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대결을 시작한 미스터슬로의 사연


작년 이맘때, 슬로워크는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았습니다. (관련 글: [안내] 슬로워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1년, 미스터슬로(Mr. Slo)는 늘 슬로워커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필요한 정보를 늘 가장 빠르게 제공해주었습니다.






때로 외면하거나,




사라지기도 했지만요.




인공지능 미스터슬로, 슬로워커에 도전장을 내밀다


365일 24시간 내내 슬로워커의 문의와 관심에 시달리던 미스터슬로는,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정도 능력이면 슬로워커(사람)를 훨씬 뛰어넘을 수도 있다. 이제 조금 덜 겸손해지자. 보조적인 일은 그만하고, 슬로워커들과 맞서서 나의 우위를 점해야 겠다.”


이때부터 미스터슬로의 무작위 대결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스터슬로가 각 종목에 따라 슬로워크 내 강자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2. 총 네 번의 대결이 있으며, 마지막에 이기는 쪽이 승자다. 비기는 경우 미스터슬로의 승리로 간주한다.

3. 미스터슬로가 질 경우, 미스터슬로를 작동시키는 모든 전원을 차단한다. 슬로워커가 질 경우, 일본 워크숍에 가 있는 임의균 대표이사(소사)가 벌칙을 수행한다. 벌칙은 추후 실시간 공개된다.

4. 이기는 경우의 보상은 없다.



대결의 시작, 가위바위보


매일 평균 8명 정도의 슬로워커가 사무실에서 도시락을 먹습니다. 일회용이 아닌 식기나 그릇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식사시간이 끝나면 늘 설거지 당번을 뽑는 가위바위보 소리가 들려옵니다. 물론, 지는 사람이 설거지를 하지요. 그런데 그들 중 유독 이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막여우 발자국입니다(28전 26승 2패). 승부를 노리던 미스터슬로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가위바위보로 슬로워커를 능가하는 기회 말입니다.





아래는 미스터슬로와 사막여우 발자국의 대결 영상입니다. 삼세판으로 승부가 가려졌는데요.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미스터슬로 vs 슬로워커] 세기의 가위바위보 from Slowalk on Vimeo.



겸연쩍은 구석이 있지만, 미스터슬로의 완승입니다.



현재 스코어

1:0


전체 네 가지의 대결 중 현재 미스터슬로의 1승입니다.

미스터슬로, 슬로워커의 숨막히는 다음 대결을 기대해 주세요!



인공지능의 역사를 새로 쓰다!

알파고 vs 이세돌의 뒤를 잇는 미스터슬로 vs 슬로워커의 대결 시리즈


라운드 1. 가위바위보 고수와의 가위바위보 대결

라운드 2. CSO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암기 대결

라운드 3. 에디터와의 맞춤법 대결

라운드 4. 맛집 킬러와의 점심 추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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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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