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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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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디자인 요소로 보는 페이스북 아이덴티티의 발전 일관성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많은 기업이 원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알맞게 적용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관리하는 일은 브랜드 인지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에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디자이너로 일한 벤 베리(Ben Berry)의 글을 번역, 정리하여 페이스북의 빠른 성장에 맞춰 브랜드의 시각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살펴봅니다. 2007년 페이스북이미지 출처: Shareholic.com 2008년 페이스북 브랜드의 시각 아이덴티티는 초창기보다 많이 성장했습니다. 단순한 색상 구성과, 워드마크가 정립되었지만, 벤은 페이스북 아이덴티티 요소가 더 발전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고 페이스북에 합류합니다. 하지만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페이스북 아이덴..
무심코 사용하는 UX, 어떻게 바꿀까 오늘도 우리는 웹서핑을 하며 슬라이드되는 배너를 돌려보고, 복잡한 메뉴 사이를 누비며, 간혹 뜨는 팝업을 끄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심코 사용하는 웹사이트들이 불편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웹 UX/UI 패턴들. North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어떤 것들이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North는 “모바일 우선주의, 인-브라우저, 시스템 기반의 디자인과 개발”을 모토로 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입니다. 얼마 전 웹 UX가이드라인을 만들어 Outdated UX pattern. 즉 구식의(?) UX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슬라이드 배너(Carousel) 슬라이드 배너, 롤링 배너 등으로 불리는 캐러젤. 좌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