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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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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영혼을 그리는 예술가들 몇몇 사람들은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울창한 숲 속을 거닐며 바람에 흐드러지는 나뭇잎 소리에 귀 기울이면 그들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의 예술가 듀오 Zonenkinder는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캔버스로 사용하는 그들은 'Tree Project'를 통해 나무들 속에 잠재되어있는 꿈과 영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대자연의 생명력을 이미지화 합니다. 나무에 생동감 있는 눈과 입, 표정을 그리고, 옷을 입힘으로서 특별한 교감을 시도하는데요. 이러한 시도는 환경 파괴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무관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Tree Project'는 전 유럽에서..
디자인으로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다!, Helmut Smits. 무지개를 본 지 얼마나 오래 되셨나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물감만 가지고 오세요~ 자 여기에다가 쭈욱, 이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 쓰윽!~" 간단한 아이디어이지만 놀라운 영감을 선사하는 이 무지개는 디자인 작품을 통해서 세상에 메시지를 선사하는 네덜란드의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 Helmut Smits의 작품입니다. 올해 36인 그의 작품은 한가지 매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설치, 공공디자인, 페인팅,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은 우리이게 몇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지요. '강아지야 넌 왜 거기에 들어가 있니?'_Bicycle Rack 각종 알류미늄 캔을 가지고 만든 램프_ Coca-Cola Light I♥NY? I♥NW!!! - i love new work Sk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