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을 전하는 안경, 141 Eyewear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는 탐스 슈즈는 착한 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탐스 슈즈는 신발이 한켤레 팔릴때마다 제3세계 아이들에게 신발 한켤레를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정성 있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죠. 탐스 슈즈와 같은 착한 일을 하는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141 Eyewear라는 곳입니다. 141은 one for(four) one을 의미합니다. 'you buy, we give. 141.'라는 문구처럼, 탐스 슈즈가 그랬듯이, 이들도 '한개의 상품이 팔릴때마다 한개의 상품을 기부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단, 품목이 다릅니다. 신발이 아닌 안경입니다. 안경이 하나 팔릴때마다 제3세계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