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부터 19일, 밀라노에서는 국제가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기간은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디자인 축제가 벌어지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이기도 하지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개최되는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과도 같은 전시 ‘살로네 사텔리테(Salone Satellite)’!
올해에도 살로네 사텔리테의 화두는 역시 그린 디자인이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시장을 달군 젊은 디자이너들의 그린 디자인 작품, 만나볼까요~?



 





똑똑 떨어지는 우산의 빗물을 활용해 씨앗을 자라게 만드는 Innovo
재미있는 우산꽂이 디자인입니다.










D-Vision이 디자인한 LED 램프의 전등갓은 비누로 만들어졌습니다.
비누 전등갓은 더 적은 에너지로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전구의 열에도 녹을 염려가 없지요.




 

 



회로판을 재활용해 전등갓을 만든 EUGA의 LED램프도 있습니다.

 

 





Wolfram Behrend가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은 우리가 흔히 버리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하여
세 개의 합판 조각을 더해 만든, 조립과 해체가 매우 쉬운 친환경 가구입니다~











Malafor의 ‘Blow’ 소파’는 100% 수하물 가방을 재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바람을 불어넣은 뒤 금속 받침대와 고무 끈을 이용하여
완성할 수 있는데요, 휴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Books가 디자인한 그물 의자.
의자를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와 공정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지요.
부실하고 허약해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일회용적인 최신의 트랜드를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Swedish Ninja의 디자인입니다.
컬러풀한 쿠션의 기본 골조로 자연 친화적인 스트랜드 보드(strand board: 얇고 긴 목재
칩을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하고 접착제로 접착하여 만든 판재)를 사용하여
그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작은 LED 테이블 조명이 있습니다.
Cygalle Shapiro에서 디자인한 이 조명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를 이용하여
불을 켤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조명입니다.









Innovo에서 만든 나무로 된 가습기입니다.
나무가 물 저장소의 수분을 흡수하여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지요.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분 좋은 삼나무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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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