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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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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 세계 최초, 연료는 한 방울도 필요 없다! 오로지 태양광 에너지로만 나는 비행기 '솔라 임펄스 2(Solar Impulse 2)'를 소개합니다. 솔라 임펄스 2는 스위스에서 개발된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입니다. 이 비행기 프로젝트의 기획자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는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1990년대 초반 열기구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놀라우나, 그는 열기구 일주에 화석연료가 어마어마하게 쓰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친환경 비행을 위한 거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프로젝트가 솔라 임펄스입니다. ▲ 연도별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 사례 사실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는 솔라 임펄스가 최초는 아닙니다. 1980년대 초부터 여러 곳에서 지속적으로 ..
태양광으로 요리하는 식당! 핀란드에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요리하는 식당이 있어 소개합니다. 핀란드 맥주회사인 Lapin Kulta에서 오픈한 Lapin Kulta Solar Kitchen Restaurant! 요즘 외국에선 '팝업 레스토랑(Pop-up Restaurant)'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말그대로 장기간 오픈하지 않고, 짧게는 하루, 혹은 일주일, 한 달 간 새로운 장소에 문을 여는 식당을 의미합니다. 셰프들에게는 부담없이 신선한 메뉴를 단기간에 운영하며 선보일 기회가 되고, 손님들은 진부하지 않는 메뉴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계속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들로 오픈하는 팝업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고 해요. 그 중 핀란드에서는 친환경적으로 해를 따라 이동하며 오픈하는 팝업 레스토랑이 열린 것인데요..
몸만 튼튼하면,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지만, 충전할 것도 많아졌지요^^ 휴대폰 충전기. 태양광으로 작동되는 핸드폰도 출시된다고 하니 세월 많이 좋아졌습니다. 태양이나 풍력, 수력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힘을 이용해 전원을 일으키는 원리를 적용시킨 제품들이 선보이기는 했지만 아직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손 운동으로 건전지를 충전하는 손전등이라든지 아이들의 놀이터를 이용해서 펌프를 작동시켜 물을 퍼 올린다든지. '칸영화제 60주년 기념'으로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제작과 편집을 맡고 칸이 배출한 거장감독들이 '영화관'을 주제로3분짜리 초미니 단편영화 33편을 엮어내었다. 그 중에서 첸 카이거 진개가 감독의 3분짜리 몰래 영화를 보던 아이들이 전원이 나가자 자전거를 연결시켜 영사기를 돌려 영화..
이번 여름에는 태양광텐트 들고 해변으로 가세요? 영국의 한 디자인 스튜디오(HJC)에서 '태양광텐트'를 구상했네요. 뜨거운 여름, 해변가. 바람 한 점 없다고도, 갑자시 밀려오는 파도처럼 세차게 바람이 불 때가 있지요. 특히 섬에는 더 심합니다. 텐트도 드센 비바람에는 무용지물이 될 때도 있습니다. 태양광을 가득 담아, 전기 에너지로 전환, 휴대폰 충전에서 부터 다양한 전기 제품을 쓸 수 가 있습니다. 기온에 따라서 개방이 자유롭게 설계되어 있고, 태풍급 바람이 아니라면 웬만한 강풍도 이겨 낼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하니........ 일석이조 텐트, 이동식 모텔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고갈되어 가고 있는 화석에너지. 대체에너지의 개발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