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어두운 밤을 형형색색 밝혀 줄 크리스마스트리에 당연히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조명이 아닐 까 하는데요영국 런던의 과학자 단체인 '빅뱅 UK 과학자들과 공학자들 페어'에서 트리의 조명을 야채에 통하는 전류로 밝힌 흥미로운 시도가 있어 알려드릴까 합니다.



야채나 과일에 약한 전류가 통한다는 것은 어린이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일텐데요, 기껏해야 꼬마전구 하나를 밝힐 수 있을 이 미미한 전류로 트리의 수많은 전구를 밝히려면 얼마나 많은 야채가 필요할지 예상되시나요?



전류 공급에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방울양배추(brussels sprouts)가 사용되었습니다. 영국의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로 소문난 방울양배추가 식단이 아닌 트리 조명으로 이용된다는 사실, 아이들이 이것을 본 후 야채를 잘 먹게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방울양배추에 구리 전극과 아연 전극을 꽂아 전력을 생성해 LED전구에 붉을 밝히는 방식인데요, 5개의 전지가 있고 전지마다 200개의 방물양배추가 들어가 1000개의 방울양배추가 68볼트의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전화기에 사용되는 전력처럼 가장 낮은 전압의 전력이기 때문에 몸에 닿아도 안전한 전기이지요. 1000개의 방울양배추로 약 한 달간 100개의 전구에 불을 밝힐 수 있고, 야채를 추가할 경우 그 유지기간은 더 길어진다니, 크리스마스 기간에 꽤 쓸 한 에너지 공급원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과일이나 야채에 흐르는 전류를 실제 전자제품이나 광고에 이용하는 사례가 해외에 종종 있었는데요.



이것은 레몬 조각의 구연산과 시계의 구리, 아연의 산화 반응에 의해 작동되는 디지털시계입니다. 하나의 레몬으로 약 일주일간 시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고 하니 레몬의 산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네요.

더구나 이 제품이 초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프랑스의 트로피카나의 옥외 광고판 또한 오렌지로 만들어진 천연 에너지로 점등된 것이라고 합니다.

 


레몬시계와 마찬가지로 구리와 아연이 오렌지의 산과 전기 화학 반응하여 조명을 점등하는 방식인데요, 이 하나의 광고판을 밝히기 위해 수백 개의 오렌지가 사용되었고, 약 세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야외에 설치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전선 없이 어디에서나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과 천연자원이 낼 수 있는 놀라운 힘을 대중에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홍보로 평가되었습니다.


 

천연 에너지로 불을 밝혀 트로피카나 주스가 갖는 천연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또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동시에 오렌지가 가진 힘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어 우리 몸에도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디지털시계에서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조명까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과일과 야채에 어마어마한 잠재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 자연에서 오는 에너지의 힘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사례들이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더 이상 실험이 아닌 아닌 일상생활의 대체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thebigbang, floriandussopt, treehugger


by 신기주

 

Posted by slowalk

조명에 불을 들어오게 하는 포스터, '엘 잉크(L-INK)'를 소개합니다.

 

 

 

종이로 된 포스터로 조명을 켤 수 있다니, 궁금하죠? 단순히 조명 갓이 되는 포스터가 아니라 포스터 자체가 조명 구조를 갖게 디자인한 것인데요, 프랑스의 산업 디자이너 장 세바스티앙 라그랑(Jean-Sébastien Lagrange)과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Chevalvert의 공동 작업, '엘 잉크(L-INK)'입니다. 그 원리를 한번 살펴볼까요? (각 이름을 클릭하면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엘 잉크 포스터에 사용된 잉크는 전기를 전달할 수 있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중에 잉크 안에 전도성이 있는 물질을 섞어 전도성을 향상시킨 '전도성 잉크(Conductive Inks)'가 나와있는데요, 인쇄만으로도 전기 회로를 만들 수 있어 그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잉크가 사용된 이 포스터는 그래픽이 전기 회로가 됨으로써 전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하단 뒷면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살짝 뒤집어서 사각형 그래픽에 갖다 붙이면 회로를 연결시켜주게 되어 LED 조명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신기하죠^^

 

 

 

엘 잉크 포스터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전도성 잉크와 프린터기, 종이만 있으면 말이죠^^ 친절하게 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도성 잉크는 지폐를 감정하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전도성 잉크를 얼마나 쉽게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다양하게 개발이 된다면 그 활용성은 무궁무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수명은 길지 못하겠지만 분명 단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때는 많을 것 같습니다. 대안적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장 세바스디앙 라그랑의 엘 잉크

 

by 고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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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먹는다는 건 건강한 삶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이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 보통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따지고, 챙겨먹는 일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최근엔 도시에서 자신들이 먹을 채소등을 재배하는 텃밭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허나 요즘처럼 추운 날씨 혹은 원래 지역적으로 기온이 낮은 국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최근 Boston Massachusetts에서, 1년 365일 지구 위 어디에서나 신선한 채소를 직접 가꿔 먹는 일을 가능하게끔 만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freight farms!!!

 

 

 

 

 

사용하지 않는 컨테이너 박스를 적극 재활용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텃밭 공간을 만든 아이디어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된 Boston Massachusetts도 혹독히 추운 겨울 날씨로 잘 알려진 곳이죠.  

 

 

 

 

 

공간이 좁은 도시에서도 컨테이너의 층수를 조절해가며 필요한 만큼 재배공간을 늘려나갈 수 있으며 지붕에는 태양열 판넬을 설치해 컨테이너 내부에 필요한 에너지<수경재배시설, LED조명>를 모으고, 빗물도 모아 탄소발생량을 최소화하는데도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더군요. 운반이 편리해 필요로하는 곳 어디에서나 설치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네요.

 


 

 

 

최근 전 세계는 푸드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일년내내 계절에 관게없이 모든 채소와 과일을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즐거움과 그것들을 재배하고 운반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파괴되는 환경 사이에서의 딜레마!!! 특히 미국 동부처럼 다른지역에 비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가진 지역들은 대부분의 음식들이 칠레나 남부 캘리포니아로부터 수입하기에 신선한 채소 식품들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거리가 수마일이 되는 것이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freight farms처럼 쉽고 빠르게 어느 환경 조건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방법들이 보편화되고 다양하게 생겨난다면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많은 양의 신선한 채소들을 탄소발생량도 줄이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그리고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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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집집마다 거실 큰 유리창에, 또는 내방 작은 창문에 커튼 하나씩은 달려있으신가요?
커튼은 여름에는 햇빛을 차단하고 채광조절 기능을 하면서 겨울에는 외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또 집안의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하는 중요한 소품이죠.
외풍이 센 제 방 창문에도 두툼한 커튼이 드리워져 있는데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커튼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볼 수 있는 패브릭 형태의 커튼이 아니라 독특한 소재와 형태로
만들어진, 게다가 혁신적인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는 커튼입니다.

 

1. Energy Curtain

 

 

외관으로는 일반적인 버티컬 형식의 커튼처럼 보이시죠?
하지만 이 커튼은 산업 디자이너 캐롤라인 븰러, 조한 레스트롬, 린다 워빈, 마고 제이콥스, 라미아 메즈가 설계한 에너지커튼 입니다.

 

 

이 커튼은 낮에는 햇빛과 열을 수확하고, 밤에는 커튼 안에 저장된 전력으로 자연 발광을 하게끔 설계되었습니다. 커튼을 쳐서 낮동안의 빛을 모아서 소비하고 커튼을 닫음으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커튼을 내리고 닫는 행위를 통해서 생산과 소비의 두가지 형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2. Soft House Solar Textiles curtain

  

 

이 커튼은 건축가 쉴라 케네디가 설계한 유연하고 반투명한 가정용 커튼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땐 일반적인 흰색 천으로 보이지만, 확대된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태양광 섬유로 만들어진 커튼입니다. 낮에 햇빛과 열을 수확하고 어둠속에서 조명을 밝힐 수 있는 이 커튼으로 전원 16000와트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Solar curtain SunTiles

 

 

 

덴마크출신의 디자이너 Astrid Krogh는 사용하지 않는 태양 전지 패널을 재활용해서 썬타일을 설계했습니다. 썬타일은 태양열 커튼으로 겨울 낮에 방을 데워주는 기능을 합니다.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난방시스템을 가져다 준 것 뿐만 아니라 버려진 태양전지를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빌 형태의 커튼이 방안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일 것 같네요.

 

 

4. Solar Modules

 

 

 

감각적인 디자인의 모빌형태로 보이는 이 커튼은 Integral Studio Vinaccia에서 디자인한 태양열을 이용한 장식용 커텐입니다.

 

 

 

세라믹타일로 만들어진 이 장식용 커텐은 LED와 태양패널이 내장되어 있어 햇볕이 잘 드는 창가쪽에 걸어두면 낮동안 흡수한 태양열 에너지를 저녁에 LED로 밝히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또한 세라믹타일이 개별적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형태로 개성있는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겠네요.

 

 

 

햇빛과 외풍을 '차단'하는 기능을 넘어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빛과 열을 '생산'하는 멋진 커튼, 잘 보셨죠?

한옥으로 지어진 슬로워크에는 커튼이 따로 없습니다.

슬로워크는 전통적인 방식의 한옥이 아니라 유리문으로 되어 있어 외풍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요, 햇빛을 막아주는 채광조절기능을 바로 창호지가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리 앞 문에 붙여진 창호지의 모습입니다. 오후의 겨울 햇살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죠?

 


 

유리창과 나무 창살에 덧대어진 창호지가 이중으로 든든하게 막아주고 있는데요, 물론 콘크리트나 돌보다는 못하지만 한지로 만들어진 창호지는 요즘 쓰는 복사지나 노트 같은 일반종이보다는 단열성이 훨씬 뛰어나다고 하네요.

 

한지는 투명한 유리와 달리 햇볕을 그대로 통과시키지 않았으므로 강렬한 빛대신 온화하고 은은한 빛을 방안으로 받아들여 방안의 분위기를 차분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한지로 만든 창호지는 유리처럼 공기를 차단하지 않았으므로 실내외의 공기를 조금씩 순환시켜주어 자연스럽게 방안의 탁한 공기와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교환시켜주는 환풍구로서의 기능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창호지는 채광과 통풍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니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역시 뛰어납니다.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현대적인 커튼과 전통적인 커튼기능의 창호지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추운 겨울 따뜻한 햇살은 듬뿍 받고 겨울 바람은 꽁꽁 막아서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green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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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다가온 영하11도의 한파가 매섭기만 한데요, 모두들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기쁘게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준 눈쌓인 거리, 곳곳마다 울려퍼지는 캐롤, 사랑하는 사람들과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 나온 사람들의 북적댐 속에서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주말에 끼어있어 아쉬우셨다고요? 그것도 물론 큰 아쉬움이었을 테지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던 반짝이는 조명들로 치장한 트리장식과 가로수의 조명경관들의 밤거리 풍경이 예년에 비해 휑하게 느껴지셨을 겁니다.


바로 지난 9월 15일 전국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정부가 겨울철 전력량 사용 확보를 위해 내놓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에 따라 장식용 조명 점등이 피크시간대인 5시에서 오후 7시로 두 시간 늦춰지면서 성탄 분위기가 더 썰렁해진 것입니다.

 

 

(꺼져있는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일부 장식용 조명과 분수대 조명으로 예년보다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그리고 매년 화려하고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연말의 명소가 되었던 포스코,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oil등의 대기업에서도 소형 트리를 사용하거나, 점등시간을 조정하는 절전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공고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피크시간(오전 10~12시, 오후5~7시)에 네온사인 사용과 실내 난방온도를 제한하고 상업용, 교육용 건물을 대상으로 한 난방온도 20도 제한, 오후 5∼7시 서비스업소의 네온사인 조명 사용금지 등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트리에 달린 조명 장식 역시 LED전구로 바뀐곳이 많아 백열전구보다 덜 반짝이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열전구조명 보다는 조금 아쉽겠지만,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기도 했던 LED 조명등은 백열등에 비해 전력소비가 90% 이상 적고, 수명도 5만시간 안팎으로 긴데다 수은, 납 등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미래 조명입니다.
(LED 조명에 대한 예전 포스팅 보기
http://www.slowalk.com/311)
올 연말까지 서울에 있는 공원, 병원 등 공공기관 14곳의 7000여개 전등이 친환경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교체된다고 하네요.

 

겨울 절전대책 시행 후 오전 10-12시나 오후 5-7시에 최대전력수요(전력피크)를 기록하던 패턴이 오전 9-10시 혹은 오후 4-5시에 전력피크를 기록하면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모두의 절전생활로 더욱 큰 변화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부, 기업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인데요, 사실 가정에서의 겨울철 에너지절약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가정과 사무실에서의 난방온도를 조금 낮추고, 내복을 입기.

실내온도를 18~20℃ 정도로 유지하기.
문풍지나 방풍비닐 등으로 외풍을 차단하기.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단열매트 깔기.
 전열기기를 구입할 때는 소비전력을 확인하기,
전력소비량이 큰 보조난방기는 꼭 필요할 때만 잠깐씩 사용하기.

 

사소한 이야기 같지만 생활 속에서 잘 실천되지 않는 항목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항들을 항상 기억하면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추위에 웅크러진 몸도 활동적이 되고, 이 도시가 정전으로 암흑속에 갇히는 일은 다시는 없겠죠?

  

제한된 성탄절, 연말속의 조명장식에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 미국 Utah주의 Holdmanlighting의 크리스마스 조명 아트 영상을 소개 해 드릴게요.

미국의 리차드홀드맨이라는 남자가 2007년도 부터 자기뜰과 지붕들위에 형형색색 네온사인장식을 하고 캐롤에맞춰 라이팅쇼를 연출한 ucc를 올리면서 ABC방송까지 타게 되고 유명해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워낙 유명한 영상들이라 한번쯤은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파리바게트 TV광고에도 이런 방식의 조명 영상이 나오는데요, 홀드맨의 컨설팅을 받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전구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번쩍번쩍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이 가히 장식을 넘어 예술작품처럼 느껴지는데요, 영상으로나마 아쉬웠던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Holdmanlighting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신 분은 http://www.holdmanlighting.com/ 을 방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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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채소가 썬텐을 하는 것 같은 이 사진.

그럴리가요~ 지금은 저 채소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중 입니다.

신기하게도 농약은 뿐만 아니라,

햇빛, 흙 없이 말입니다! 약간의 전기만 필요할 뿐이랍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가능할까요?

 

이 농장(?) Aerofarm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이 농장의 채소들은 모두 수경재배로써 재배 됩니다.

 

 

물은 대기의 습기를 모아 만듭니다.

채소의 뿌리는 재활용 된, 재활용 가능한 천에 고정 되지요.

그리고 채소의 뿌리들은 천 아래로 내려집니다.

뿌리 쪽에선 대기의 순환이 일어납니다.

햇빛 대신 LED는 낮은 에너지로도 충분히 채소들에게 영양소가 공급 됩니다.

 

 

 

이 농장은 실내에 있기 때문에 계절의 영향도 받지 않고, 갑작스런 이상 기후에도 대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층층히 설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농산물의 재배량/수확량 또한 확대 시킬 수 있습니다.

에어 터빈과 태양열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고 그것으로 농장을 운영한다고 하니,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비닐 하우스 보단 환경적 자원을 덜 사용해야 하고,

에너지 또한 적게 듭니다.

그리고 농사 이후의 생겨나는 쓰레기의 양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재배할 수 있는 농산물은 극히 적은량이고, 한정적이겠지만

도시농업을 하고 싶어도, 그 여건이 너무나도 안되는 빌딩숲에선

이러한 방법으로 도시농업을 행해봐도 좋겠지요?

 

 

 

기술의 발달을 꼭 부정적으로만 볼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술도 친환경을 만나니, 상상치도 못했던 신기한 농업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말입니다.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환경도 생각하는 선 순환의 기술들이 좀 더 많이 만들어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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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는 IF랑,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입니다.
IF와 레드닷은 독일에서 주관하는 반면 IDEA는 미국에서 주관하는 공모전 이지요.

1980년에 시작해서, 2007년도에 국제 공모전으로 변경되었답니다.

IDEA의 심사기준은 역시 사회적으로 유용하면서 자연생태에도 유익한 디자인을 고려합니다. 그러면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충족시켜야 하고, 클라이언트나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안겨다주는 디자인이어야 합니다. 참으로 어렵죠? ^^






2010년도 수상작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디자인이 우리의 주변의 환경,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줄 수 있을지 배워볼까요?








설탕 이제 쏟지 마세요!

이제 이 제품과 함께라면 용기에 부을때나, 음식에 부을때 양쪽 모두, 조미료를 쏟을 걱정을 안하셔도됩니다.




In and Out 조미료 용기!

고무재질로 만든 용기 뚜껑은 안과 밖으로 탄력있게 모양을 달리해서, 깔때기 모양으로 변형됩니다.

안으로 조미료를 부을 때는 , 깔때기가 안으로 향하게~,

밖으로 조미료를 부을 때는, 깔때기가 밖으로 나가게~.

참 쉽죠잉~








Yan-Ting Chen과 Hsin Yeh 의 디자인!











샴푸도 쉽게 리필하세요~ -학생디자인 부분 은상

위의 조미료 용기와 비슷한 개념의 디자인입니다.

노인분들이 샴푸 용기에 쉽게 리필 할 수 있도록 뚜껑을 반대로 끼워 넣으면 깔때기 모양이 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PACT 속옷 - eco design 부분 최고상

에코부분 최고상을 받은 디자인을 살펴볼까요?

그 영광은 pact 속옷 에 돌아갔습니다.

이 디자인은 제품자체의 디자인보다, 그것을 둘러싼 기획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비영리재단들과 파트너쉽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의 판매액의 10%를 비영리단체들에 지원하지요. 제품은 모두 재활용가능하며,

낭비없는 포장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디자인 제품을 통해서 사회적인 책임감을 짊어지고,

 환경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LED조명 전구 -가전부분 최고상

Hiroshi Nohara

이 제품은 일본의 파나소닉,  히로시 노하라의 디자인제품 입니다.





LED 조명은 에너지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런 LED를 이용한 이 전구는 그 수명이 19년에 이르며,

60 와트의 밝기를 오직 6와트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디자인이 높게 평가를 받는 것은,

이 전구를 만들기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하드웨어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는 점에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제품에서, 새롭게 만든 알류미늄 몰딩 기술을 사용해서,

쉽게 갈아 탈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 이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의 가치를 논한다면,

그 중에 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전구 일 것입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만든 이래로, 전구는 새로운 아이디어,

엄청난 아이디어를 상징하는 하나의 심볼처럼 여겨져왔는데요. 

이처럼 전구는 아름다운 상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것과

동시에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바꿔 놓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최접전에 놓여져 있는 제품이랍니다.

전구의 발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흥미진진한데요?





지금까지 IDEA의 수상작들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시각적으로 수행해내는 실천능력.



이것들이 조화될 때 나오는 "디자인" 은 참 우리의 환경을 아름답고 , 편리하게 바꿔주는 것 같네요~!




당신주변에 있는, 당신의 삶을 바꿔주는 디자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에게 작은 영감을 안겨다주는 IDEA 디자인이었습니다.





출처:http://www.id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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