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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2020년, 휴대폰이 돌멩이가 되었다

휴대폰이 돌이 되면 큰일 나겠지요.^^

“Magic Stone"이라고 불리는 미래 컨셉 휴대폰이 
러시아 디자이너(Mukomelov Aleksandr)에 의해 선을 보였습니다.

상상으로 무엇을 만들지 못하겠습니까. 상상도 상상 나름이겠지만.
이런 휴대폰이 나오지 마라는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컨셉의 핵심은 돌(Stone)입니다.
돌을 돌로만 보면 돌이지만, 돌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의 삶과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석기시대에는 돌은 생존을 위한 도구였으며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했으니까요.

 
디자이너는 돌에 생명을 불러 넣어(마술을 불러 넣어)
스마트한 돌로 만들었습니다. 한 번 보실까요.






이 돌이 바로 매직스톤 휴대폰입니다.
돌이지만 범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땅에 딩굴어 다니거나, 박혀 있는 돌을 보고
머리를 이리 저리 돌리다 보니 돌이 휴대폰이 되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로 충전이 되는 매직스톤폰.
돌이 이제부터 쇼를 시작합니다. 화상 대화부터 최첨단 기술이 다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문자 인식 기능부터, 빔 프로젝트 기능, GPS까지. 돌 안에 영화관에서 부터 컴퓨터까지 다 들어있습니다.
레이저 빔으로 만들어 낸 자판으로 텍스트 입력까지...





길가에 나뒹구는 돌멩이, 발로 함부로 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거의 영화관 수준의 영상을 만들어 내니...





가상 오락까지....


돌이 휴대폰이 될지, 휴대폰이 돌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돌에게 감사드립니다.^^


*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