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함과 혀를 자극하는 맛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패스트푸드. 한국 내 86,430개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가운데 빵, 치킨, 햄버거를 판매하는 곳의 숫자는 46,024개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눈에 잘 들어오는 색상의 로고들은 우리가 접하는 많은 간판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명확히 나타냅니다. 눈에 잘 보이는 로고만큼 패스트푸드를 접하게 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고칼로리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독특한 방법으로 물리친 사례를 소개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디자이너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쉽게 살을 찌게 하는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바로 고칼로리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로고를 살찌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자신이 만든 살찐 로고를 떠올리며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음식의 높은 칼로리만큼이나 뚱뚱해진 로고를 살펴보실까요?

 

 

 

KFC의 살찐 Colonel Sanders 할아버지

 

 

 

맥도날드의 Golden Arch도 통통해졌습니다.

 

 

 

피자 체인 - Little Caesars

 

 

 

햄버거, 치킨, 멕시칸푸드 체인 - Hardee’s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 Chili’s

 

 

 

피자헛도 통통한 배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햄버거, 피자와 떼기 어려운 사이인 콜라도 통통해졌습니다.

 

 

 

칼로리 표기를 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종종 있지만,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 것 같습니다. 201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1주일 동안 패스트푸드를 3회 이상 섭취한 중, 고등학생의 비율이 13.1%로 전년 대비 1.6% 높아졌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패스트푸드는 맛있고 간편한 선택인데요. 하지만 고칼로리의 음식에서 오는 비만 등의 안 좋은 영향을 생각하고, 오늘 소개한 비만에 걸린 고칼로리 로고를 생각하며 패스트푸드 섭취를 조금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 출처: Co.EXIST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프라이드 치킨, 토마토 케첩, 콜라, 사이다.. 달콤한 맛, 짭짤한 맛에 기름진 맛까지 느낄 수 있는데다 빠르고 간편해 김치 없인 못산다는 한국인들도 많이들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는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싸다는 이유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미국인들은 패스트푸드를 선호했고 이것은 많은 미국인의 과다체중 및 건강문제를 일으켰는데요. 특별히 식비를 아껴야 하는 저소득층이 이 문제의 주요 대상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한 개를 사는 것보다 감자칩 한 봉지를 사는 게 싸다', '4인 가족의 한 끼 식사를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맥도날드에서 해결하는 것이 싸다'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사실상 틀립니다. 가공식품이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기 때문이죠.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맥도날드에서 빅맥 2개, 치즈버거 1개, 맥너겟 6조각, 프렌치프라이 중자 2개, 소자 2개, 음료수 중자 2개, 소자 2개의 가격은 28불이라고 합니다. 맥너겟이나 치즈버거를 해피밀로 바꿔 23불로 저렴한 가격에 프라이 대신 사과 몇 조각으로 바꾸는 나름 '현명한' 선택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패스트푸드 산업을 지원하여 가격은 저렴한듯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오븐에 굽고, 간단한 샐러드에 우유를 곁들인 가격은 14불 정도로 4명에서 많게는 6명의 한 끼 식사가 됩니다.

 

 

  

14불도 부담스러우면 베이컨과 각종 콩, 피망이 들어간 스튜와 밥에 우유를 곁들여 9불에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피망을 당근으로 바꾸면 가격은 더욱 낮아집니다).

 


 

그럼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찾는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다른 식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저소득층인구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기보다는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기에 좋은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의 칼로리 표를 보시면 패스트푸드가 집 밥보다 얼마나 많은 양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일일 평균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약 2,000칼로리인데, 버거킹의 와퍼 세트는 무려 1,844칼로리나 됩니다.

 

 


굳이 패스트푸드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해먹는 음식만으로도 충분한 칼로리 섭취가 가능한데요. 꼭 유기농 식품이 아니더라도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요리하는 것이 하나의 노동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무언가를 만들어 먹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나 슈퍼에 들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요리를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요리를 맛있게 먹고 나서 해야 하는 설거지의 문제도 패스트푸드를 선택한다면 깔끔하게 해결되죠. 미국인의 음식 섭취량의 40%가 외식으로 해결된다고 합니다.

 

 

셋째, 경제적 배경이 패스트푸드를 접하기 쉽게 만듭니다.
미국은 슈퍼마켓 1곳당 5곳의 패스트푸드 점의 비율로, 패스트푸드 식당의 수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더욱이나 지난 수십 년간 신선한 음식재료의 가격은 40%나 올랐지만, 패스트푸드와 같은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가격은 30% 가까이나 낮아졌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제적 배경은 패스트푸드 점을 동네 곳곳에 출현했고, 몸에는 안 좋아도 싸고 자극적인 맛의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슬픈 현실을 불러왔다고 전 미 식약청 이사인 David Kessler박사는 이야기합니다.

 

 

Kessler박사는 이러한 식사습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환경개선을 통한 인식개선을 이야기합니다.우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중독성 강한 패스트푸드 맛에 길들지 않게 하고, 가정에서 건강한 식단을 요리하는 것이 일이 아니라 서로 나누는 즐거운 행동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는 몸은 편하지만 생각 없는 선택이며, 건강한 집 밥은 가족들만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아래의 동영상처럼 늙지 않기를 바라며..

 

 

  

 


 자료출처: http://www.nytimes.com, http://www.infoplease.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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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발명품 중 하나인 자전거!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라는 점, 건강에도 좋다는 점 등 자전거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이런 장점을 간단히 요약하고 정리해 만든 인포그래픽이 있어 한 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How Bikes can save us>라는 제목의 이 인포그래픽은 자전거가 더 깨끗한 세상과 더 건강한 몸을 위해 얼마나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지에 대해 콧수염 아저씨 캐릭터를 등장시켜 귀엽고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미국에서 만든 인포그래픽이기 때문에 미국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만들어졌음을 감안해주세요)

 

 

미국 국민들은 어딜 가든 자동차를 몰고갑니다. 그리고 그 자동차가 우리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의 나라입니다. 어디에 가든 자동차를 이용하고, 그 비용을 지불합니다. 미국 가정의 평균 교통비는 전체 예산의 20%를 차지하고 집세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 미국 국민의 90%는 자동차로 통근을 하고, 자전거로 통근하는 사람은 0.6%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70%의 통근 거리는 2마일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미국 국민 2명 중 1명은 매일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 오염물질의 50~90%는 자동차로 인해 발생된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자전거가 해답을 줄 수 있습니다


- 보통의 경우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하면 한 해에 13파운드(= 약 6킬로그램)의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매년 1,100건의 사망사고가 줄어들 것입니다.

 

- 자동차 1대를 세울 수 있는 공간에는 자전거 20대를 세울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리용의 리서치 결과 러시아워 시간에는 자전거가 자동차보다 오히려 50% 빨랐다고 합니다.

 

- 매일 30분씩 자전거를 이용하면 매년 544달러 만큼의 의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유럽에서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을 가하는 정책을 펼치기도 합니다. 유류비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유럽의 기름값은 미국보다 두배 이상 비쌉니다. 강력한 속도규정을 가하기도 하는데 스위스 취리히 시내 중심가의 제한속도는 겨우 시속 43~65킬로미터 정도라고 하네요.

 

미국, 독일, 네덜란드의 비만인구 비율(Obese % of the polulation)과 자전거 이용 비율(% Trips made by bike)을 비교한 그래프를 보면 비만인구 비율과 자전거 이용률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미국의 주요도시 55곳에서는 지난 2000~2009년 사이에 자전거 이용 비율이 70% 증가했다고 합니다. (70%까지 증가했다는 것이 아니라 이전 이용률의 70%가 증가했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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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도 해롭지 않고 몸에도 좋은 자전거 이용, 한 번 실천해보세요! 혹시 아직 자전거를 배우지 못하신 분이라면 올 겨울 동안 실내 자전거로 연습하신 뒤 봄이 왔을 때 자전거 타기를 개시해보셔도 좋겠네요 :-)

 

(출처 | www.healthcaremanagementdegree.com)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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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어린시절 하교길,학교 앞 문구점,분식집에서 팔던 콜라맛 캔디, 맥주맛 캔디, 빨대사탕, 얼음과자들을 먹었던 추억들을 가지고계신가요? 불량식품이란 걸 잘 알고 있지만 그 시절엔 그런것들이 왜그렇게 맛났었는지.... 백원, 이백원 가격도 싸고, 색도 알록달록, 더구나 엄마나 선생님께서 못 먹게 하시니 더더욱 먹고 싶을 수 밖에요.^^


 

 

 


 

그런데 우리가 먹었던 몸에 좋지 않은 불량식품들이 여전히 초등학교 주변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식약청에서 2009년 12월 31일 발표한 ‘각 시도별 학교 주변 불량식품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07년 259건에서 2008년에는 274건으로 늘어났으며 2009년 말에는 498건에 육박하는 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 '그린푸드존'이라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나 매점 등에서 파는 불량식품을 근절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해온것이죠. 그린푸드존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초·중·고교를 중심으로 학교 주변 200m 이내 주요 통학로에 있는 가게에서 불량식품 등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로 불량식품을 판 업주는 위반 내용에 따라 10~20만원 사이의 과태료를 내야 하거나,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물론 그런 불량식품을 파는 문구점이나 가게들을 근절시키는 방법은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 불량식품을 대신할 건강한 간식들을 알려주고 그것들을 접근하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방법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학생들에게 그런 환경을 잘 만들어 준 해외의 학교 한 곳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이곳은 콜로라도의 Denver school입니다. 얼마 전, 이 학교에는 보통의 자판기와는 다른 자판기 하나가 설치되었죠. 바로 Fresh Healthy Vending 이라는 자판기. 탄산음료나 초코렛, 사탕, 감자칩이 가득한 자판기가 아닌 조각과일, 유기농 음료, 오트밀 바와 같은 건강간식들이 가득차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도 이런 건강간식들에 매우 흡족해하는 것 같죠? 물론 이 자판기에도 쿠키나 크래커들이 들어있죠. 대신 그 재료들은 대부분 덜 정제되고 화학재료보다는 자연적인 재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이 자판기 회사, Fresh Healthy Vending 은 학교나 회사를 중심으로 건강한 간식들을 담은 자판기 문화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판기가 냉장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무디나 요거트까지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국가적으로 아동비만 문제의 심각으로 이런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가 더이상 유행적 운동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영부인부터, 의사, 간호사, 관련회사, 법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더군요. 한국도 어린이 비만과 같이 먹거리로 인한 건강문제들이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아이들에게 먹지 말라고 강요하기만 하지말고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교육해지고 스스로 쉽게 그런 음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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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어린이들의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나다 웹사이트 active for life의 홍보영상입니다. 홍보영상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영상 인포그래픽'이라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특별한 영상 효과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어린이 비만과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전달하고 또 정서적인 공감까지 이끌어내는 간결하고도 효과적인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주 아날로그적인인 방식으로 수치와 그래프들을 보여주는 이 광고, 한 번 보실까요?

 



Cisma // B2Ten/Canadian Sport for Life "Recess" from Blacklist on Vimeo.


 

우리들 중 겨우 10%만이 충분한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고요.

우리들 중 29%에 가까운 친구들은 비만이라고 해요.
결과적으로 여러분들보다 우리들의 수명은 더 짧아졌고요.

하지만 운동을 통해
activeforlife.org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세요.

 

 

(출처 | www.activeforlife.ca)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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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봄비가 내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러분의 옷들도 얇아지고 있지요?

 

 

그래서 혹시, 지난 겨울 잠시 방심한 사이에 생긴 군살들을 없애려 다이어트에 돌입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여기저기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럼 다같이 아래의 동영상을 클릭해 섹시 디바 비욘세를 따라 몸을 흔들며, 아직 남아있는 군살들을 함께 없애 볼까요?? 

 


 

 

 

역시 비욘세의 노래와 춤은 보는 사람들마저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몸을 흔들고 나니 몸이 한결 가뿐해지셨죠? 

 

 

 

 

이 영상은 미국의 let's move라는 캠페인의 홍보 영상입니다. 비욘세가 학교 급식실에 등장해 아이들과 신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이 무척이나 신선해보였습니다. let's move은 미국의 심각한 소아비만 문제를 해결하고자, First lady 미셀 오바마에 의해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지난 30년간 미국의 청소년 비만 수는 3배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즉 현재 미국 아동수의 3분의 1일이 비만인 셈이죠.  

 

이런 비만의 원인은 tv나 비디오, 컴퓨터 게임 등으로 주로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는 야외활동 대신 실내활동을 선호하고, 학교도 걸어가기 보다는 부모님의 자가용 혹은 스쿨버스를 이용하죠. 또한 부모님들의 바쁜 직장생활로 아이들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어려워 패스트 푸드나 스낵을 자주 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생활 환경들은 만성비만으로 이어져 어린나이에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에 걸려 아파하는 아이들의 수도 증가시켰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First lady 미셀 오바마는 이런 어린이 비만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기위해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 부모님, 지역커뮤니티, 요리사, 아이들, 기업,정부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을요!!!

 



 

캠페인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요리사들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정크푸드를 퇴출시켜 건강한 학교 급식 문화도 만들며,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야외 활동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letsmove.gov/을 참고하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음식문화가 변화하면서 아이들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예전보다 과다하게 섭취하게되어, 비만 아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비만의 원인이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죠. 식품의 가격은 날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나 채소나 과일의 가격이 너무나 급등해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기 더욱 어려워져 저소득층의 비만증가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let's move 캠페인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도 즐겁고, 저소득층의 먹을거리 문제와 비만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by 토끼발자국

Posted by slowalk

연간 전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초콜렛의 규모는 약 70억 불 정도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초코렛은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독일, 노르웨이 등의 국가에서 많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유럽인구가 전 세계 코코아 소비량의 40%를 차지하고, 그 중 85%는 서아프리카에서 수입을 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초코렛은 서양의 선진국에서 소비되고, 정작 가난한 생산 국가에서는 초코렛을 맛보기 힘든 아이로니칼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초코렛의 달콤함의 다른 면에는 비만, 자원 낭비, 비공정무역 등 여러가지 이면이 있기도 한데요. 이에 관한 Tithi Kutchamuch라는 영국의 디자이너가 내놓은 컨셉작품이 눈여겨 볼만합니다.




Tithi는 자신의 콘셉트 작품을 통해,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또 '적게' 초코렛을 소비할지를 이야기합니다.


'Twix Extra(초코렛이름: Extra는 기존 초코렛보다 좀 더 양이 많음)는 트윅스 레귤라보다 단돈 10페니 밖에 안 비싸기 때문에 난 트윅스 엑스트라를 산다.
그리고 Twix Extra를 한번에 다 먹어 버린 후, 하루종일 죄를 지은 기분을 앉고 지낸다.
바겐세일 음식상품은 돈의 가치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사람들을 더 소비하게 재촉시킨다.
그리고 그것이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킨다.
과잉섭취, 불균형한 영양 섭취, 비만, 질병, 비양심, 음식의 낭비, 원료의 낭비, 과잉 생산 등등...
디자인이 사람들로 하여금 음식의 '적은'소비를 하도록 할 수 있을까?'



이러한 Tithi의 생각을 담은 ' Extra Less' 콘셉 초코렛을 보실까요?






이런 초코렛이 있다면, 재밌게 먹으면서도, 양이 적은 만큼, 살도 덜 찔거 같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자랄수록 맘도, 몸도 아름다워지는 이 초코렛이 맘에 듭니다.

모두가 '더 많이'를 외치며 풍요로움만을 추구할 때, '더 적게'를 이야기하는 Tithi의 초코렛을 통해 우리는 필요 이상의 것들에 욕심을 부리는데 익숙해진 것이 아닌지를 되돌아 봅니다.


이미지 출처 및 Tithi의 웹사이트 주소: http://www.tithi.info/new/main.htm

by 토종닭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갈수록 먹는것에 대해 신경을 쓰긴 더더욱 힘들다는 것을 지하철을 타면 보게되는 아저씨들의 배를 보며 느끼게 되는 요즘, 건강한 식습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만한 접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Wheel of Nutrition 접시에는 3가지의 다른 식습관을 각기 다른 3가지 접시에 파이챠트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이 3가지는 'The Diet(건강한 식습관)', 'Extra Ordinary(보통에서 약간 벗어난)', 'Supersize(특대사이즈)'로 나누어지는데요. 각기 다른 접시에는 그 접시의 이름에 맞는 영양소의 색들로 채워져있는데요, 접시의 뒷면에는  각 색의 퍼센테이지가 적혀있습니다.

 

각 색의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녹색_ vegetables야채,과일류
주황색_ cereals곡물류
핑크색_ proteins단백질류(고기 등)
노랑색_ cheese치즈류
파랑색_ sweets당류(디저트 등 단거)

보시는 것처럼 '건강한 식단'에는 초록색이 차지하는 부분이 반 이상입니다. 반대로 '특대사이즈'는 반 이상이 핑크색과 파란색으로 채워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습관과 비만의 문제점을 단순히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시도된 재미있는 아이디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소개한 'Wheel of Nutrition' 접시는 아이슬란드 출신이자 현재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Haffsteinn Juliusson의 작품 중 하나인데요. http://www.hafsteinnjuliusson.com에 가시면 그의 다른 컨셉 작품 및 디자인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by 토종닭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