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온난화문제

(2)
9일 동안 바다를 헤엄쳐야 했던 북극곰의 사연  BBC의 다큐멘터리 Planet Earth 시리즈의 한 장면입니다. 북극곰이 유빙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여러 자연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친숙하게 보아왔던 모습이죠. 최고 600kg까지 달하는 덩치로 어쩌면 저렇게 수영을 잘 하는지 볼 때마다 놀랍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무려 9일 동안 바다를 헤엄쳐야 했던 북극곰의 이야기가 BBC Earth News에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이 북극곰의 취미가 수영이라서 9일 동안이나 헤엄쳤던 것은 아닙니다. 알래스카 북부의 뷰포트 해안에서 곰들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이번 일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북극곰들은 원래 물개 사냥을 위해 육지와 빙하 사이를 헤엄쳐 이동하곤 하지만, 수온 상승으로 인해 빙하가 점차 사라져가면서 북극곰들이 목숨..
동물들이 길거리로 나선 이유,크래킹 아트 동물들의 SOS, 크래킹 아트의 세계 이탈리아에서 결성된 세계적인 미술그룹 크래킹 아트 그룹(Cracking Art Group). 크래킹 아트는 동물들을 소재로 플라스틱 조각상을 만들어 전시함으로써, 일상에서 동물에 대한 관심과 환경문제(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동물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 예술세계다. 팝아트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동물을 통해 자연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소셜 아트, 길거리 아트로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펭귄들. 50년 사이에 개체수가 70%나 줄어 들었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펭귄 퍼포먼스가 열렸다. 펭귄 사열대 ^^ 펭귄과 악어 바닥에 모택동 주석 사진이 북그곰과 펭귄이 한자리에서 인간들의 각성을 촉구 하는 침묵시위를 대형 토끼상 바다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