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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로 환경보호를?, 6가지 실천방법

오늘은 간단하지만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못한 프린터를 통한 환경을 지키는방법 6가지를 배워보겠습니다. 쉬운 방법이니 이 글을 읽고 바로 실행해 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6가지 방법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프린터의 설정을 바꾼다.



프린터의 설정을 바꿈으로써 텍스트와 이미지에 사용되는 잉크량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컴퓨터 프린터기의 경우, 등록정보 메뉴로 들어가서 인쇄 기본 설정을 선택해 인쇄 품질을 낮춰줍니다. 복사기의 경우, 흑백의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품질과 농도를 낮출수록 잉크는 적게 쓰이게 되며 절약된 잉크는 많은양의 인쇄를 할수있게 해줌으로 에너지를 보다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리필토너를 재활용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프린터용 토너와 카트리지 국내 소비의 90% 이상이 수입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렇게 들어온 카트리지는 한 번 사용되고 대부분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려지는 순간 6백년이상 썩지않는 산업 폐기물로 되어버립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점점 쌓여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대한 환경오염과 외화 낭비를 막을수있는 방법은 우리가 버리는 카트리지를 재활용 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카트리지와 토너는 재활용 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재활용을 유도하는 보상제도 또한 있습니다. 이 제도를 잘 이용하면 비용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세번쨰, 실수를 하지 않는다.

출력할 때의 가장 쉬운 실수는 아차, 하는 실수로 필요 없는 인쇄물이 나왔을 때 입니다. 과연 이 인쇄물을 여러분은 어떻게 해오셨나요?    두둥...........



대부분 바로 버리거나 쓸모없게 되버립니다.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인 만큼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가장 쉽습니다. 바로 프린트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시 한 번 내가 원하는 사향이 맞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그리고 실수로 나온 인쇄물에는 이면지 스템프를 찍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스스로 유도 한다면 많은 종이를 절약을 할수 있습니다.




네번째, 전기 코드를 뽑는다.

인쇄기기는 컴퓨터처럼 늘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1년을 생각하고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하면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고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보다 오래 꽂아둔 코드가 우리 주위에 많이 있는데요. 티비, 밥솥, 드라이기, 고데기, 스텐드, 핸드폰충전기 등등! 이것들을 사용할 때에만 전기코드를 연결한다면 다음달 전기요금이 어떻게될까요?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전기코드를 뽑는 습관은 화재의 위험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지않는 기기의 전기코드를 한번 뽑아볼까요?




다섯번째, 양면인쇄를 한다.

우리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양의 나무를 사용합니다. 종이 1톤을 만드는 데에 30년생 나무 열일곱 그루 정도가 필요하고 한 해 소비되는 종이는 7, 8백 만 톤 수준이라고합니다.



이를 나무로 환산하면 30년생 나무 1억 1천~1억 3천 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십 장의 글자 로만 이루어진 프린터를 할때 절반으로 나누어 양면 인쇄를 하는 방법만으로도 많은 나무를 아낄 수 있습니다. 



여섯번쨰, 당신의 실천!!

오늘부터  반달곰 발자국은  슬로우워크의 모든 동료의 컴퓨터 설정을 바꾸고, 동료들에게 프린터 실수에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인쇄 실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의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일제히 점검하고, 이면지함 또한 잘 정리해서 사람들이 더욱 잘 이용할 수 있게 바꿔보려합니다.

 

아, 그리고 슬로워워크는 이미 재생토너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가벼운마음으로 반달곰처럼 6가지를 실천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힘써 보세요!




화이팅!!!!!!!!!!!!!!!




 by 반달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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