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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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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부터 얻는 6가지 숙취해소법 친구들과 즐겁게 술한잔하고 돌아왔는데, 다음날 지긋지긋한 숙취로 고생해본적 있으신가요? 대부분 만취 후 자연치유(?)가 되도록 고통을 안고 있거나, 약국에 가서 숙취드링크를 구입해 드시거나, 라면을 끓여드시거나 등등의 방법으로 숙취를 해소하고 있으시죠? 여기, 흥미로운 숙취해소법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예전에 슬로워크에서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세계의 숙취해소법"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자연의 음식들로도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여섯가지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비단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바나나' 를 통한 숙취해소입니다.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도 바로 바나나라고 하는데요. 이 바나나는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어 정상 혈압..
물렁해진 바나나, 100% 활용법 5가지! 얼마 전 에 대한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청소를 할 때, 또는 그릇 등을 세척할 때에 화학제품 대신 다양한 과일껍질을 용도별로 활용해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법에 대해 다루었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바나나 활용법에 대해 좀 더 다루어볼까 합니다.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바나나는 열량에 비해 포만감이 크고 식물성 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바쁠 때에 식사대용으로도, 또 변비 예방에도 좋은 과일인데요, 맛은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익어가면서 당도가 높아져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겉면에 조금씩 검은 반점이 생길 때에 당도가 가장 높아 맛있다고 하네요. 칼슘 섭취를 돕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바나나 두개와 우유 하나를 같이 먹을 경우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나치게 달거나 시지..
과일껍질 재활용으로 에코 주부 되는 법! 식사 후 한조각이라도 먹지 않으면 섭섭한 과일. 여러분은 어떤 과일을 좋아하시나요? 시큼한 과일을 좋아하는 저는 귤이나 파인애플, 늦여름의 아오리 사과를 가장 좋아하고, 음식에 레몬즙을 뿌려먹거나 과자를 구울 때에 레몬조각을 넣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좋아하는 과일도 먹고 난 뒤에 치우는 과정은 참 귀찮죠. 과일 껍질이나 씨앗에 남아있는 끈적함과 당분 때문에 자칫 잘못 관리하면 벌레가 꼬이기도 쉽고요. 오늘은 지금까지 이렇게 귀찮은 존재이기만 했던 과일껍질을 그냥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한번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쉽게 그냥 버려지는 것들에게 한 번 더 쓰일 기회를 주는 것도 친환경적인 삶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니까요 :-) * 그 전에 주의할 점! * 유기농 과일이라면..
에콰도르, 아이메씨 가족 일주일치 식량은? 세계 24개국을 방문, 심층취재해서 30가구가 일주일동안 소비하는 식품과 각국의 밥상문화를 담은 사진 에세이입니다. 세계화라는 이름아래 국적불명의 식재료와 인스턴트식품이 밥상을 점령해 버린 현실에서 우리가 일주일 동안 소비하는 식료품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콰도르의 아이메 씨 가족) 일주일치 식품(9월) 곡물 등 탄수화물류 15,990원. 유제품 0원(집에서 기르는 소에서 짠 우유). 육류, 생선류, 달걀: 0원(구할 수 없음). 과일, 채소, 견과류: 10,330원. 양념류: 2,660원. 스낵, 디저트류: 0원. 반조리 및 즉석 조리식품: 0원. 패스트푸드: 0원. 음료: 0원. 일주일치 식품 총지출: 28,980원=31.55미국 달러 (미국 텍사스주 샌앤토니오에 사는 페르난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