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약 13억 톤에 가까운 음식물 쓰레기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는 생산되는 음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인데요, 전 세계 전체적인 식량낭비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는 모든 국가가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방법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소셜 슈퍼마켓


소셜 슈퍼마켓 아이디어는 잉글랜드 북부에서 시작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를 겪고 난 이후, 소셜 슈퍼마켓은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소셜 슈퍼마켓 ‘커뮤니티 숍’에서는 제품 이름이 잘못 표기되거나 포장의 오류, 과잉 생산으로 인해 팔리지 않는 식품이나 생활용품들을 여러 대기업 체인에서 값싼 가격으로 공급받고, 이를 정가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식료품 및 제품들은 먹거나 사용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기호식품인 술과 담배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주변 기업에 대한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소셜 슈퍼마켓은 지역의 고객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의 개인 상황이 변경되었는지를 모니터링하면서 주기적으로 갱신합니다. 빈곤층이 밀집되거나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출점 대상이 됩니다. 소셜 슈퍼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회원 자격 요건은 정부로부터 일정한 생계보조를 받고 있는 사람에 해당합니다.





할인과 함께 직업 교육, 금융 상담, 건강하게 먹는 법, 요리 레슨과 여러 생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건강과 경제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동기와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이와 같은 교육은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들이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게 돕습니다. 지역 사회 상점의 영향은 이미 매장의 영역을 넘어서 사회적 영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두고 적극적으로 설립 된 지역 서비스와의 연계 및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 슈퍼마켓에서는 회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회원은 생계나 생활 상황을 점검하고 자립을 돕습니다. 이런 지원 사업 비용은 소셜 슈퍼마켓의 판매 이익으로 충당됩니다. 또 다른 소셜 슈퍼마켓의 주목할 점은 빈곤층에게 무료로 식료품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회원들에게 소셜 슈퍼마켓은 값싼 가격으로 소비생활을 돕고, 다른 슈퍼마켓과 다르지 않게 교환이나 반품도 해줍니다.




소셜 슈퍼마켓은 과잉 생산돼 자칫하면 버려지거나 폐기처분되는 식료품이 판매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점포를 찾는 회원들이 빈곤을 벗어나 일반 식료품점을 찾길 바라는 목표 하에 운영되는 소셜 슈퍼마켓. 빈곤층의 자립과 소비생활의 개선, 음식 쓰레기의 감소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소셜 슈퍼마켓이 선사하는 이점은 많은 긍적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출처 : Community-shop


by 나귀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사람의 배설물 및 음식물 쓰레기에서 배출되는 바이오가스(biogas)가 영국에서 버스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개합니다, 세계 최초 바이오가스가 연료인 '바이오버스(biobus)'입니다.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매스는 매년 1억 8,000만 톤이라고 합니다. 이를 가스로 변환시키면 석유만큼 활용 가능한 대체에너지가 되는데요, 이게 바로 바이오가스입니다. 우리나라도 얼마전 전북 김제에 바이오가스 발전소 착공이 국내 최초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대체에너지라는 뜻이겠죠?


벌써 바이오가스를 실생활에 적용한 사례가 등장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는 아니고요, 영국인데요. 공항과 도심 간을 운영하는 40인승의 시내버스입니다.




바이오버스의 엔진은 일반 디젤 버스와 비슷하고, 바이오가스는 버스 천장에 있는 가스탱크에 저장됩니다. 바이오가스 한 탱크는 사람 5명이 약 1년간 배출한 배설물로 만들 수 있는 분량이며, 최대 3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간에 바이오가스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가스는 일반 디젤 버스보다 배기가스 배출량은 92%,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30% 정도 적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라고 합니다.



바이오가스는 웨섹스워터(Wessex Water)의 자회사 젠에코(GENeco)가 운영하는 브리스톨(Bristol) 하수처리장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매년 사람 배설물 75,000,000㎥와 음식물 쓰레기 35,000톤으로 바이오가스 17,000,000㎥를 추출하는데요, 이는 약 8,3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젠에코는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버스 연료로만 쓰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 전력 공급에 이어 '바이오버그(biobug)'라는 일반 승용차도 개발하여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체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이 시급한 때에 이렇게 솔선수범하여 행동하고 있는 영국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도 발전소 착공에 들어갔으니 바이오가스가 어서 실생활에 활용되면 좋겠네요^^


출처: GENeco


by 고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전 세계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물을 선호하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고 소비하고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시장에서 만나는 자연 재료의 모습이 언젠가부터 공장에서 찍어만든 모습같다고 느낀적 없으세요? 어쩜 이리 고르게 생기고 윤기가 흐르는지... 보기좋은 떡만이 먹기 좋다며 팔리는 우리네 장터의 모습은 비단 우리만의 모습은 아니었나봅니다.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katja Gruijter는 태생적으로 유통기한이 짦은 음식물과 디자인 그리고 음식물이 폐기되는 관계를 되짚어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써 사람들이 지닌 음식물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런것을 고려하며 그녀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mooi van nature(naturally beautiful) 프로젝트를 제시합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음식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 음식을 만들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부터 많은 양의 음식물이 버려집니다. 심지어 우리가 마트에서 음식을 하기 위해 재료를 고르기도 전, 수많은 재료들이 아름답지 않다며. 사과답지 않고, 당근같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취급을 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면 되지 않냐며 이런 문제를 뒤로 숨긴채 없는일인양 취급하려합니다.  



Mooi van Nature - Waste of selection from Katja Gruijters on Vimeo.



영상속에 보이는 당근은 먼저 선별작업을 통해 길죽하고, 한 개의 큰 뿌리여야하며, 일정한 길이어야 상품가치를 가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1차적으로 걸러내어 버려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별된 당근은 유통되기 전, 흙묻은 몸을 씻고 줄기를 자르는 과정에서 먹을 수 있는 부분까지 숭덩 숭덩 잘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Katja는 이렇게 버려지는 음식물에 주목했습니다. 



Beautiful by Nature은 새로운 프로젝트라기보다 '음식물 쓰레기 제로 "0" '라는 목표를 가지고 음식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가깝습니다. 자연에는 버려야하는 쓰레기가 없습니다. 모든것은 자연 순환의 일부일 뿐이죠.





이 행사에선 개성넘치는 야채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게, 일반적으로 슈퍼에서 볼 수 있는 야채는 정렬하여 나란히 배치를 해 자연스러움과 인위적인 것의 조화를 꾀한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미나게 생긴 사과는 마트에서 보신 적이 없을거에요. 바로 선별작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는 유통되지 않기때문이죠. 





Beautiful by Nature 행사에선 이렇게 톡특하게 개성을 가진 사과를 자르고 말려 전시를 해놓기도 하고, 





식초에 절여 피클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알록달록.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맛은 전혀 다르지 않으니까요.





행사에 온 사람들은 자기만의 개성있는 당근을 직접 골라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행사를 통해 일반인이 가졌던 음식에 대한 반 강제된 기호성(바르게 자란 재료만 선호하는)에서 개성 넘치는 재료에 대한 기호로 확장될 수 있었던 기회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관계가 생겨나고 음식과 우리 삶의 방식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당근과 사과는 어떻게 생겼든 그 자체로 완벽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영양을 가득 담은 맛있는 먹거리인거죠이젠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보다, 못생긴게 더 맛있다는 속담과 가까워져야 할 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처 | pill-a.commooivannature.com, facebook.com/MOOI.VAN.NATURE

by 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어린시절 먹기 싫은 밥을 먹으라고 하는 엄마와 실랑이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밥을 남길 때 마다 엄마들은 항상 아프리카의 배고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남기고 버리는 식사에 익숙하죠.


 


 

 

오늘은 빈곤계층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식비 1600($1.50)원 살기에 도전하는 Live Below the Line캠페인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현재까지 1,400,000,000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한 여배우 데비 마자르(Debi Mazar)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마자르는 1600원으로 하루 식비를 해결하면서 그동안 건강을 위해 선택했던 친환경 식료품을 포기하고 통조림과 인스턴트 음식을 택해야 했다고 합니다. 또 하루동안 먹을 음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먹는 일은 어느새 하루의 일과가 되어있는데요. 식비를 줄임으로써 자신이 먹을 음식에 대해 고민하고 남기는 음식을 줄일 수 있도록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비를 줄이면서 직접 요리를 하게 되고 음식을 남기는 일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마자르는 이 체험을 통해 식량문제를 겪고 있는 빈곤계층의 생활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하루 식비는 얼마인가요? 내가 하루동안 얼마의 식비를 사용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식량부족 문제는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책임은 너무나 많은 음식을 만들어 내고 또 버리고 있는 우리에게도 있을테지요.

 

오늘부터라도 하루 식비를 정해놓고 생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획적인 식사는 자신의 몸 뿐 아니라 지구와 세계를 살리는 작지만 소중한 ACTION입니다!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올해부터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다는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앞으로는 모두가 남긴 음식물 만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럼 우리나라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에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용봉투제입니다. 배출자가 음식물 전용봉투 구입해서 배출하는 방식이죠. 장점은 초기구축비용이나 유지관리비가 낮고 감량효과가 높으며, 익숙하다는 점과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중간용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2차 오염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다만, 음식물의 수시배출이 어렵고 무단투기가 우려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둘째는 납부칩•스티커제방식입니다. 배출자가 ‘납부칩’를 구입해서 수거용기에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인데요. 쓰레기를 수거하는 분들은 납부칩 등이 부착된 용기를 수거하는 것이죠. 납부필증 방식의 장점은 분명히 쓰레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구축비용이 적으며 추가발생 폐기물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수시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기는 어렵다는 점과 사용방법이 익숙하지 않고 세대별로 수거통 관리 및 세척, 배출, 회수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혼란스러워 민원 발생이 폭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죠.


셋째로는 RFID 방식인데요.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의 정보가 입력된 전자태그가 있어 배출무게를 측정해 수수료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교통카드와 연계할 수도 있고 고지서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장점은 음식물쓰레기의 수시배출이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감량을 파악하기 쉬우며 추가발생 폐기물이 없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구축비용이 많이 들며 아직 지자체에서 운영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연간 유지비용이나 제품 수명, 기계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계 고장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힘들다는 부분도 있죠.

전국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에 15,100톤이며 이는 한사람이 매일 300g 을 배출하는 양이라고 하네요. 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연간 8천여억원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전면적 실시에 따라 기대되는 효과는 약 20%의 음식물쓰레기의 감소라고 하는데요, 이를 4인 가족기준으로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으로 환산 하였을때 서울에서 통영까지 왕복 할때 자가용이 내뿜는 탄소량, TV를 6개월 가량 시청할때의 에너지 소비량과 같다고 합니다. 전 국민을 기준으로 환산 해 보면 각 승용차 47만대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고 추위에 떨고있는 저소득층 39만 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수 있는 에너지인 셈이죠. 

 

그렇다면 가정에서 쉽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정에서 차려지는 음식물의 15%정도가 음식물쓰레기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푸짐한 상차림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쉽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구매 리스트 작성
 
마트에서 싸게 팔거나 덤으로 주는 식재료들은 우선 사고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즉석에서 구매한 재료는 생각만큼 활용하게 되지 않는데요그러므로 평소 필요한 분량만 사는 습관을 들이고, 구매 단위가 클 경우에는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식단 계획을 세웁니다. 일주일 식단을 정해서 식재료 리스트를 작성해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면 충동구매도 막고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를 또 사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2. 식재료 체크 리스트 
 
구입한 식재료는 깨끗하게 손질한 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용기에 담아둡니다. 냉장고 속 식품 목록과 보관 날짜 등을 간단하게 메모해 냉장고 문에 붙여놓으면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안에 어떤 식품이 언제부터 보관되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재료를 먼저 활용하게 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신선한 식재료를 고른다 
 
같은 재료라도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채소나 고기, 생선 등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싱싱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영양가도 좋고, 바로 손질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해두면 싼 가격에 비해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4. 먹을 만큼만 만들자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없어져 결국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계량스푼이나 계량컵, 저울 등 가족 구성원의 식사량에 맞춰양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 사용을 생활화해 적당량의 음식을 만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음식을 먹을 때 뷔페식으로 차려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것도 음식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과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버리기 쉬운 자투리 식재료로 만든 조미료 
 
파뿌리, 멸치 대가리, 육수를 내고 남은 멸치, 쓰고 남은 표고버섯, 무 꼬리, 양파 밑동, 다시마 줄기 등은 흔히 버리기 일쑤이지요~이 식재료들을 바짝 말려서 모아두었다가 갈아서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새로운 식재료도 생겨 일석이조!
 

6. 한 가지 재료로 두 가지를 요리하자 
 
쪽파나 부추, 미나리, 마늘종 등 조금만 사용하게 되는 식재료는 다른 조리법을 이용한 두 가지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이디어. 부추는 전을 부치거나 무침을 해도 꼭 반 단 정도가 남으므로 조리법을 달리해 한 번에 맛있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부추는 부추 된장찌개와 부추 닭살샐러드 등에 이용하고 마늘종은 피클과 새우 멸치볶음 등에 넣는 등 조리법을 달리해 조리해보세요. 그렇게 되면 손이 잘 가지 않는 식재료도 남김없이 다 먹게 된답니다.
 
 
7. 음식물 쓰레기 나오지 않게 요리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지름길은 요리 할 때 생기는 근본적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 과일 씨와 껍질은 믹서에 한꺼번에 넣고 갈아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고 레몬이나 오렌지껍질은 잘게 다져서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넣으면 새콤한 향이나 맛있습니다. 차를 우리고 난 찻잎은 쌀가루와 버무려 백설기를 만들 때 사용하고 잘게 다져서 튀김할 때 넣어도 담백하답니다. 다시마는 국물을 우려내고 버리기 쉬운데 곱게 채썰어 국수 고명으로 활용하거나 찌개나 국에 넣어 먹어도 좋은 재료입니다.
 

8. 먹고 남은 음식 보관 요령
 
음식을 남지 않게 조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은 음식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음식 쓰레기의 양이 달라집니다. 먹고 남은 국, 찌개는 한 번 끓여서 냉장 보관하고 조림 반찬은 먹을 만큼 조금씩 덜어 먹고 2~3일 지나면 조림 국물만 따라 다시 끓여 붓는 것만으로도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어요.나물 반찬은 계절과 상관없이 잘 상하는데요. 양이 많아 보관해야 할 경우 2~3일 먹다가 다시 기름에 볶아두면 보관 기간이 좀 더 길어진답니다.먹고 남은 밥은 갓 지었을 때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눠 냉동해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습니다.
 
 
 9. 먹고 남은 음식의 생활 속 아이디어
 
찬밥, 나물, 김 빠진 맥주, 자투리 채소, 먹고 남은 빵 등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이색 별미를 만들어보세요~
찬밥과 자투리 채소로 볶음밥을 만들거나 찬밥과 나물로 돌솥비빔밥을 만들어도 별미. 김 빠진 맥주는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생선 요리를 할 때 뿌리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싱크대 청소에도 유용합니다. 또 먹고 남은 빵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강판에 갈아 빵가루로 이용하는 등 평소 똑소리 나는 쿠킹 팁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해보세요.

 
 10. 음식물 처리기 사용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는 기계나 처리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말리는 건조기, 음식물을 물로 만드는 기계도 있는 만큼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랍니다. ^^ 

그 외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몇가지 Tip이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중 가장 큰 비중은 맛있게 깎아먹은 과일껍질과 야채 손질 후 발생되는 것들인데요, 이 두 가지를 합하면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반을 넘습니다. 예를 들어 사과를 한 개 깎아먹을 때 쓰레기로 나오는 껍질의 무게는 50g 정도인데, 이를 신문지 위에 깔아놓아서 실내에 두면 3일 뒤에 보면 9g이 됩니다. 감자 한 개의 껍질은 20g인데 이것도 사흘간 말리면 3분의 1인 7g이 됩니다. 또한, 수분이 있는 채로 채소나 과일 껍질을 버리면 날파리나 곰팡이가 쉽게 생겨 위생상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일이나 채소 껍질을 버릴 때는 반드시 말려서 버려주세요. 수분만 제거해도 음식물 쓰레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과는 껍질까지 같이 드시는 것이 건강에도 환경에도 좋다는 것 알고 계시죠? 감자도 삶아서 껍질까지 드시면 좋겠네요!!

 

 

 

 

요즘에 귤 많이 드시죠? 귤껍질은 드실 수 없으니까 활용하는 다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흰 빨래를 삶을 때, 귤껍질을 활용하면 '표백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귤껍질 삶은 물로 바닥을 닦으면 훨씬 깨끗해지구요. 귤과 함께 귤껍질을 넣고 과일 마멀레이드를 만들면 훨씬 영양분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다 사용한 후엔 바짝 말려서 음식물쓰레기통으로 골인!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야하는지 아닌지가 참 헷갈리는 것들입니다. 밑에 표에 보이는 것들은 음식물폐기물에 넣어서는 안 되는 물질들이라고 하네요. 저도 블로그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모으다가 알게되었네요 어제밤에만해도 파뿌리를 그냥 음식물 쓰레기에 넣었는데 앞으로는 꼭 체크를 하고 분류 해야겠어요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종량제와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생활 습관의 개선이겠죠. 알지만 실천하지 않던 습관을 조금씩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료출처 : 환경부, 환경신문, 중앙일보, 국가브랜드위원회

 


 

by 고라니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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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조금 쌀쌀하지만 상쾌한 아침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꽃집에 들러 작은 모종 하나를 샀습니다. 이쁜 화분도 하나 샀구요. 화분을 채울 퇴비를 깜빡했네요! 주변을 두리번 해봅니다."



오늘은 실내에서 퇴비를 만드는 방법을 인포그래픽과 함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뭐가 필요할까요?

2리터용기, 음식물 쓰레기, 종이, 물, 지렁이

냄새도 없고 해충도 생기지 않습니다.  5가지만 준비하면 퇴비를 만들기 위한 준비 완료입니다.




[1] 우선 퇴비를 만들기 위한 용기를 준비합니다.

- 용기의 바닥과 뚜껑에 공기가 통할 수 있게 구멍을 뚫습니다. 프라스틱이거나 세라믹 용기면 좋구요

[2] 신문지를 2-3센치 크기로 자릅니다.

[3] 신문지를 물에 담겨 축축히 적십니다.

[4] 용기의 1/3 가량을 적신 신문지로 채웁니다.





[5] 용기속에 지렁이와 약간을 흙을 넣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둡니다. 

[6] 이젠 음식물 찌꺼기들을 신문지 더미속에 잘 파묻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넣을때 마다 잘 섞어주시구요

[7] 용기를 직사광선이 없는 선선한 곳에 옮겨놓습니다. 




음식물을 바로 버릴수 있고 습한 곳이라면 싱크대도 좋은 장소가 될 듯합니다.







[8] 시간이 지나고 용기 속 음식물들이 퇴비로 바뀔 것 입니다.

퇴비의 양이 음식물 쓰레기보다 많아지면 퇴비를 꺼냅니다. 그리곤 다시 음식물 찌꺼기들을 채워주세요

음식물 쓰레기--> 퇴비 --> 음식물 쓰레기 투입 ---> 퇴비




그럼 어떤 것들이 퇴비상자에 들어가도 되는걸까요? 

넣어도 돼요  : 종이류, 계란 껍질, 커피 필터. 티백 등

넣지 마세요 : 뼈, 고양이 대변, 고기류, 유제품 등





"인간이 먹을 수 없는 건 동물도 먹을 수 없습니다. 동물이 먹을 수 없는건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posted by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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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과일을 조각해서 섬뜩한 해골의 이미지를 만든 예술가가 있습니다. Dimitri Tsykalov 입니다.






그가  해골 이미지를 과일들을 이용해서 만든 목적은 음식물을 버리는 행동에 대해 일종의 경고를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과다하게 생산하고, 다 먹지 않은 채 버리는 것들이, 우리에게 큰 위협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수박으로 만든 조각은 묘하게 해골의 분위기에 더욱 닮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중에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34%라고 합니다.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만 1,237톤, 이것을 1년으로 합산하면, 약 410만여 톤으로 8톤 트럭 1,400여대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소각할 경우, 대기를 오염시키고, 매립하는 경우는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퇴비나 사료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은 이런 재활용 처리도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에는 염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고, 수분도 8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시, 이 수분을 제거해야 하는데, 보통은 탈수기로 탈수하여, 발생되는 폐수는 따로 처리하고 남은 잔여물에 톱밥등을 섞어서 퇴비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 퇴비에는 여전히 염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음식물쓰레기 퇴비를 농가에 보급하여 사용하게 되면 1,2년은 사용할 수 있지만, 그 퇴비를 사용한 토양은 염분이 쌓이면서, 더 이상 음식물 퇴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 하기 위한, 지렁이사용공법, 음식물쓰레기에서 가스를 추출하는 천연가스추출공법 등이 있지만 그 높은 처리비용으로 인해서 경제성이 담보되지 않는 형편이고, 모든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음식물폐수 처리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처리비용도 높고, 처리방법도 마땅히 없다는 점에서 하나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음식물쓰레기를 가급적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잔반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것. 먹을 만큼만 준비 하는 것!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필요한 때 입니다.^^ 우리가 버린 음식물이 해골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 식사는 적당한 만큼만 준비해서 깨끗이 먹어보는 것 어떨까요




출처: http://www.booooooom.com/2010/08/30/artist-dimitri-tsykalov/



Posted by slowalk
비오는 날 숨쉬기 위해 땅으로 올라온 지렁이 앞에서 '엄마야!'를 외치며 놀란 적 많으시죠?






빨갛고 미끈한 몸을 이리저리 꿈틀거리며 기어다니는 지렁이. 솔직히 말해, 지렁이가 예쁘다고 쓰다듬어주고 싶은 외모를 가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거의 매일 바르는 립스틱과 립글로즈의 주원료가 지렁이의 체액이라는 사실!!! 그렇다면 여성분들은 매일 지렁이와 뽀뽀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하지만 이런 지렁이를 자식처럼 귀엽고 소중하게 여기며, 지렁이와 아름다운 동거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지렁이의 힘을 빌려 농사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반 가정에서 키우시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계시는 분들.
 

지렁이는 땅속을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흙에 공기가 잘 통하고 수분흡수가 잘 되도록 흙을 일구어 줍니다. 농기계인 경운기처럼 말입니다. 또한 그들의 배설물은 칼슘과 흙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훌륭한 퇴비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잡식성이기에 음식물 쓰레기는 기본이고, 동물의 배설물도 잘 먹고 소화시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질소와 칼슘 등 다른 식물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비료로 바꿔냅니다. 이것이 바로, 그 어디에서도 살 수 없는 최고의 유기농 비료인 셈이죠. 이렇게 딱 100만 명이 지렁이로 퇴비를 만들면, 1년간 음식물쓰레기 8만2000t을 퇴비로 이용할 수있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지렁이의 능력!!


▲ 훌륭한 퇴비가 될 지렁이 배설물



그럼 이제 전기 왕창 먹는 음식물 처리기 코드는 뽑아버리고, 대신, 지렁이를 길러봅시다. 지렁이 키우는게 징그럽거나 어렵진 않냐구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지렁이를 기르며 체험 할 수 있도록 키트 상품들도 이미 제작되어 있을 정도니까요.






집에서 키우게 될 지렁이는 비오면 길가에서 보았던 큰 지렁이도 아닐뿐더러, 빛을 싫어해 화분이나 지렁이의 집 밖으로 탈출하는 일도 없을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렁이를 징그럽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렇지만 알고보면, 그리 징그러운 것도 아닌것이 바로 지렁이. 음식물 쓰레기를 척척 해결하는 기특한 동물인데 어찌 예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보다 지렁이 기르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쓰지않는 화분이나 나무상자같은 높이 30cm내외의 환기가 잘 되는 용기에 신문지를 깔고 지렁이를 풀어놓은 뒤, 음식물을 얇게 깔고 흙을 부으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3, 4일이 정도가 지나면 바닥에 깔아준 음식물을 지렁이가 다 먹게되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음식을 넣어주고, 3∼6개월 간격으로 지렁이 부산물을 치워주고 바닥을 새로 깔아주면 됩니다.

 

지렁이를 잘 키우는 팁!!!
1. 지렁이가 가장 잘 먹는 음식은?? 채소, 과일, 곡물과 거의 대부분의 음식과 동물 배설물 !
2. 먹이는 3-4일에 한번 정도 잘게 썰어 흙속에 파묻어주기!
3. 적당한 온도는 15-25도 정도, 어둡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지렁이를 어디서 구해야하냐구요???
지렁이 키우는 법을 자세히 아시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을 찾아보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씨 좋은 분들과 환경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지렁이를 분양해 주고 계십니다. 혹은 낚시 용품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분양은 유료일 경우도 있고, 무료일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호기심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렁이를 분양받게 되면 지렁이를 쉽게 죽일 수도 있으니 충분히 고민, 공부하시고 분양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렁이 분양 및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 
정토회- 에코붓다 '지렁이 퇴비화 활동"
서울 ywca 에코센터 '꼬불이 이야기'
제천 지렁이 가족 모임

또한 시중에 지렁이 기르는 일에 관한 서적도 출간되어 있답니다!!!
지렁이를 기른다고? - 시금치 출판사
꼬물꼬물 지렁이를 키워봐 - 대교출판
지렁이 - 달팽이
이 외에도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지렁이와 함께 동거하는 일.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으니 쓰레기 봉투 값도 절약하고, 환경에도 좋고, 지렁이가 만들어준 친환경 비료로 유기농 채소도 길러보는 작은 생태계 순환을 알아가는 놀라운 체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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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