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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우리들의 '지못미' 영웅들





#1.

러시아에서 쓰레기 소각장 건설에 반대하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9만여명의 지지서명을 받아낸 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쓰레기통??







열심히 설명하는 우리의 happy trash can!!








"아..아니 잠깐만!!"
"내가 뭘!!!"
머리가 커서 체포하지 못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하지만...



첫번째 체포과정에서 의상(?)덕에 체포를 면한 우리의 영웅은 결국 버스로 실려갑니다.














#2.

미국 내무부 건물 앞으로 북극곰이 먼 여행을 왔습니다.
무슨 할 말이 있어 왔을까요?





"안녕 난 곰이라고 해."

...

...

인사만 했을 뿐인데 바로 체포!






무슨일이 있었길래?



얼음이 녹아버리는건 북극곰이 한 일이 아닙니다.

 

 





그린피스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퍼포먼스적인 활동으로

그들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외치는것!

Stop climate change

Forests

Defending our oceans

Agriculture

Eliminate toxic chemicals

End the nuclear age



사람과 지구의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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