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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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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② | 웹 서비스를 구축해요 슬로워크의 웹 서비스 및 디지털 전략 컨설팅 사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일상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물리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우리의 일상은 디지털 환경에 더 빠르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가고 있어요. 동시에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민거리를 또 한 번 던져주기도 했습니다. 바로 '디지털 격차' 문제인데요. 소득, 나이, 학력, 지역 간의 디지털 격차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많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었죠. 정부는 정보통신기술의 접근이 어려운 개인과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기술, 노하우 전수를 민간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슬로워크는 그간 수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의 컨설팅을 진행..
마침내 완전히 새로워진 이메일마케팅, 스티비가 선보입니다 2015년 12월에 시작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스티비 정식버전을 출시합니다.기획부터 대량 발송 후 성과 측정까지, 이메일마케팅의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정식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라이트 요금제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마케팅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마케팅 성과를 지난 주와 비교해 보고 얼마나 개선됐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데스크톱 중 어떤 디바이스에서 더 많은 반응이 일어났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조만간 스티비 사용자 평균 데이터와의 비교 기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간편한 A/B 테스트이메일 제목, 발신자 이름, 발송 스케줄로 A/B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비율 설정으로 빠르게 성과를 개선하세요. 프레젠테이션을 만..
스타일 가이드로 웹서비스 개발하기 들어가며 저는 슬로워크의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의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스티비는 정식버전을 한창 개발하고 있는데요, 개편을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웹서비스는 유용하고 쓸만해야 합니다. 즉,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면서 그 과정이 쉽고 편해야 합니다. 쓰기 편한 웹서비스는 명확한 UI를 제시하여 사용법의 학습이 쉽고, 한 번 학습하면 다시 익힐 필요 없도록 통일성있는 UI를 가져야 합니다. 오류와 경고를 표현할 때, 보통 오류는 빨간색으로 경고는 노란색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어떤 페이지에는 빨간색이 너무 많이 쓰여서 예외적으로 오류를 보라색으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과거의 방식처럼 웹서비스를 페이..
슬로워크가 뉴스레터 발송 서비스를 완전히 새로 만들었습니다. 마케팅 툴, 디자인 에이전시가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슬로워크는 디자인 에이전시입니다. 프린트 디자인, 웹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인포그래픽 디자인 등을 지난 10년 간 해 왔습니다. 최근 디자인 에이전시들이 다른 분야의 회사에 인수되거나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툴의 발전은 디자인 에이전시에게 직접적인 위협입니다. 디자이너가 없어도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해 줍니다. 점점 더 기능이 개선되고 가격이 저렴해지며, 가성비 측면에서 디자인 에이전시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디자인 에이전시가 새로운 툴과 경쟁하기 어렵다면, 스스로의 경험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는 이런 맥락에서 시작된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