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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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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야외에서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점심식사 후 아메리카노 한잔은 나른한 오후를 견디게 하는 힘이 되고, 집중이 필요할 때의 아메리카노 한잔은 다시금 몰두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커피는 이제는 일상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생활문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커피전문점이 아닌 집이나, 야외에서 번거로운 핸드드립의 과정을 거쳐 커피를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쁜 현대를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티백이나, 볶은 콩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프랑스의 Grower's Cup도 이러한 상품 중 하나인데요, 야외에서도 번거로운 핸드드립의 과정이 필요없는 착한 커피라고 합니다. 뭔가 그럴듯하게 생겼을 것 같지만..
코끼리 똥으로 만든 냄새 안나는 종이??!! 코끼리. 어깨높이 약 3M, 평균 몸무게 2톤. 정말 큰 동물입니다. 육지에 사는 동물 중 최고이죠. 몸이 커서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의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하루 최대 약 300Kg 정도의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고, 115L의 물을 마신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그들이 하루에 만들어내는 배설물의 양도... 당연히 어마어마 하겠죠?? 한 기록에 따르면 하루 약100KG의 대변과 60L의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외의 놀라운 종이회사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The Great Elephant Poo Poo Paper Company. 코끼리가 배설하는 이 어마어마한 양의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회사.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코끼리의 배설물이라는 재료로, 어떻게 종이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코끼리는 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