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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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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바로 며칠 전 자메이카와 쿠바,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뉴욕을 비롯해 많은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런 훈훈한 장면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The kindness of strangers... by velojoy 변전소가 폭발하고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을 중단한 뉴욕에서 디지털기기를 충전할 수 있게 전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모습입니다. 한편 디자인 블로그 swissmiss는 이런 이미지와 함께 "오늘은 블로그 포스팅을 못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피해를 입었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학교가 휴교를 해서 아이들이 집에 있기 때문에 같이 놀아줘야 되기 때문이었다는군요. 그런가 하면 언론사들은 허리케인 샌디와 관련된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을 내..
태풍 정보,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하세요. 전국이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태풍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태풍은 '열대 저기압'으로 발생 지역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등으로 불립니다. 아래는 웨더채널(The Weather Channel)에서 제공하는 '허리케인 추적기(Hurricane Tracker)'입니다. 허리케인 '아이작(Issac)'의 현재 상태와 예상 경로를 볼 수 있고, 현재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웨더채널의 허리케인 추적기는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인 스튜디오 '스타멘(Stamen)'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2008년에 MSNBC의 허리케인 추적기를 제작한 적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만든 비영리재단인 Google.org의 위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