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슬로워크의 여성 구성원들에게 펭도 발자국이 선물한 동물모양 쿠키를 소개합니다.


어제는 화이트데이였죠?
한달 전인 발렌타인데이. 푸짐한 초콜릿을 선물받은 펭도 발자국(남성)은 좋았던 기분도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현재 슬로워크 구성원 중 57%가 여성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많이 받아서 좋긴 한데, 화이트데이에는 어쩌지?!'
그러던 중 달디(DAL D)라는 곳을 알게 됩니다. 이런 예쁜 케익을 만드는 곳이네요! 

 



슬로워커들은 각자 동물 필명이 있어서 그 이름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요, 여성 구성원들의 동물 이름을 가지고 쿠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달디에 이 이름들을 보냈습니다.

 

  • 나무늘보
  • 펭귄
  • 청설모
  • 사막여우
  • 고슴도치
  • 사슴
  • 코알라
  • 고래

    단호박쿠키에 아이싱으로 각각 색을 입히고 뒷면에는 화이트초콜릿을 바르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럼 어떤 쿠키로 탄생했는지 구경해 볼까요?

     


    북악산 능선을 타는 고래



    숲 속을 달리는 사막여우 



    나무 위에 올라간 청설모 



    꽃 향기를 맡는 코알라 



    얼음 위에 올라선 펭귄 



    북촌을 굽어보는 나무늘보 



    꿈 속을 헤매는 고슴도치 



    그리고 무릎꿇린 사슴 (배달 중 사고로 인해 다리가 잘렸어요 ㅠㅠ)




    슬로워커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예쁜 쿠키 만들어주신 달디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by 펭도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사소한 재활용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어떤 물건을 재활용 하느냐 보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에도 시간과 노력이 따릅니다. 바쁘고 피곤해 재활용품에 대한 시도를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추가 재료없이 간단하고 재미있게 재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세번째. 포장용품 재활용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하지만 유통업체와 매장의 판촉전쟁은 과대포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선물은 언제나 기분좋은 것이겠지만 실제 물건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많은 포장용품들이 버려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확인받았던 행복한 화이트데이가 지난지금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쿠키상자를 재활용한 화장품정리함 

     

     

    쿠키상자를 재활용해 화장품정리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정리가 필요한 물건을 담아두는 것으로 끝입니다. 화장품 정리뿐아니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플라스틱 케이스를 재활용한 양념통

     

       

    초콜렛을 담았던 플라스틱 케이스를 재활용해 양념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모서리부분에 구멍을 내고 양념을 넣은 후 케이스주변을 테입으로 막아주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념통이 되었습니다. 

     

     

     3. 종이케이스를 재활용한 쓰레기통

     

     

    포장용 종이케이스를 이용해 책상위에서 간편하게 쓸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4. 달력을 재활용한 포장지

     

     

    달력을 재활용해 선물포장을 해보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포장만이 아니라 함께 지키고 살아갈 지구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론 포장용품의 재활용도 중요하겠지만 에초에 화려한 포장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포장하는 법, 그리고 그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 'EASY RECYCLING'은 계속됩니다.

    * 쉽게 만들수 있는 재활용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neti0119@slowalk.co.kr로 보내주세요.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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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slowalk

     

     


    오늘은 '쿠키 만들기'라는 활동을 통해 지적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사회적기업 '위캔(WE CAN)'!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회복지법인위캔 위캔센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정상화와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므로써 장애인의 인간적 품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된 단체이지요~


    장애인의 유형 중에서도 취업이 가장 어려운 유형이 바로 지적 장애인이라고 하네요. 위캔센터는

    이러한 지적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밀 과자 생산이라는 직업재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능에 따른 적절한 직무배치를 통해 근로인들을 반죽팀, 성형팀, 포장팀으로 나누고 각 팀별 담당훈련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사)가 배치되어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직무지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작업 기술 훈련 뿐 아니라 위생 청결 교육, 직업 적응 훈련, 친절 서비스 훈련, 사회 기술 훈련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훈련을 통해

    단순 생산 인력이 아닌 숙련된 기능인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밀 위캔쿠키는 쇼핑몰 wecanshop.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밀 파슬리쿠키, 우리밀 양파쿠키, 우리밀 차가청국장쿠키,우리밀 검은깨 쿠키...

    100% 우리밀과 무농약 유자청, 땅콩, 검은깨 등 최고급 국산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다해 만든 안전한 먹거리 이지요.사이트에서 사용된 재료의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위캔의 비젼 처럼, 앞으로 위캔 쿠키 사업이 재가 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한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심어줄것을 기대해봅니다.^^

     

    | 이미지 출처 | 위캔 공식사이트 | 동영상 출처 | 희망수레

     


    by 다람쥐 발자국

     


    Posted by slowalk



    가끔 형형색색의 눈깔사탕이 무척이나 고플 때가 있습니다.
    모든게 귀찮아 견딜 수가 없을 때, 까닭 없는 허기가 몰려올 때,
    괜시리 나의 모든 것에게 서운하거나, 숨쉬는 1분 1초가 속상할 때.


    그럴 때, 사탕 한 알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면,
    달콤한 맛에, 에너지 수위가 높아지고, 높아지는 심장 박동 수에 가슴 설레져
    살이 찌고 있다는 사실도, 이가 상하고 있다는 사실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또 다시 설레이는 그 날 다가왔습니다. 화이트 데이.


    돌아오는 14일, 혹시 누군가에게 고백을 준비하고 있으시다면,
    그 분을 위해 지금 준비하는 사탕이나 선물이 무엇보다도 당신의 순수한 마음을 담을 만큼
    착한 선물인지 한번 생각해보실래요?



    내가 산 선물이 저 먼 나라의 어느 작은 아이가
    조금 더 싸게, 조금 더 저렴하게를 외치는 소비자의 욕구때문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지 못하고,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온종일 일 한
    제대로 된 댓가도 받지 못한 노동의 땀방울과 눈물이라면...


    당신의 순수한 그리고 그 뜨거운 마음을 표현하기엔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요?



    과거 설탕산업이 번영을 이루었던 필리핀의 네그로스 섬. 무관세가 허용되며 설탕산업은 호황을 누렸지만
    사탕수수 노동자들은 힘든 육체노동을 하며 노예처럼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상인, 농장의 주인들만 돈을 벌고, 결국, 그들은 가난한 피해자가 되어야만 했죠.

     


    하지만, 공정무역이 시작되면서 네그로스 섬의 빈곤한 상황은 조금씩 개선되었습니다.
    농민들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생산 기술을 알려주며 그들의 삶을 바꿔버렸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 농부들이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도 보태주었죠. 모두 공정무역 덕분입니다.

     



    하루 세 끼 걱정하지 않으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
    공정무역으로 그들의 소박한 꿈이 이뤄집니다. 공정무역에 참여하는 일,
    그것은 누군가의 삶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기에 너무도 아름다운 일입니다.


     
    기부가 아닙니다. 세상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4일, 당신의 그 마음, 착하게 고백해보세요.
    착한 선물이라면 그녀에게도 그 진심 반드시 전해질 테니까요.




    한국공정무역연합 에서 운영하는 공정무역가게 울림을 통해 착한 화이트데이 선물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울림의 공정무역 캔디와 초콜릿 상품들.

    아이쿱생협에서도 착한 선물들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가게 공정무역 초콜릿, 착한초콜릿도 잘 알려져 있구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그루에서도.




    ▲ 그루의 공정무역설탕과 초콜릿 상품.


    이번 화이트데이에도,
    공정무역으로 거래되는, 착한 사탕과 초콜릿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서로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연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slowalk





    어렸을 때 손가락에 끼우고 쪽쪽 빨아먹던 사탕 반지 기억나시나요?

    화이트데이에 장난기있고 유쾌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인
    이 사탕 반지는 'Ring Pop'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이러한 'Ring Pop'을 소재로 한 팝아티스트 줄리아 챙 (Julia Chiang / Brooklyn)의 
    낭만적이고도 흥미로운 작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LOVE ALWAYS', 'HUGS + KISSES', 'SINCERELY YOURS'등의 이름을 가진
    이 작품들은 모두 흰 벽면에 설치되었습니다.
    사탕에서 흘러내린 형형색색의 줄무늬를 통해, 달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감정으로 뒤범벅되고 흘러내려 흔적을 남기는 사랑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표현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여성 작가의 말랑말랑한 감수성이 느껴집니다.

     





    알록달록 사탕 반지가 흘러내려 다양한 줄무늬를 만들어내는 이 시각적 장치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녹여, 각자의 '사랑'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fu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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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