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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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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을 닮은 시계 보셨나요??? 미술치료. 미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열 수 있게 하는 대안치료법입니다. 사람들 마다 저마다 좋아하는 색이 있지요? 어떤 색을 좋아하시나요? 이런 질문 다들 한 번 씩 받아 보았을 겁니다. 적성검사나 인사평가 세부 질문사항 항목에도 색을 묻지요. 색상 마다 색상을 뜻하는 말이 있습니다. 꽃말이 있듯이...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색을 간직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하늘색은 사실 없습니다. 하늘은 천차만별의 색을 간직하고 있지요. 보는 사람의 시점이나 마음에 따라 색은 다르게 보입니다. 색세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상은 색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하지만 차분하게 색을 관조하는 시간은 줄어 들고 있지요. 색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넓고 깊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일본의 한 디자이..
보는 것만이 시계가 아니다! 점자 손목시계!! 우리는 하루동안 과연 몇번이나 시계를 볼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출근 길에 한 10번, 점심시간 기다리며 5번정도... 또 스케쥴표를 작성하며, 약속 시간도 시계를 보면서 참 편리하게 정합니다. 그렇게 하루에도 수 십번, 아니 수 백번씩 보는 시계. 평범한 사람들에겐 너무도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 입니다. 그렇다면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시계란 무엇일까요? 시계를 볼 수 없다면 시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옆 사람에게 매번 물어보거나, 소리로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사용하겠네요. 당연히 번거롭고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목 시계를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David chavez. 점자시계입니다. 그 모양은 손목시계 처럼생겼지만, 시계바늘 대신 점자 다이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