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공연, 창의교육, 커뮤니티 디자인 영역의 융합과 확장을 통해 사회 각 분야와 네트워킹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봄 협회가 주최하고, 노리단과 주불 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한국의 봄' 페스티벌에 참가하러 낭트에 다녀왔습니다. 


> 더 읽어보기: 한국의 봄은 지나갔지만, 프랑스 낭트에선 '한국의 봄' 축제가 계속된다!



 

프랑스에서 사용할 홍보물이 필요했던 노리단이 슬로워크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국문, 영문, 불문이 함께 적힌 노리단 브로슈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브로슈어와 포스터의 형식을 함께 취하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펼치면 성인 남성의 상반신을 가릴 수 있는 정도의 포스터가 되고, 접으면 손으로 넘겨서 볼 수 있는 브로슈어가 됩니다.  



불꽃놀이 컨셉(main image)


매일매일이 축제하듯 즐거운 노리단 = '불꽃놀이'


5가지 형태의 불꽃놀이는 '노리단'의 5가지 주요 사업을 상징합니다. 다섯 가지 사업이 한데 모여 '노리단'이라는 공동체를 이루듯, 색색의 불꽃놀이가 동시에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밤을 여는 순간을 표현하였습니다.  



5가지 주요 사업 아이콘


앞면

뒷면(포스터로 활용 가능)



이렇게 프랑스에 다녀온 노리단이 이번주 금요일(7/5)에 서울에서 '한여름밤의 Social Affair'라는 제목의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료 공연이라고 하네요. 


2013 사회적기업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소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사회참여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일반 청년들에게 소셜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행사로써 음악공연과 특별전시로 구성된 융합형 축제입니다. 


노리단 이외에도 다양한 팀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참가신청(무료): http://onoffmix.com/event/16845


노리단이 여는 문화예술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by 고슴도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씨앗과 흙을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공된 씨앗과 흙,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야외 대신 도심의 아파트 속 베란다에서 식물을 기르는 일에 익숙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식물을 기르는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식물을 심는 일은 계속되어야 할 숙제입니다.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씨앗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지구를 살리는 약(Medicine of Saving the Earth)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상품은 뉴욕의 패션편집샵 '오프닝세레머니(OPENING CEREMONY)'와 한국의 친환경브랜드 '에코브릿지(ECOBRIDGE)'가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한 '지구를 살리는 약'입니다.


에코브릿지에서는 씨앗종이와 씨앗종이를 잘라 제작한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예쁜 모양의 카드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지구를 살리는 약'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씨앗종이에는 식물 20여 종의 씨앗이 박혀 있어 심은 후에 어떤 식물이 자라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 또한 씨앗종이 제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씨앗종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씨앗종이를 물에 불리고 물에 불은 씨앗종이를 화분에 옮겨 심은 다음 물을 충분히 주면 끝!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식물을 심을 수 있는 편리한 씨앗키트네요.





2. 얼굴 씨앗(25 Sprouting Seed Faces)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상품은 다소 섬뜩해 보일 수 있는 얼굴 씨앗 입니다. 종이를 이용한 작업을 주로 하는 미국의 아티스트 '켈시 엘리스 파이크(Kelsey Elise Pike)'의 작품인데요. 지구를 살리는 약과 마찬가지로 씨앗종이로 만들어진 얼굴 씨앗은 생김새와 성별, 피부색, 나이대까지 다양한 25명의 얼굴을 본 떠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3. 씨(seedball)



세번째로 소개해 드릴 상품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마야(MAYA)에서 제작한 씨앗볼 입니다. 이 씨앗볼은 야생화 씨앗과 흙뿐만 아니라 퇴피까지 포함되어 있어 별다른 관리 없이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패키지에 그려진 그림처럼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곳에 던져 두는 것으로 끝! 아이들과 함게 씨앗볼을 던지며 놀이처럼 식물심기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왼쪽부터 꿀을 채취할 수 있는 야생화 모음, 아름다운 야생화 모음, 도시정원용 야생화 모음, 양귀비, 불란서 국화, 물망초인데요. 꽃의 종류뿐 아니라 용도 별로도 구성되어 있어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슬로워크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소개된 간편한 가드닝 상품입니다.

> 미운 사람에게는 씨앗폭탄을 던지세요  2012. 08. 11

> 전자화분, 귀차니스트도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다  2011. 10. 13

 

 

자 이제 모두들 스마트한 도시농부가 될 준비 되셨나요? 꼭 식목일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식목일은 일년 중 단 한번 나무를 심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잊고 있던 나무와 식물을 중요성을 되세기는 날일테니까요! 이번주말은 꼭 가족들과 간단한 실내 가드닝 부터 시작해 보세요:)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여러분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누구나 생활 속 불편함에 맞닥드렸을 때 그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곤 합니다. 문론 그 중에는 너무나 황당한 아이디어도 있겠죠. 하지만 그 황당한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지 세상을 바꿀 발명품이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디자이너 도미니크 윌콕스는 자신의 황당한 아이디어를 모아 평범함 속의 변화라는 책을 제작했습니다. 자신만의 시각에서 바라본 위트있는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헤어드라이어




관계의 3단계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훈육하는 법




휴대용 의자




이름 알림 GPS




가족용 우비




완벽하게 수평으로 머리를 자를 수 있는 가위




오르막용 신발 밑창

(반대로 장착하면 내리막에서 사용할 수 있다)




5개의 판자로 울타리를 만드는 법

(센서를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 이동한다)





"뭐 이런 황당한 아이디어가 다있어?"라는 생각이 드신다구요? 하지만 자신의 아이디어를 평가 받을 수 있는 것도 훌륭한 발명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도 자신의 머리속에 가두어 두었던 아이디어를 세상밖에 꺼내 놓았을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누군가의 황당한 아이디어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할 자극이 될지 모를일이니까요 :)


 


 

http://www.dominicwilcox.com/





 by 사막여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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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기종의 전자제품이 출시되고 새로운 디자인의 옷과 신발들이 쏟아지는 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버리는 일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새로운 것을 채워넣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멀쩡한 것들을 비워내는 생활의 연속.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방법도 너무나 많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버리는 쪽을 선택하곤하죠. 한번쯤은 길거리에서 이런 내용의 종이가 붙어 있는 물건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i222&logNo=150133290000




문제는 이런 종이가 붙어 있는 물건 마저도 사람들이 잘 가져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이 쓰던 물건 다른사람이 버린 물건에 대해 나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들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피해에 비하면 이또한 배부른 소리이겠지요.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Simon Akkaya는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들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Goedzak bags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죠. 안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볼 수 있는 비닐 소재와 눈에 띄는 노란색 줄무늬의 조합에서 물건을 가져가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뭍어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눈에띄고 깔끔한 생김새를 갖추어야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것만 보아도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과정 통해 조금씩이나마 버려진 물건에 대한 나쁜 인식을 개선할 수 있기릴 바라는 것이 디자이너의 마음이겠지요?



http://waarmakers.nl/projects/goedzak/





 by 사막여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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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의 2013년 달력은 안녕, 구럼비 달력 점점 달두 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2012년 10월부터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텀블벅을 통해 각 달력의 구성안을 소개해 드리고 후원자 여러분의 후원을 받아 예약판매 형식의 1차 판매를 완료한 상태이고요.

 

 

현재는 홍대의 디자인 전문서점 어마인드더북소사이어티를 통해 판매 중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차례 각 달력의 구성안과 구성품이 소개했습니다만 텀블벅 예약판매 마감 이후 달력을 구매할 방법을 찾고 계셨던 분이나 아직 2013년 달력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완성된 달력의 모습을 한번 더 소개합니다.

 

 

 

 

 

구성품   봉투ㅣ달력ㅣ달력 걸이용 끈ㅣ스티커ㅣ인포그래픽 포스터 

 

 

 

 

안녕, 구럼비 달력

 

강정마을 구럼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름다웠던 제모습을 잃고 함께 살아가던 생명들과도 하나둘 이별을 하고 있을테지요. 이제와 내 작은 관심이 무슨 힘이 될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마지막 생명하나 돌맹이 하나를 지키기 위해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아름다웠던 강정마을 구럼비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이미지출처 http://gangjeong.com/general/index.html 

이미지출처 http://trusti.tistory.com/841

 

 

 

 

 

1. 달력

사이즈  125mm * 340mm   표지포함 13장

 

안녕, 구럼비 달력은 구럼비 서식생물 12종의 그래픽을 활용하여 매월 한장씩 엽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각종 기념일은 제주도, 평화,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인 경우만 표기하였습니다.

> 달력구성안 다시보기

 

 

엽서활용

 

 

 

 

2. 인포그래픽 포스터  사이즈  500mm*340mm

 

안녕, 구럼비 인포그래픽 포스터는 빛이 비춤에 따라 고요한 구럼비의 모습이 담긴 앞면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인한 피해를 다룬 뒷면의 인포그래픽이 드러나도록 하여 강정마을 구럼비의 안타까운 변화를 표현하였습니다. 

> 인포그래픽 소개 다시보기

 

 

 

 

 

 

달력 봉투 여는 법

봉투를 열면서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양쪽 끝부분을 잡고 가볍게 위로 올려주시면 찢어짐 없이 봉투를 여닫을 수 있습니다.

 

 안녕, 구럼비 달력 구매하러 가기  유어마인드 ㅣ 더북소사이어티




 

 

 

 

 

구성품   봉투ㅣ달력내지ㅣ달력 받침대ㅣ고무줄ㅣ스티커

 

 

 


 점점 달력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 인간의 환경파괴로 인한 결과인데요, slowalk에서는 지속적으로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블로그에서 다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12종의 동·식물을 포스터와 달력으로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멸종위기동물을 소재로 한 [점점달력]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을 점으로 나타내 점과 점을 이으면서 살아나는 동물들의 모습처럼 멸종위기동물들이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달력에는 동물이 온전한 형태로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일부만 그려져 있고 나머지는 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남에 따라 점을 이어서 한 달이 지나면 동물이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점점달력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중 12종 입니다.

 

 

 

 

 

 

 

탁상달력 조립하는 법

 

실을 풀어 봉투에서 구성품들을 꺼냅니다. 그리고 커버를 열어 고무줄을 빼고 달력내지를 꺼냅니다.

'점점'이 쓰인 겉면으로 달력내지를 꺼내 얹히고 고무줄로 고정합니다. 그리고 받침대 하단에 있는 홈에 끼워 삼각받침대를 만들어 탁상달력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점점 달력 구매하러 가기  유어마인드 ㅣ 더북소사이어티




 

by 사막여우+나무늘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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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당신의 프로필이미지 이대로 괜찮을까요?

 

안타깝지만 이대로라면 당신의 성별 외에는 알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서로의 상태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페이스북. 그 안에서 많은 사람의 관심과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는 눈에 띄는 프로필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프로필 이미지를 만드는 법! 몇가지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프로필 이미지는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 다른사람이 내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 댓글을 달았을 때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슬로워커들의 프로필이미지를 예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디테일을 버릴 것!

 

페이스북 프로필 이미지는 작게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댓글을 달았을 때의 경우처럼. 그렇기 때문에 디테일한 이미지 보다는 간결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사용할 경우에도 마찬가지고요. 사진을 사용하고 있는 두 슬로워커의 이미지를 비교해 볼까요? 

 

 

 

 

위의 적용예시를 보시면 디테일이 많을수록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죠? 사진을 고를 때 참고하셔서 배경디테일이 최대한 적은 사진을 사용하면 훨씬 눈에 띄는 프로필 이미지가 될 것입니다.

댓글내용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둘째.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할 것!

 

생김새나 성격때문에 불려지는 별명 하나쯤 가지고 계시죠? 평소 느린 행동 때문에 거북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거나. 그렇다면 예쁜 거북이 사진을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자신의 외모특징을 살려 일러스트를 그려보는 방법도 있을테고요.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두 슬로워커의 이미지를 비교해 볼까요? 

 

 

 

두사람 모두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였는데요. 외모의 특징을 좀 더 간결하게 살린 쪽이 더 눈이 띄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의 크기만 수정하여도 훨씬 눈에 띄는 이미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번 수정해 볼까요?

 

 

 

해당 슬로워커에게 프로필 이미지 수정을 권해보아야겠습니다:)

 

 

 

셋째. 화려한 컬러를 활용할 것!


눈에 띄는 프로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조건으로 컬러선택을 빼먹을 수 없겠죠? 특히나 페이스북의 글자는 모두 검정색이기 때문에 흑백 이미지보다는 화려한 컬러가 들어간 이미지가 눈에 띌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케리커쳐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는 두 슬로워커의 이미지를 통해 비교해 볼까요?





두 이미지 모두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캐리커쳐를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좋은 프로필 이미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화려한 컬러를 사용했다는 것인데요. 같은 스타일의 이미지이지만 화려한 컬러 때문에 좀 더 눈에 띄는 프로필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로워크에서 작업한 아이덴티티로 만들어진 페이스북 이미지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슬로워크의 디자인 또한 간결한 그래픽과 컬러가 강점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도 눈에 띄는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희망창업         경청워크숍         녹색당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 이러한 조건들을 참고해서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눈에 띄는 이미지와 함께 좋은 내용 많이 공유해 주시고요 :)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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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어제는 서울에 꽤 눈발이 날렸습니다. 그 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영하권에 접어들었는데요, 이런 날씨에 낡은 점퍼 하나에 의지해 지하철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을 보며 한번쯤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보셨을 겁니다. 거리의 삶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정이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마크 호르바츠(Mark Horvath's)는 거리의 삶을 살고 있는 노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사연을 듣고 영상으로 담아 InvisiblePeople.tv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자신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들 모두 자신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에드워드(Edward)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고속도로 육교 아래에 살고 있는 에드워드는 11살에 기차사고로 왼팔을 잃었습니다. 장애는 가질 수 있었지만 신분은 가질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는 HIV와 A형 B형 C형 간염을 모두 앓고 있지만 신분을 확인 받을 수 없어 다른사람의 6배나 되는 치료비를 내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은 후에도 다시 거리의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에 병은 다시 악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빌(Bill)

빌은 꿈을 이루기 위해 뉴올리언스에 왔습니다. 예인선(曳引船, tugboat) 선원이 되고 싶었던 빌은 신분을 확인받을 수 없어 필요한 문서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만든 액세서리를 팔며 거리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빌은 더이상 추워지기 전에 예인선에 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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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까운 곳에서 거리의 사람들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외면하고 모른척 지나쳐버리곤 하죠. 마크는 이들이 우리의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존재를 계속해서 외면한다면 거리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낡은 점퍼 하나에 의지해 지하철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아버지였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노숙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는 않았을 테지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다 하더라도 더이상 이들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http://invisiblepeople.tv/blog/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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