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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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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페이지, 어떻게 만들어 활용할까? 1편 슬로워크 웹개발실과 함께 해 주신 분 가운데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고객군 중 하나는 비영리 단체나 기관입니다. 웹이 세상에 선보인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위 말하는 ‘홈페이지’는 명함과 더불어 ‘조직’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주요 홍보 매체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Plain HTML로 구성된 웹브로슈어, CMS엔진을 탑재해 온라인 컨텐츠를 직접 생산/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의 웹사이트나 블로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되는 SNS 또는 블로그 솔루션. 끝이 없어 보이는 수많은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슬로워크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홈페이지' 와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매체의 이해를..
페이스북은 버려진 쓰레기도 줍게 한다? 친환경적인 삶은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간단하면 간단할 수록,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도 쉬운 법이죠. 이를테면,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일 같은건 어떨가요? 길을 가다가, 버려진 쓰레기에 인상을 찌푸린 경험 모두 있으시죠? 그런데 나부터 그런 작은 쓰레기들을 줍는다면? 그리고 그런 작은 행동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THREElittleSTEPS라는 캠페인은 페이스북의 힘을 빌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람들은 쓰레기를 줍고 그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페이스북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어떤 강제성도 없지만,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누군가는 '나도 쓰..
페이스북에서 테러를? 소셜네트워크의 인터넷 반달리즘 얼마 전 미국을 휩쓴 '소셜네트워크'를 아시나요?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가 아닙니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셜네트워크'이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11월 18일에 영화 '소셜네트워크'가 개봉한다고 하네요. '소셜네트워크'가 국내에서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페이스북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새 페이스북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가 인터넷 곳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FOX News와 공화당의 부통령후보였던 Sarah Pailin등이 테러당했다고 하는데요, Let's letterbomb! 말그대로 직역하면 '문자폭탄'이 될텐데요.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