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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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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레코드 플레이어가 된다! 자전거. 한자로 '스스로 구르는 수레'라는 뜻을 지닌 그 이름처럼 자전거는 오로지 사람의 운동 에너지만을 사용해 움직이는, 지극히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몇년 사이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자전거로 출퇴근까지 하는 분들도 아주 많아졌는데요, 자동차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운전 중에 음악을 틀어놓듯이, 자전거를 타면서도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적 많지 않나요? 대신 이왕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는 김에 음악도 친환경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전거가 자동차 보다 더 일반적인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는 네덜란드의 젊은 디자이너, Liat Azulay, Merel Slootheer, and Pieter Frank de Jong 셋이 뭉쳐 ..
레코드 플레이어로 만든 청첩장!!! MIKA와 KAREN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MIKA와 KAREN은 곧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 입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그들은 남들과는 다른 청첩장을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어떤 청첩장인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정발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그들의 결혼식에 꼭 참석해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솓아나네요.^^ 선을 따라 내지를 접어 바늘 끝을 종이레코드 판에 얹어 레코드 판을 돌리면 MIKA와 KAREN이 직접 부른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 참고로 그들이 부른 노래의 오리지널 트랙은 http://karenandmike.us/song.mp3에서 들어보실 수 있어요~^^ " MIKA와 KAREN ARE HAVING A WEDDING~♬" MIKA와 KAREN의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