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날수록 여름은 점점 더 더워지는 듯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는 정말 에어컨이 없다면 어떻게 버텼을까 생각되죠. 하지만 에어컨이 소비하는 전력량과 전기세, 무시할 수 없겠죠. 집안을 시원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화분을 키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넓은 집에서는 화분을 키우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저같이 좁은 원룸에서 사시는 분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유용한 팁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두꺼운 끈을 이용한 화분걸이대 만들기인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원룸 싱글족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준비물>
- 재활용 통 (쨈통, 소스통 등의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등)
- 두꺼운 끈( 면, 밧줄, 나일론 등 )
- 작은 화분에 적당한 식물( 다육식물 추천)
- 모래와 흙
- 가위
- S자형 고리(동대문 종합시장이나 철물점,  DIY관련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가능)




1. 끈 자르기

- 8개의 동일한 끈이 나오도록 자릅니다

- 끈의 길이는 60~9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3. 매듭짓기

- 끈 전체를 모아 끝 부분을 매듭을 짓습니다.

- 평평한 바닥 위에 펼친 후 두 줄씩 짝을지어 묶습니다. 이때 각 매듭은 끝에서 8cm 간격을 두는 것이 적당합니다.





4. 매듭지어가기

- 매듭 후 그다음 매듭을 지을 때는 전 매듭을 한줄 씩 나누고 옆 매듭쌍의 한줄과 매듭짓습니다.

- 같은 방법으로 계속 매듭짓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그물모양이 나오면 성공!





5. 테스트

- 완성되면 위와 같은 유리병이나 플라스틱병에 끼워보고 잘 고정되는지 확인합니다.





6. 식물심기

- 테스트를 통과하면 흙과 식물을 심습니다.




7. 화분걸기

- 그물모양으로 완성된 끈에 화분을 넣고 끈의 끝을 S자 고리에 모아 걸어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공간활용만점 화분걸이 만들기, 이번 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출처:Inhabitat


by 고라니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학교가 개학하고, 날씨도 점점 풀리면서 이사하는 집도 많이 보이는데요. 이사하는 집이 많아진 만큼 더 이상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도 여느때와 달리 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때는 누군가 기쁜 마음으로 집에 들여놓았던 이 친구들이 외로이 서 있는 것을 보면 가서 수고했다고 말이라도 건네주고 싶은데요. 노르웨이의 한 가구 디자이너는 이렇게 버려지는 가구와 목재를 재사용하여 새로운 공예품과 가구를 만듭니다.






Lars Beller는 이제 막 디자인학교를 졸업한 노르웨이 디자이너입니다. 경영학부 학생이었던 그는 좀 더 창의적이고 재미난 일을 하고 싶어 디자인으로 전공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때와 다름없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다니다 길에 사람들이 버린 폐가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나무들로 만들어진 가구가 어느 한 부분이 망가졌거나 상처가 나서 버려진 것을 보고 안타까움과 의아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근처의 목공소에 들려보았더니 좋은 목재 자투리들도 버려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Beller는 이러한 버려진 나무를 모아 공예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Re-turned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100% 재사용 소재로 만들어진 이 공예품 새는 새로 이사한 집에 들어가는 가구만큼 좋은 집들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Beller는 이야기 합니다. 한 때는 다른 집의 식탁 다리, 의자의 팔걸이, 문짝이었다 버려진 가구들과 가구로도 쓰여지지도 못해 집에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짜투리 목재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하여 집으로 돌아간 사실이 Re-turned라는 이름과 딱 들어맞다는 생각입니다.








Beller의 또 다른 재사용 아이템은 가죽입니다. 그가 살고 있는 도시 밖의 가죽공장을 방문하였다가 한 쪽에 쌓여있는 가죽을 보게 되었습니다. 명품에 씌여지는 좋은 질의 가죽들이 아주 미세한 변색이나 상처도 용납하지 않는 까탈스런 기준을 때문에 버려지는 것을 보고 기가 찼다고 합니다. 그는 명품에 쓰이려다 버려지는 가죽들을 가지고 명품을 만들기로 합니다. 버려지는 가죽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패턴을 개발했습니다. 명품 가죽을 사용하는 만큼 다시 버려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Beller의 모든 디자인이 재료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활용과 재사용이 디자이너로서 뿐만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의 실천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멀쩡한 재료들을 보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는 Beller의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 http://www.beller.no, http://www.sightunseen.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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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12월입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로 벌써 설레입니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누구나 산타할아버지와 선물을 믿는 12살짜리 꼬맹이가 되어 버리는 것 갔습니다. 오늘은 어떤 선물들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이런 연말 연시의 행사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진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 그린 아이디어를 준비했습니다. 



_옷장이나 창고나 박스를 열어보세요!

오래된 울코트나 가죽 가방! 예전에는 너무나 사랑했던 아이템들이였으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분명 하나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찾았나요? 버려진 물건들로 멋진 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옛 물건들을 멋진 선물로 변신 시키는 마법을 부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짜투리 울조각으로 카메라 가방 만드는 방법! 



_복잡한 만들기는 NO! 대충 카메라를 종이 위에 올려서 모양을 따서 그립니다. 



_본을 뜬 종이를 올려서 가위로 오려 봅니다.



_카메라앞쪽과 왼쪽 오른쪽을 두르게 될 조각(왼쪽 상단),카메라의 뒤쪽을 두루게 될 조각(왼쪽 하단), 카메라의 바닥 부분(오른쪽 상단), 카메라의 덮개 부분(오른쪽 하단)



_실과 바늘을 꺼내어서 중고등학교떄의 묵혀 두었던 '가정'시간에 배운 바느질 실력을 발휘합니다.



_카메라보를 말 수 있게끔 넉넉한 끈을 준비합니다. 철물점이나 화방에 가면 찡을 구할 수 있습니다. 



_만들어 놓은 카메라보 바닥 뒤쪽 부분에 찡을 박습니다. 



_여유 있는 끈을 카메라 보 덮개위로 둘둘 말아서 매듭을 지으면 완성! 개인적 취향에 따라 어깨 끈을 달거나 하면 더 멋지겠죠? 


1. 짜투리 가죽 조각으로 휴대폰 케이스 만드는 방법! 




_조각 가죽 천, 펀치, 집게, 가위, 자, 펜을 준비합니다.



_케이스로 사용할 폰 사이즈에 맞춰서 앞 판 한 장, 뒷 판 한 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펀지 구멍을 통과할 수 있는 폭의 길고 얇은 조각도 준비합니다.(아래 그림 참조)




_집게로 앞 판과 뒷 판 조각을 잘 맞추어서 고정 시킵니다.




_펀치를 이용하여 적당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_앞 판과 뒷 판을  겉면이 바깥쪽으로 가게 하여 한쪽 끝에 매듭을 짓습니다. 




_차례대로 위의 그림 같이 끈을 뚫어 놓은 구멍을 통과 시키면서 앞 판과 뒷 판을 연결합니다. 




_마지막 입구 부분을 남겨 두고 매듭을 지으면 완성!! 순식간에 짜투리 조각으로 핸드폰 케이스을 완성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언니와 형부를 위해서는 일일 베이비 시터를 자청 해서 그들에게 시간을 선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소소하거나, 평소에 하는 것들일 수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로 포장하여 선물해 본다면 특별한 2011년 크리스마스를 보낼 거 같습니다. 






by 호랭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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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의 새 집 이야기, 첫 번째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 소식 전해드립니다.

 

슬로워크의 디자이너 지원씨와 임매니저님, 원래 쓰던 낡은 책상은 목재 활용을 위해서

길종상가의 박가공씨가 가져가시고, 책상이 완성되는 일주일 동안 책상 하나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서랍이나 개인용 선반이 없어 공간박스가 쌓여있던 임매니저님의 작업 공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 드디어 도착한 새 책상!

 

 

 

 

임매니저님은 베이지색, 지원씨는 연한 하늘색 책상입니다.

두 사람의 작업 환경과 취향을 반영한 책상세트 :-)

 

 

 

 

각각 오른쪽과 왼쪽에는 컴퓨터 본체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하늘색 책상의 한쪽 팔을 펴면 보조 책상 등장!

 

 

 

 

이번에는 책상 두 개가 나란히 가로로 길게 놓여질 예정이어서, 두 책상 사이 공간에 양쪽에서 쓸 수 있는

공용 서랍장을 넣기로 했습니다.

 

 

 

 

 서랍장의 오른편은 오른쪽에 앉게 될 임매니저님의 공간이고, 왼편은 왼쪽에 앉게 될 지원씨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두 책상 사이에 놓이게 됐고요. 바퀴가 달려 있어서 수납도 간편하고 벽쪽에 어지럽게 놓여있던

전선들도 서랍장 덕분에 이제 잘 정리됐습니다.

 

 

 

 

이전 모습보다 훨씬 깨끗해졌네요.  

이런 책상에서 작업하게 됐으니 앞으로 더 좋은 슬로워크의 작업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 | 길종상가 http://bellroad.1px.kr)

 

by 살쾡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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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비오는 날 피해야할 패션아이템은? 청바지!!!

 

청바지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특성이 강해 비가오는 날 입으면 하루종일 젖은 청바지에 찜찜하고 축축하고 몸에 붙어 활동을 불편하게만들기까지 하니까요. 그래도 그 특성만 제외하면 청바지 만큼 유용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네요.^^ 허나 오래입게되면 본연의 색을 잃어 손이 잘 가지않게되는 경우도 많죠. 나름 아끼던 청바지들은 쉽게 버리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그냥 입기에는...

 

 

오늘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그렇게 입지 못하는 청바지를 예쁜 가구로 재탄생시켜주는 곳입니다. 바로 LegendBluesTM!!

 

 

 

 

이곳은 주로 청바지를 가지고 손님의 요구에 맞게 패브릭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생산합니다. 그곳에서 만들어진 가구들을 감상해보실까요? 


 

 


보다 상세한 내용은 LegendBluesTM 사이트에서>>>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제 역할을 다하고 버려진 물건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작업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페트병으로 태어난 가방과 티셔츠, 천막으로 만든 가방 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다면 우리 주위에도 약간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날 물건들이 정말 많을 것 같네요.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 사무실이나 내 방안을 둘러보며 새 역할을 기다리는 물건들을 찾아보는 것 어떨까요? 

 

 

 

by 토끼발자국

Posted by slowalk

얼마 전에도 <슬로워크의 새집 이야기, 첫 번째>포스팅을 통해 회의 테이블과 두 슬로워크 디자이너의 책상이

바뀐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슬로워크의 두 이사님 책상과 서랍장 세트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

 

이사님들의 책상도 역시 길종상가의 박가공씨가 작업해 주셨어요.

책상 상판에 쓰인 재료의 절반 이상은 기존의 저희 책상의 가구를 분해해서 나온 나무를 활용해 주셨다고 합니다.

 

 

지금 두 분은 120*60 사이즈의 직사각형 책상 두 개씩을 ㄱ자 형태로 연결해서 서랍장과 함께 쓰고 계십니다.

 

 

 

 

 

 

책상 상판 위에 뚤린 구멍들은 연필과 펜, 그리고 명함을 꽂는 용도로 쓸 수 있고요.

책상 재료로 쓰인 기존의 가구에 나있던 못자국들이 펜 꽂이 구멍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푸른 색의 쌍동이 서랍장.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에도 여름 바다를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어주셨다고 해요.

 

 

 

 

 

 

덕분에 사무실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지금은 박지원 디자이너와 임찬휘 매니저의 책상과 서랍장 세트가 작업 중인데요,

덕분에 또 한 번 바뀌게 될 슬로워크 사무실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

 

 (이미지 출처 | www.bellroad.1px.kr)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의 식구가 늘어나고 4월 말에는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필요한 가구들을 리폼/제작하게 됐습니다.

얼마 동안은 마당에서 임시 회의테이블을 놓고 회의를 해야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길종상가의 박가공씨 덕분에 훌륭한 회의테이블이 생겼습니다!

테이블 상판의 절반은 원래 슬로워크에 있던 사무실 가구들을 다시 활용해 만들어졌고,

테이블 네 다리도 원래 다른 식탁의 다리였던 녀석들로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흰색 아크릴과 유리가 얹어진 가운데 부분에는 회의 중에 마카로 필기도 가능!

 

 

 

_

 

 

 

훌륭한 회의테이블이 생긴 뒤에는 슬로워크 식구들의 책상도 속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방에 마주보고 앉은 김팀장님과 디자이너 길우씨의 책상이 제일 먼저 완성되어 들어왔고요.

 

 

 

 

 

책상 조립 중인 박가공씨 :-)

빨간색을 좋아하는 김팀장님과 노란색을 좋아하는 길우씨를 위해 빨간 책상과 노란 책상, 노란 서랍장과

빨간 서랍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무실 입구가 있는 가운데 방에 사이좋게 마주앉은 두 분.

 

 

 

 

 

 

 

 

 

칸막이 부분은 금속재질이라서 자석으로 게시판처럼 사용하고 있고요,

 

 

 

 

 

바퀴가 달려있어서 안쪽으로 밀어넣어둘 수도 있고 밖으로 빼서 보조책상 처럼 쓸 수도 있는 서랍장의 안쪽에는 이렇게 숨은 수납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은한 불빛의 조명까지! 마냥 부러워하는 중인 임매니저님~

 

다음에는 디자이너 지원씨와 임매니저님의 책상이 들어올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변하게될

슬로워크의 모습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길종상가의 박가공씨의 웹사이트에도 방문해보시고요 :-)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부모님께 물려받았거나, 시간이 지나 유행에 뒤쳐져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둔 옷들.

그런 옷들에는 나만의 이야기가 배어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옷들은, 버리기엔 너무나 아깝죠.

그런 옷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리블랭크의 'Closet Project'입니다.



리블랭크의 Closet Project는 커스터미이징 리사이클 프로젝트입니다.

장롱 속에 방치된 헌 옷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지난 시간의 추억을되살리는 것이죠.

참여자로부터 옷을 기증 받고, 그것을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Closet Project는

1. 참여자가 옷을 리블랭크 디자인실로 보내고,

2. 디자이너와의 1:1 소통을 통해 디자인 타입과 진행 방식을 결정하고,

3. 해체 작업을 통해 두번째 사물로 탄생된 클로젯 상품이

4. 다시 참여자에게 전달되는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그럼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몇 가지 상품을 만나볼까요?



오래된 가죽 코트가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코트라서 해체된 가죽의 양이 많았고, 그래서 가방의 크기도 무척이나 커졌고,

그래서 가방의 이름도 'nothing but jumbo'라고 붙여졌다고 하네요.




빛바랜 양복 자켓은 클래식한 보스턴 가방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이 가방의 이름은 'Classic Boston'.



리블랭크는 Closet Project를 통해, 순환의 아름다움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이야기가 담긴 오래된 제품은, 유행과는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리블랭크의 손을 거쳐 실용적인 기능이 더해지고 멋진 가방으로 변신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을 하는 리블랭크는 어떤 곳일까요?



리블랭크는 헌 옷, 현수막, 폐 가죽이나 생활 쓰레기 등을 재활용해서

하나밖에 없는 물건, 갖고 싶은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름다운가게의 에코파티메아리 상품 및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첫 출발을 한 리블랭크는,

이후 서울디자인올림픽,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하고,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2010년에는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참여하는 지역 자활공동체와 협력하여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제품 생산과정에서 '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리블랭크의 제품들은 ALAND 명동점과 압구정점, MSK, Lamb 등의 편집 매장, 홍대 상상마당 등의

편집 매장에서 단순한 '옷'이 아니라, 순환이라는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편집 매장들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끌면서, 점차 그 규모도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유행의 흐름을 놓쳐서는 안되는 편집 매장의 공간 안에,

리블랭크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죠.


편집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몰 shop.reblank.com 에서도 리블랭크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겨울엔 그냥 '멋진' 패션이 아니라, 담고 있는 의미와 이야기까지 '멋진' 패션을 추구해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reblank.com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