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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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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맞아 스마트한 도시농부가 되는 법! 씨앗과 흙을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공된 씨앗과 흙,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야외 대신 도심의 아파트 속 베란다에서 식물을 기르는 일에 익숙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식물을 기르는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식물을 심는 일은 계속되어야 할 숙제입니다.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씨앗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지구를 살리는 약(Medicine of Saving the Earth)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상품은 뉴욕의 패션편집샵 '오프닝세레머니(OPENING CEREMONY)'와 한국의 친환경브랜드 '에코브릿지(ECOBRI..
종이, 똑똑하게 알고 쓰는 것도 중요하다~!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 (No Paper Day)', 4월 5일은 산림 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지요. 4월에는 유독 나무와 종이와 관련된 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시인들이 식목일에 직접 나무를 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종이 쓰지 않기 운동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종이를 사용해야 한다면~! 환경에 조금 덜 부담을 줄 수 있도록 똑똑하게 알고 써야하지 않을까요. △그린피스 광고 요즘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종이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환경용지라 하면 '재생용지'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재생용지의 생산 공정에는 고지의 수거, 혼합물 제거 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