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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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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의약라벨 표기 디자인! 최근에 탤런트 고 박주아씨의 유족들이 의료사고사의 책임을 물어 병원을 형사고발한 사건이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 의원성장애 연구그룹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의료사고로 숨진 사망자가 1994년에 18만명에 이르고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의료사고 건수가 2000년 450건에서 2008년 603건, 2010년 761건으로 해마다 늘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의료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투약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덴마크의 E-TYPE 디자인팀이 의약품 안전 분류 라벨시스템을 고안해냈습니다. 인식력 및 분류학에 대한 지식, 디자인 기능, 사용자의 특성에 대한 연구로 탄생된 시스템은 의료진에게 간편하고 올바른 투약을 시행하게 하고 환자들..
칼을 사용한 범죄,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 영화 해리포터에 출연한 배우 "롭 녹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보셨나요. 롭스는 2008년 5월, 영국 런던 시드컵 지역의 메트로 바 앞에서 난투극에 휘말린 동생을 보호하려다가, 칼에 찔려서 사망했습니다. 당시 롭스를 찌른 사람은 다름 아닌 21살의 지역 청년 이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날이 갈 수록 증가하는 젊은 청소년의 칼을 사용한 범죄 가 사회적인 문제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nti knife 캠페인들이 있습니다. 먼저 보실 영상은 런던에서 진행된 캠페인영상입니다. (anti-violence campaign site droptheweapons) 이 영상의 특징은 당신이 직접 영상의 주인공이 되서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백문이 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