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 손님이 갑자기 냉장고를 훑어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정리가 잘 된 냉장고는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굉장히 난감하고 창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음식이 저장된 모습으로 우리의 다양한 삶을 이야기하는 사진 작품, 유아웟유잇: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를 소개합니다.

 

 



유아웟유잇은 미국 가정의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는 사진 작품입니다. 작가 마크 멘지바(Mark Menjivar)씨는 음식에 관련한 다큐멘터리 작업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이 개인과 사회에 주는 영향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크 씨는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관리해야 하는 요소로 음식을 봅니다. 음식을 관리하는 냉장고라는 공간을 통해, 음식과 삶의 관계를 생각하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관객이 사진을 보며 궁금증을 느끼고, 냉장고 주인의 삶에 대해 상상해보도록 주인의 간단한 정보도 같이 보여주는데요. 촬영에 응한 사람 중, ‘자신의 냉장고 사진을 찍는 것이 마치 누드 사진을 찍는 것 같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럿이 사용하는 공유의 공간이기도 하며, 개인적인 내용이 담긴 냉장고 모습을 살펴볼까요?

 

  

 

직업: 문 닫은 놀이공원 주인

사는 곳: 텍사스 Alpine

가구 수: 1인

특이사항: 세계 2차대전 전쟁포로

 

 

  

 

직업: 바텐더 

사는 곳: 텍사스 San Antonio

가구 수: 1인

특이사항: 오전 8시에 취침하고 오후 4시에 기상

  

 

 

직업: 길거리 홍보원

사는 곳: 텍사스 San Antonio

가구 수: 1인 

특이사항: 월 46만 원 정도의 고정된 수입으로 생활

  

 

 

직업: 건설노동자/주부

사는 곳: 텍사스 San Angelo

가구 수: 4인 

특이사항: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가족을 위해 아침 식사를 만듦

  

 

 

직업: 유제품 식품점 직원

사는 곳: 앨라배마 Daphne

가구 수: 4인

특이사항: 다른 인종과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은 부모님과 의절한 상태

  

 

 

직업: 엔지니어

사는 곳: 펜실베니아 Lower Pottsgrove

가구 수: 17인

특이사항: 이탈리아계 푸에르토리코 가정의 친지 모임 기간 냉장고 모습

  

 

 

직업: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사는 곳: 캘리포니아 San Diego

가구 수: 3인

특이사항: 그의 노력으로 인해 우간다 아이들을 위한 수백만 달러를 보낼 수 있었다

 

  

 

직업: 푸드 아티스트

사는 곳: 뉴욕 Brooklyn 

가구 수: 1인

특이사항: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작은 채식 베이커리를 운영 중

 

  

 

직업: 조산사/중학교 과학 교사

사는 곳: 텍사스 San Antonio

가구 수: 4인(키우는 개 포함)

특이사항: 지역농산물을 먹기 시작한 지 1주일째의 모습

 

  

 

직업: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사는 곳: 필라델피아 Pottstown

가구 수: 3인

특이사항: 두 명의 2형 당뇨병 환자와 사는 중

  

 

 

직업: 즉석요리 조리사

사는 곳: 텍사스 Marathon

가구 수: 2인

특이사항: 그녀는 벤치프레스를 136kg까지 할 수 있다

 

  

 

직업: 사회 교사/비서

사는 곳: 오레곤 Portland

가구 수: 2인

특이사항: 자신의 집에서 160km 반경 안에서 생산된 음식만 먹으려고 노력한다

  

 

수천 장의 냉장고 모습은 계속 이어집니다. 마크 씨는 종종 자신이 찍은 냉장고를 재방문합니다. 혹시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에도 흥미를 느끼는데요.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무려 18개의 테이크아웃 포장 용기로 냉장고를 채운 바텐더는 과체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년 후 다시 만난 그의 몸은 45kg을 감량한, 굉장히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의 냉장고는 테이크아웃 포장 용기 대신, 신선한 채소와 음식재료로 채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miad-fa382 by Kevin J. Miyazaki

 


지난 몇 년간, 유아웟유잇은 미국 12개 도시에서 전시됐습니다. 전시회는 도시의 요리사, 농장주, 푸드뱅크 등, 먹거리와 관계된 여러 사람이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마크 씨의 바람처럼 더 많은 사람이 서로의 냉장고를 보며, 개인이 먹는 음식과 서로가 잘 관리해야 할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서의 음식에 대해 생각하기를 기대합니다.

 

 

자료출처: splendidtable, markmenjivar, The history of food photography, miad-fa382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즐기는 고기. 이를 위한 가축 생산은 지구가 가지고 있는 환경 문제의 하나인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온난화 현상은 지구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지구온난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로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육산업이 환경이 미치는 영향 10가지를 살펴보며 우리의 일상의 식사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1. 지구를 과열시킵니다.

가축과 양계업은 가축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를 배출하고 배설물을 만들어냅니다. 메탄가스는 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20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축이 먹는 사료를 만들고, 도살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며 발생하는 공해와 가축을 키우는 땅을 마련하기 위한 산림파괴는 대기오염에 한 몫을 차지하게 됩니다.

 


2. 많은 토지를 소비합니다.

고기를 먹게 되면 채식을 하는 것보다 많은 땅이 있어야 합니다. 한 가정이 채식만 할 경우에는 약 1 에이커의 땅을 필요로 하지만 고기를 먹게 되면 더 많은 면적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가축을 키우는데 사용된 곡물의 양을 사람이 바로 먹게 된다면 적어도 두 배나 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토양은 사막화되고 안 좋은 땅은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돼지는 가축 중에도 가장 물을 많이 마시는 동물입니다. 돼지 농가의 평균치로 약 농가당 연간 2천 8백 40만 리터의 물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고기 1파운드(약 0.45kg)을 생산하는 데는 9000리터의 물을 필요로하지만 같은 양의 감자나 곡물을 생산하는 데는 약 60에서 150리터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식습관적인 부분에서도 보면 고기를 먹을 때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곡식 재배와 마실 물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4. 산림파괴를 가져옵니다.

많은 면적의 산림은 가축을 키우고 양계장을 건설하기 위한 용도로 벌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기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산림은 파괴되고 이는 자연생태계의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가축의 배설물은 토양을 오염시키고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가축의 소변은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또한, 가축의 분뇨는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축농장 한 곳에서 발생하는 배설물은 한 도시에서 발생하는 배설물의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6. 해양을 훼손합니다.

많은 양의 오물, 화학 사료 폐기물이 강으로 흐르게 되면 이는 바다로 흐르게 됩니다. 해양 수질이 오염되어 해양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7. 맑은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메탄가스와 탄소 만이 대기를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돼지나 소가 만들어내는 가스에는 산성비의 약 3분의 2정도의 농도를 가진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공장형 대량 가축생산 시스템은 오존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8. 인간을 질병에 노출시킵니다.

가축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은 인간에게 유해가 될 수 있는 병원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매년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고 가축에게 투여되고 있는데요. 이런 고기를 섭취하고 몸이 아파지면 이미 항생제에 저항력이 생긴 박테리아 때문에 쉽게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9. 석유연료의 고갈시킵니다.

가축생산 및 양계업의 전 과정은 석유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농장까지 물을 끌어 올린다든가, 냉장 컨테이너에 고기를 운반하는 데는 많은 양의 전기에너지와 석유연료를 소비하게 되는데요. 팬에 구워져 접시에 오르기까지 채소나 과일에 비해 많은 양의 화석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10. 고기를 먹는 것은 여러모로 돈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채식하는 것보다 약 2배 정도의 비용을 필요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다 보면 비만, 암,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가 더욱 쉬운데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고기를 즐겨 먹는 식습관은 비용적인 측면과 아울러 건강과 관련된 측면에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먹을 때 환경을 해치는 10가지 요인을 살펴보았는데요. 완전히 채식으로 바꾸긴 어렵겠지만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에서 고기를 조금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출처: http://www.greendiary.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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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Slowalk 토끼발자국의 런던 여행기 두번째입니다. 오늘은 런던의 녹색 이야기를 전해드려볼까 합니다.

 


 

 

런던 시내를 걷다보면 대략 10분정도 마다 녹색공간이 나타납니다. 건물 반, 녹지공간 반 이란 말이 딱! 맞을 것 같더군요. 재미있는 풍경은 점심시간이면 준비해온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요기거리를 손에 든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공원으로 몰려들어 일광욕을 즐기며 식사를 해결합니다.

 


 

 

하이드파크, 리젠트파크, 그린파크, 제임스파크 등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공원도 많은 반면, 매우 작은 크기일지라도  garden, square, common 이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사람들이 잠시나마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녹지를 만들어두었더군요. 그만큼 이들에게 녹색휴식공간은 일상과 문화라는 이야기겠죠.

 

 

 

꽃잎으로 잔디위에 이름을 써두었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ARIURS가 많이 부럽네요.

 

주말이면 공원에 나들이를 나온 가족, 강아지와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독서를 즐기는 노부부. 잔디와 작은 연못, 분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이런 공원문화뿐 아니라 영국사람들에게서 빼먹지말아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정원!!!

 

 

 

정원에 대한 애착도 대단합니다. 슈퍼마켓만큼 많은 가든센터와  꽃가게, 해마다 열리는 플라워 축제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일부에선 사치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들이 누리는 정원문화가 사치라고 하기엔 그들의 삶을 너무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던 중 가든뮤지엄을 알게되어 꼭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정원을 사랑하는 영국인들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고, 정원을 가꾸는데 필요한 물건들, 꽃, 식물에 관한 정보도 가득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텃밭가꾸기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고 한켠에는 박물관 뒤 텃밭에서 키운 재료로 만든 케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박물관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세울 수 있도록 만든 자전거 보관함입니다. 화분에 막대를 달아 자전거를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런던에서의 첫 날. 키가 큰 멋진 남성분이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제 앞을 지나갔습니다. 수려한 외모만큼 예쁜 자전거에, 색상을 고르는 센스도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누구나 타는 런던의 공공 자전거 Barclays Cycle Hire 였습니다.

 

 

자전거 정류장이 런던 시내 구석구석에 위치해 있고, 관련된 어플도 개발되어서 어디에 몇 대가 이용 가능하고 어느 정류장에 몇 대의 주차공간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버스나 튜브를 타기에는 애매한 단거리 이동에, 실제 출퇴근에, 떨어져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나가기 위해, 그리고 술을 마시고 밤늦게 귀가할 때, 여행자에게도 좋습니다. 교통비도 아낄 수 있고, 넓은 하이드 파크를 한 바퀴 돌기에도 좋고 시내 구석구석을 돌아보기에도 좋습니다. 

 

 

먹거리에서도 녹색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런던에서는 오가닉 레스토랑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유기농 마켓 레스토랑, 데일스포드에 방문해보았습니다. 100% 유기농 재료로 만든 음식을 팔고, 그 유기농 재료들은 모두 직접 운영하는 밭과 목장에서 유전자변형종을 사용하지 않고, 인공 첨가제, 성장촉진제,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길러진 채소와 가축이죠.

 

 

 

 

데일스포드에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오가닉 생활용품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있었지만 건강한 먹거리란 생각에 나름 흡족한 식사였지요.

 

이런 식당 뿐만아니라 매주 정해진 요일마다 여러곳에서 열리는 유기농 식재료 마켓, 파머스 마켓도 많았습니다. 물론 이용하는 시민들도 굉장히 많았구요.

 

 

그 외에 꼭 눈에 보이는 녹색은 아니더라도 런던에는 100년도 넘은 지하철을 그대로 이용하고 옛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도 보이지 않는 녹색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런던은 일상 생활에 녹색생활의 접근이 의식주에 생활에 잘 연결되어있는 도시였습니다.

 

 

by 토끼발자국<사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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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다보면 급하게 끼니를 때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3분 요리나, 간단한 스낵류들은 우리 뱃속의 빈자리를 채워주는데요. 간편하고 맛있지만, 이것들이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 외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알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영국의 식품표준기구에서는 2007년 부터 traffic light labelling을 통해 판매되는 음식에 들어가는 성분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 traffic light labelling은 신호등의 색을 가지고 지방, 불포화 지방, 설탕, 소금의 포함 정도를 표시해주는데요. 초록색은 해당 부분의 포함량이 적고, 주황은 보통, 빨강은 우리가 섭취해야할 양보다 많음으로 적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Sainsbury's, waitrose, the Co-Op, Mark and Spencer 그리고 Asda와 같은 기업들은 이 시스템을 적용키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소비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위의 기업들이 Traffic light labelling에 긍정적인 대응을 한 반면, 이에 반대하는 기업들도 있는데요. 이 중에는 Kellgg's, Kraft, Nestle, Pepsico, Cadbury, Schwepps, Coca-Cola, Campbell Soup Company, Master foods, Unilever와 같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포함되었는데요, 위의 기업들을 포함한 21개의 기업들은 GDA(Guideline daily allowance)라는 자신들만의 표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80%가 신호등 색상의 Traffic light labelling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Traffic light labelling에 반대하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빨강 표시를 보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Traffic light labelling의 빨강색은 제품을 구매하지 말라는 표시라기 보단, 좀 더 적게 섭취하는게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몇몇 기업들이 이것에 반대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은 웃어른들로부터 수없이도 많이 들어온 말인데요. 어쩔 수 없이 종종 먹게 되는 즉석조리음식이나 스낵들.. 소비자가 좀 더 '생각하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더욱 많이 퍼져서 소중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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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푸드 마일리지, 유기농, 웰빙, 도시농업.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귀에 익숙해지는 단어입니다. 이것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을 꼽자면 지역 장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지역 장터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의 the city Farmers' Market입니다.

 

 

 

 

 

 

2006년도에 시작된 the city Farmers' Market은 페리 선착장, 출퇴근용 수상택시가 있는 항구와 기차역이 있는 주요 대중교통의 집합 점에 위치하는 시내 Downtown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 사무실, 아파트, 레스토랑, 술집, 쇼핑센터가 밀집한 이곳에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지역 장터는 대도시의 심장부와 농촌이 공존하는 오클랜드 시의 특성을 살렸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농수산업자 및 먹거리 장인들의 지역 비지니스를 활성화 하며, 소비자에게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지역 장터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the City Farmers' Market에서는 계란, 과일, 채소, 허브, 햄, 치즈, 우유, 버터, 아이스크림, 꿀을 포함해 다양한 먹거리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는 지역 장터를 브랜드화시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는데요. 'Local Tastes Best' (지역에서 난 먹거리가 제일 맛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신이 재배하고 만든 음식을 장터에 나와 파는 사람들을 모델로 참여시켜 포스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포스터에는 생산자의 이름과 품목, 그리고 생산하고 있는 지역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홍보 캠페인의 연계로, 지역 장터에서 판매되는 로컬푸드의 장점인 적은 푸드마일과 신선함을 강조하는 포스터 시리즈도 선보였는데요, 위트있는 문구가 메세지를 잘 전달하고 있네요.

 

 


 

 

 the city Farmers' Market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심플한 브랜딩 뒤에는 지역 구성원들과 환경을 고려하는 꼼꼼함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꼼꼼함은 장터 가치 선언문과 가입신청서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 몇몇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클랜드 중심부로부터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먹거리 생산업자에게 장터에서 물건을 팔 수 있는 우선권을 준다.

 

·  2차 판매 우선권은 100km 이내의 생산업자에게 주어진다.

 

·  100km 밖의 지역의 먹거리 판매를 원할 경우 장터 경영팀의 심사를 거쳐 판매 여부가 결정된다.

 

·  직접 먹거리를 생산한 사람이 직접 팔아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판매하는 사람이 먹거리 생산과정의 세부 내용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  1차 판매 우선권에 해당하는 품목은 다음과 같다.
달걀, 과일, 야채, 허브, 올리브, 햄, 소세지, 어류, 해산물, 양계품목, 치즈, 우유, 버터, 아이스크림, 밀가루, 곡물, 견과류, 꿀, 과일즙이며 반드시 신청자가 직접 생산한 것이어야 한다.

 

·   2차 판매 우선권이 주어지는 품목은 다음과 같다.
각종 식용 기름, 와인, 잼, 빵, 케이크, 디저트 류이며 이것들은 반드시 지역 먹거리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예: 블루베리 머핀의 경우 블루베리가 반드시 지역 생산물이어야 한다).

 

·  알콜이 함유된 먹거리의 경우 시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과일과 야채를 제외한 2차 판매 우선권에 해당되는 품목의 경우 개인 가정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
허가받은 조리시설에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하며 신청가입서에 해당 시설에 대한 허가서 복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는 경우 식약청의 노점 위생 기준에 준해야 하며, 모든 음식을 집을 때는 손이 아닌 집게를 사용해야 된다. 잔돈을 거슬러 줄 때는 위생장갑을 벗어야 한다.

 

·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식약청의 주기적인 검열이 있을 것이다.

 

·  판매업자는 장이 서는 동안 담배를 피울 수 없다.

 

·  상품을 진열 시 예쁘게 진열하며 될 수 있으면 플라스틱 재질의 진열도구는 지양한다.

 

·  될 수 있으면 소비자가 제품의 생산과정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한다.

 

·  시식 코너를 마련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   다른 판매업자와 품목이 겹치는 경우 과다하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없다.
2~3개 이상의 품목이 겹치는 경우엔 판매업자 간의 협의를 통하여 서로가 다양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장이 문을 여는 시간은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다. 장 마감 시간이 되기 전에 자신의 물건을 다 팔았다고 해서 먼저 자리를 정리할 수 없다. 벨이나 호루라기로 장의 마감을 알려줄 것이다. 시간이 남으면 소비자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라. 로컬푸드에 대해 이야기할 좋은 기회이다.

 

·  주기적으로 개인 텃밭 소유자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간을 인큐베이터라고 칭하는데, 15불의 공간 임대료와 수익의 10%를 내야 한다. 소비자의 반응이 좋을 땐 개인 텃밭 소유자들에게도 다른 판매업자와 같은 판매 공간의 기회를 준다.

 

·  유전자 조작이 된 먹거리는 판매를 금지한다.

 

·  장터 경영팀에서 허락한 음악만을 틀 수 있다.

 

·  장터 경영팀은 장터에서 팔리는 먹거리의 진정성을 위해 언제든지 판매업자의 생산지를 방문할 권리가 있다.

 

·  장터 품목의 균형과 품질유지를 위해 약간의 경쟁을 유발할 것이다.

 

·  소비자에게는 장터에 방문 시, 걸어오거나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A4 종이 5장의 분량으로 된 규정에서 추려낸 것인데요, 진지하면서도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드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의 반응을 얻게 되어, 지금은 Twilight Market이라고 해 질 무렵 수요일 장이 선다고 하네요.

 

  

  

 

 

the city Farmers' Market을 보면, 엄격한 규제를 가지고 실행되는 진정성 있는 사업이 위트있는 디자인 컨셉과 잘 섞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를 보며 대중의 건강한 먹거리 소비문화를 만드는 브랜드의 힘을 확인하게 됩니다.

 

 

자료출처: www.cityfarmersmarket.co.nz, www.bestawards.co.nz, www.specialgroup.co.nz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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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다보면 급하게 끼니를 때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3분 요리나, 간단한 스낵류들은 우리 뱃속의 빈자리를 채워주는데요. 간편하고 맛있지만, 이것들이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 외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알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영국의 식품표준기구에서는 2007년 부터 traffic light labelling을 통해 판매되는 음식에 들어가는 성분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 traffic light labelling은 신호등의 색을 가지고 지방, 불포화 지방, 설탕, 소금의 포함 정도를 표시해주는데요. 초록색은 해당 부분의 포함량이 적고, 주황은 보통, 빨강은 우리가 섭취해야할 양보다 많음으로 적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Sainsbury's, waitrose, the Co-Op, Mark and Spencer 그리고 Asda와 같은 기업들은 이 시스템을 적용키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소비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위의 기업들이 Traffic light labelling에 긍정적인 대응을 한 반면, 이에 반대하는 기업들도 있는데요. 이 중에는 Kellgg's, Kraft, Nestle, Pepsico, Cadbury, Schwepps, Coca-Cola, Campbell Soup Company, Master foods, Unilever와 같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포함되었는데요, 위의 기업들을 포함한 21개의 기업들은 GDA(Guideline daily allowance)라는 자신들만의 표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80%가 신호등 색상의 Traffic light labelling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Traffic light labelling에 반대하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빨강 표시를 보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Traffic light labelling의 빨강색은 제품을 구매하지 말라는 표시라기 보단, 좀 더 적게 섭취하는게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몇몇 기업들이 이것에 반대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은 웃어른들로부터 수없이도 많이 들어온 말인데요. 어쩔 수 없이 종종 먹게 되는 즉석조리음식이나 스낵들.. 소비자가 좀 더 '생각하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더욱 많이 퍼져서 소중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by토종닭발자국

Posted by slowalk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에 비해

우리가 잘 생각치 못했던 친환경 먹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생선 입니다.

 

 

생선에도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쓴다?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먹는 생선들은 많은 부분은

양식으로 길러진다는 사실!

 

 

일전엔 우리 블로그에서도 연어 양식에 대한 이야기 하며, 과도한 수산물 양식에 폐해 등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양식으로 바다 생태계 오염은 물론, 종종 소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수산물이 생산되기도 하고..

사람에 손이 닿은 먹거리 중 건강한 먹거리란 찾아보기 힘든 걸까요? 생선까지?

 

하지만, 절망이 있으면 희망도 있는 법! 이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Dan Barber라는 이 남자는 미국 뉴욕 블루힐레스토랑에 쉐프입니다.

이 요리사는 점점 줄어들어 가는 생선들의 개체수, 그에 따라 황폐해져가는 해저생태계에 대한

해결책으로 '좀 더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참으로 이상하죠? 이 요리사가 살고 있는 미국에선 생선의 사료로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닭고기의 '깃털, 껍질, , 찌꺼기'등을 말이죠. 이것을 지속가능하다고 보긴 힘든 것 같습니다.

초식동물에게 곡류와 동물사료를 먹이는, 오늘날에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소고기 사육과 이러한 생선 양식법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게 없습니다.

 

좀 더 동영상을 보다 보면, 그가 스페인 남부에서 보고 왔다는 정말로 지속가능한 수산물양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양식장의 이름은  Veta La Palma니다.

 

 

 

이 양식장은 원래 소를 사육했던 마른 습지였는데(원래라는 표현을 쓰기가 뭐하네요, 원래 습지였던 것을 사람들이 마른 습지로 만든 것이니까요)

이 곳에 다시 물을 끌어드려 양어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공적이지 않은, 이러한 양어장은 물고기들에게 자연 그대로와 다름없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생선의 품질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이 양식장은 더럽혀진 강물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바닷물로 정화시켜 내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이 양식장의 그 해 어업의 성공을 말해주는 지표가

 

 

새떼들이 양식장이 얼마나 많은가?’ 라고 것입니다.

 

새떼들이 많아지면, 생선을 많이 잡아 먹을 것이고 그러면 경제적이지 못할 거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 스페인의 양식장은 그러한 좁은 양식의 개념보다는 '포괄적 양식', 즉 생태계를 살리는 양식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양식장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민간 조류 보호구역인 동시에, 최고의 품질의 생선을 생산하는 양식장이 된 것입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고기에 사료를 안주는 양어장, 성공의 측정기준을 포식자()의 건강에 두는 양어장, 조류보호구역인 동시에 양어장인 곳.

 

우리나라의 친환경 양식의 수준은 어떨까요?

국내에도 친환경 양식장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작년 초 부터 서해안 갯벌, 동해안 인근을 중심으로 있어 왔습니다.

 

 

그 중 경상북도에서는 2009년 3월 부터 친환경 무항생제 어류양식 벨트조성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품목도 적고, 시작단계의 시범사업의 형태일 뿐더러, 

친환경 수산물에대한 해당기준에 대한 법적 준비도 미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해조류 쪽이 조금이나마 친환경해조류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서는 2030년에는 거의 대부분의 수산물이 양식수산물로 충당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생선 양식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보면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육류보다도 더 건강식으로 알려진 어류!

스페인의 사례와 같이 좀 더 지속가능하고, 건강하게 먹기 위한 관심이 필요할 텐데 말이죠,

/ FTA에서 한국이 노리고 있는 중요한 수출 쟁점이 바로 이 '친환경수산물'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유능한 연구원, 공무원 여러분. 좀 더 힘내셔야겠습니다.

 

'녹색으로 성장하자'는 아이러니한 말을 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

그리고 그런 말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녹색/친환경이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이 스페인의 친환경 양식장 Veta La Palma는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전에

'자연의 순리'에 대해 먼저 이해해 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히 산술적인 경제성장과는 견줄 것이 아니죠.

  

우리아이들 밥상에 올라갈 소중한 먹거리인 생선,

이제 우리 머리 속 친환경 먹거리

생선도 당당히 추가해줘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slowalk




먹거리 재료들을 살 때 우리는 누구나 이 재료들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원산지는 어딘지, 생산자는 누군지, 이 재료가 만들어지고 생산되고 가공되는 과정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확인한 뒤에 재료를 구매합니다.




이제 이런 소비 습관이 음식에서, 의류로 확대될 것 같은데요?


수년 동안 주요 의류 브랜드- 레비 스트라우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팀버랜드, 타겟 - 등은 에코태그를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고 합니다.




에코태그??

에코태그가 무엇일까요? 바로 의류에 있어서 다양한 환경지수, 사람들이 이옷을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지수들을 수치로 환산시켜서 그 정보를 태그로 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옷의 생산단계부터, 나중에 옷을 더이상 입지못할 때까지 무덤에서 요람에 이르는 과정을 에코태그에 기록을 해둡니다.


팔월에 있는 야외 retailer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에코태그는 소비자로 하여금, 그들이 친환경 의류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찌보면 에코태그는 낯선 시도이지요. 이건 생산자가 소비자를 위해서 제공하는 정보인 만큼, 이 정보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습득할 자세가 되어있는지 역시 소비자에게 요구됩니다.





의류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구성재료의 구성비 뿐만 아니라, 가공 단계에서 발생되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수록합니다. 이 제품을 포장하기 위해서 다는 가공재료에 대한 부분도 수록됩니다.


주목할 것은 매년,  이 에코태그 점수 인데요. 친환경에 가까운 제품들에게 보다 더 높은 지수를 매겨서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작년의 에코태그 점수보다 더 개선된 사항이 있을 경우, 그 가산치도 점수에 반영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먹거리 음식의 가공지, 가공방법, 구성성분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입고 활동하는 의류품 들의 에코지수도 확인하는 세대가 도래될 것 같네요~ :-)



출처: http://www.ecouter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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