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밀양 송전탑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제2, 제3의 밀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밀양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주년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옥원1리에서는 154kv 송전탑 7기 건설 문제를 두고 한전과 주민 간의 갈등이 시작되었는데요. 송전탑 건설 이유인 '원자력 발전' 그 필요성을 재검토해야 할 때입니다.





밀양에살고싶다_3회_원자력발전_slowalk.pdf



송전탑 건설은 밀양, 청도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규모 원전이 계속 건설되는 한 765kV 송전탑은 제2, 3의 밀양은 생길 것입니다. 다음 회에는 송전탑과 원자력발전소와 얽힌 전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송전탑문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공유와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my765kVOUT) ‘좋아요’를 눌러 계속 업데이트 되는 소식으로 관심을 잃지 말아주세요.


1편 '공권력' 다시보기

2편 '송전탑' 다시보기

밀양에 살고 싶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전기’ 편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고리1호기 수명 연장

1. 고리1호기 2027년까지 연장, "꿈도 꾸지 마시라" 박정희가 만든 고리1호기 박근혜가 문 닫아야 (2014.07)

자료 링크: 녹색당


고리1호기 사고・고장

2. 가동후 130번 멈춘 고리원전, 안전하다? (2014.05.28)

자료 링크: 환경미디어

3. 최근 사고·고장발생현황 (2015.05.08)

자료 링크: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

4. 원자력 사고 등급과 주요 사고 (2011.03.24)

자료 링크: 네이버캐스트


수선 유지 비용

5. [국감]오영식 "원전 수리비, 3년간 2조원 육박" (2013.10.28)

자료 링크: 중앙일보

6. 고비용·비리 백화점 한수원, 이래도 안전한 원전? (2014.09.30)

자료 링크: 프레시안


원전 밀집도 

7. 한국, 원전 밀집도 세계 최고 수준 (2014.08.08)

자료 링크: 인터넷환경일보


대형 원전 사고 시 예상 피해 규모

8. 장하나의원, '한국 원전밀집도 세계 1위, 원전 줄여야’ (2014.08.08) 

자료 링크: 환경미디어

9. 방사는 방재계획 2013: 한국은 준비되지 않았다

자료 링크: 그린피스


사용후 핵연료

10. 사용후핵연료, 2016년부터 포화시작… 중간저장시설 조속히 지어야 (2013.08.23) 

자료 링크: 조선비즈

11. 이 많은 원전 핵폐기물, 어디로 가져갈 텐가 (2013.12.20)

자료 링크: 한겨레


원전 폐쇄비

12. IEA "전세계 노후 원전 폐쇄비용 1천억달러 이상" (2014, 11. 12) 

자료 링크: 연합뉴스

13. 월성·고리 1호기 폐쇄? 돈·규정·기술 아무것도 없다 (2014. 06.24)

자료 링크: 머니투데이


사진출처

이상범, 빈진향 작가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디자인

노길우 giru@slowalk.co.kr

강혜진  n@slowalk.co.kr

(댓글로 의견을 주셔도 좋고, 이메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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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건설로 인한 밀양의 아픔은 경북 청도군 삼평리 송전탑 건설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양에서의 인권침해가 삼평리에서도 그대로 재현이 되고 있는데요. 밀양에 살고 싶다 2회에서는 송전탑이 어떤 문제와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밀양에살고싶다_2회_송전탑_slowalk.pdf




송전탑 건설은 밀양, 청도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규모 원전이 계속 건설되는 한 765kV 송전탑은 제2, 3의 밀양은 생길 것입니다. 다음 회에는 송전탑과 얽혀있는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송전탑문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공유와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my765kVOUT) ‘좋아요’를 눌러 계속 업데이트 되는 소식으로 관심을 잃지 말아주세요.


> 1편 '공권력' 다시보기

밀양에 살고 싶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원자력발전’ 편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 국회 765kV 송전선로 답사보고대회 요약자료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탑 대안 검토와 정책 제언 연구 (국회의원 장하나)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나눔문화) 

자료 링크: 나눔문화

・ 밀양송전탑 관련 긴급토론회 자료 “밀양 송전탑과 전력수급, 쟁점과 대안”

(녹색당, 에너지정의행동, 진보신당, 진보정의당) 

자료 링크: 녹색당


사진출처

빈진향 작가 

자료 제공: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디자인

노길우 giru@slowalk.co.kr

강혜진  n@slow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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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건설로 인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갈등이 무엇 때문인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슬로워크에서 인포그래픽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2014년 6월 11일 행정대집행 이후, 경찰의 보호 아래 밀양 송전탑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21일 경북 청도(청도군 각북면 삼도1리)에서는 송전탑 공사를 강행하는 한국전력과 그에 반대하는 연대가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주민을 포함한 10명이 경찰에게 연행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밀양은 어떤 곳인가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밀양. 그곳의 조금은 어두운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지난 슬로워크 버닝데이 프로젝트로 진행한 '밀양송전탑 인포그래픽 포스터'제작과정에서 밀양송전탑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 필요한 전기를 이유로 원전 사업을 확장하려는 정부의 태도, 원자력발전소를 둘러싼 비리와 위험성, 이것은 밀양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때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인포그래픽 시리즈 "밀양에 살고 싶다"를 기획했습니다.





"밀양에 살고 싶다"는 알면 알수록 복잡해지는 송전탑문제와 원전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우선 ‘공권력’ 편을 통해 밀양의 마을과 주민들에게 상처를 안겨준 공권력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2000 대 50


2013년 10월 1일부터 2014년 6월 11일까지 254일 동안 38만 1000명의 경찰력이 송전탑 공사 진행을 돕는데 투입되었습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투입된 공권력에 하루 평균 1,500명의 인력과 4,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막무가내 진압


농성자의 대다수가 여성과 고령자였지만, 진압은 남성 경찰이 주가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철거만을 염두한 진압은 부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채증과 사찰




통행 제한




비웃는 공권력



밀양에살고싶다_1회_공권력_slowalk.pdf



5장의 이미지에 밀양 주민들이 공권력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다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투명하지 못한 합의과정이 있었고 두 어르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밀양의 상처는 다음의 송전탑 건설지인 경북 청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공유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밀양에 살고 싶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달에 발행된 '송전탑', '원자력발전'편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밀양인권침해감시단, 밀양법률지원단 발행 "밀양인권침해보고서 4" (2014.6.)

자료 링크: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블로그


사진출처

장영식 작가

자료 링크: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블로그

사진 사용을 허락해주신 장영식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디자인

노길우 giru@slowalk.co.kr

강혜진  n@slowalk.co.kr

(댓글로 의견을 주셔도 좋고, 이메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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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76만 5천 볼트 송전탑 건설 예정지인 밀양. 강력한 전자파로 인해 인체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이 송전탑 아래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전력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수도권의 전력 공급을 위해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이곳 주민들과 밀양 송전탑을 둘러싼 문제들을 알리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했습니다.



<1차 아이디어 스케치>



밀양 송전탑 사건은 더 이상 밀양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밀양을 뒤덮은 송전탑과 전선은 곧 우리나라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밀양 송전탑 사건을 둘러싼 문제를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고 각 문제의 중심에 밀양 송전탑을 배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 작업을 통해 수작업과 사진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실을 연결하기 위해 세워진 핀들은 밀양에 세워질 송전탑을 흰색 실은 송전탑을 잇는 전선으로 표현했습니다.  



<1차 프로토타입>



1차 프로토타입을 통해 시안 공유 과정을 거쳤고, 사진과 컨텐츠의 연관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 새로운 구성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포그래픽의 내용 구성은 왼쪽을 전국 오른쪽을 밀양의 문제로 나누어 밀양과 전국의 문제를 비교해 보고 끊을 수 없는 연관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종 결과물_version1>


<최종 결과물_version2>


밀양에살고싶다_2014_slowalk.pdf



최종 결과물은 벡터 버전과 사진 이미지를 활용한 버전 두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그래픽은 원전-송전탑-서울로 이어지는 에너지 독점시스템입니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전국과 밀양의 수치를 비교하여 배치했습니다.





1. 원전

전국 원전은 23기, 그중 밀양 송전탑 건설의 이유인 신고리 3-4호기. 2014년 여름 전력 대란을 피하기 위해 신고리 3-4호기와 밀양 송전탑 공사를 늦출 수 없다는 한전 측의 주장으로 강행됐으나 신고리 3-4호기는 세한티이피(TEP) 시험 성적서 위조 사실이 밝혀졌고 JS전선 케이블 대상 재시험, 화염시험 또한 합격 기준 통과하지 못하여 완공 예정일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을 무리하게 강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의 주장이다.


자료출처: 한국원자력문화재단(2014), 뉴시스(2013)




2. 송전탑

전국에 설치된 송전탑은 39351개. 밀양에 설치되는 세계 최대규모 송전탑은 69개이다. 하지만 밀양에 설치되는 765kV 송전탑은 일반적인 154kV 송전탑의 약 3배 가량이 되는 크기이다.


자료출처: 나눔문화(2013)





3. 전력 수요

전력수요의 40%는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지역이 6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문제의 뿌리는 '에너지 독점 시스템'인데요. 한국의 전력수급 방식은 중앙집중형으로, 화력 또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전기를 전국 곳곳이 하나로 연결된 단일 송전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 지역에 전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전체 발전량을 늘려야만 해결할 수 있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자료출처: 나눔문화(2013)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는 나와 상관없는 다른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사용하기 있는 전기, 나의 무관심으로 인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밀양에 살고 싶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하고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최대한 반영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완성하겠습니다 :)



디자인 ㅣ 강혜진, 임마로



by 사막여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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