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슬퍼집니다. 작가의 격정적인 파노라마 같은 삶 때문일까요?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불리는 고흐. 그가 남긴 작품의 세기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술작가의 삶을 이야기 할 때 고흐는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지요.

외국의 한 디자인회사에서 고흐를 추모하는 머그잔을 디자인했습니다. 고흐는 살아생전에 왜 귀를 잘랐을까요?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합니다. 교과서적인 설은 ‘고흐가 자신의 작품에 불만을 가지고 잘랐다’ 입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그의 미술 동지였던 고갱과 다투다가, 고갱이 잘랐다.
- 고흐가 자화상을 그려서 고갱에게 보여주었는데. 고갱이 한 쪽 귀가 닮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잘랐다.
- 동생 테오가 결혼한다는 편지를 받고, 충격을 받아 잘랐다.
- 정신 질환 때문에 잘랐다.
- 누군가 귀 잘린 고흐의 자화상을 보고, ‘귀가 없네요’ 라는 말을 듣고 잘랐다.

등등.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빈세트 반 고흐 머그컵.
이 컵으로 차를 마실 때마다 당신이 떠오를지 잘 모르겠지만..

 

별이 많은 밤입니다.
파렛트에 파란색과 회색을 칠하세요.
내 영혼에 깃들인 어둠을 알고 있는 눈으로
여름 날에 바깥을 바라보아요.

언덕 위의 그림자들
나무와 수선화를 그리세요
미풍과 겨울의 찬 공기도 화폭에 담으세요.
눈처럼 하얀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세요.

 
당신이 이제 무얼 말하려 했는지 나는 이해합니다.
당신의 광기로 당신이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유로와지려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아마 그들은 이제는 듣고 있을 거예요. - 돈 맥클린의 <빈센트> -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