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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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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으로 표현한 도시, Brunch City 이탈리아의 젤라또, 런던의 달콤한 컵케익, 따끈한 뉴욕의 감자튀김. 도시마다 저마다의 간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간식들을 재밌는 사진에 담은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세계 유명 도시를 표현한 브런치 시티(Brunch City) 시리즈입니다. 브뤼셀의 와플 브런치 시티는 아티스트 베아(Bea Crespo)와 사진작가 안드레아(Andrea Garcia Portoles)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2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각 도시의 상징적인 간식을 정하고, 미니어처 건물을 만들어 올린 뒤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먹음직스럽게 표현된 사진들을 살펴볼까요? 마드리드의 츄러스 아테네의 요거트 런던의 컵케익 로마의 젤라또 베티와 안드레아는 도시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도시의 간식을 ..
유통기한 지난 우유의 재발견! 국민 건강식 우유! 마트 구입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한 통 다 못 먹고 유통기한이 지나 그냥 하수구로 투하! 하신 적 많으실 겁니다. 먹어도 괜찮은 것 같긴 한데.. 왠지 며칠 더 있으면 시큼한 냄새가 날 것만 같습니다. 한 통에 2000원이 넘는데, 이거 정말 아까우시죠? 그렇다고 꾹 참고 그냥 먹긴, 영 찜찜할 겁닏.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게 새 생명을!!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의 식품과학전문가 Douglas L. Holt는 최근 연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날 수도 있겠지만 버터나 요구르트처럼 안전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번 이렇게 유통기한이 약간 지난 유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언론에 보..
유통기한 지난 우유의 재발견! “며칠 동안 집을 비웠었어요.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다 보니.. 있는 줄 몰랐네요 우유 사논 걸 깜빡 했어요!! 항상 한 통씩 사놓긴 하는데.. 잘 안 먹게 되네요” 국민 건강식 우유! 마트 구입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한 통 다 못 먹고 유통기한이 지나 그냥 하수구로 투하! 하신 적 많으실 겁니다. 먹어도 괜찮은 것 같긴 한데.. 왠지 며칠 더 있으면 시큼한 냄새가 날 것만 같습니다. 한 통에 2000원이 넘는데, 이거 정말 아까우시죠? 그렇다고 꾹 참고 그냥 먹긴, 영 찜찜할 겁닏.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게 새 생명을!!’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의 식품과학전문가 Douglas L. Holt는 최근 연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시큼한 냄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