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홀~딱 마음을 빼앗겨있던 시절, 우리집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키우고 마당에선 코끼리가 노니는 터무니없는 상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대부분의 나라에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적으로 외래맹수동물들을 기르는 일을 금지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테구요.

 

 

그런데 이런 왜래동물에 관한 법규들이 유난히 느슨한 한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Ohio 입니다. 사람들은 귀여운 새끼곰을 우리에서 기르고 10KG의 거대한 뱀을 기르기도 하죠. 뭐가 문제냐구요?

 

몇몇 사람들은 귀엽고 어린 야생동물이나 혹은 반대로 맹수동물들을 소유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맹수동물, 곰이나 침팬지의 어미에게 총을 겨누어 어린새끼들을 빼앗아 밀거래를 통해 들여오게 되구요, 그러면 자연스레 야생동물들의 생태계는 파괴됩니다. 혹 다른 나라로 들어와서 길러지다 실수나 고의로 자연에 버려지게되면 이 곳의 생태계가 무너지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하지만 가장 무서운건 사람들의 안전!!!

 

 

종종 우리에서 지내던 동물들이 우리를 떠나 사람들을 위협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물 주인들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일반 사람들의 대립이 매우 팽팽하겠죠? 오늘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 편 소개시켜드립니다.

 

 

4월1일에 개봉(해외)을 앞두고 있는 THE ELEPHANT IN THE LIVINGLOOM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먼저 트레일러로 감상해 보실까요?


 

 

트레일러영상만으로도 굉장히 스릴넘치고 긴장되네요.

 

 

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는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맹수같은 야생동물들을 반려동물처럼 기르는 문화에대한 이야기 입니다. 감독 Michael Webber은 이 논란의 중심이되는 두 인물을 만나 이야기를 전개시키죠. 한 사람은 Tim Harrison. 외래동물과 사람들 모두를 보호하는 임무를 가졌고. 다른 한 사람은 두 아프리카 사자를 자신의 가족처럼 기르는 Terry Brumfield 입니다.

 

 

사실 영어에서 "THE ELEPHANT IN THE LIVINGLOOM" 라는 표현은 중요한 문제이지만 다루기 곤혹스럽거나 금기사항이라 아무도 제기조차 하지 않는 경우에 시용되는 표현이죠. 모든 사람이 이슈가 되기에 충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공개적으로 거론되는 것을 어려워하는 문제같은 경우에도...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감독이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군요.

 

곧 한국에서도 이 다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보다 자세한 영화 정보를내용을 확인해보세요. http://theelephantinthelivingroom.com/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