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껴지는 새로운 IT 용어들, 그중 최근 주목받는 O2O(Online to Offline)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온라인을 이용해 오프라인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각종 비즈니스 방법을 O2O라는 용어로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소비패턴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O2O 용어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다는 개념이 존재했습니다. 조금 발전된 점은, 최근 각종 IT 기술의 발전으로 온·오프라인 통합이 더욱 쉬워지면서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즉각 정보와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발전을 통해 O2O 서비스라는 개념과 용어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와 비콘(Beacon) 등 사물인터넷 (IoT : Internet of Thing)과 접목할 수 있는 각종 센서 기술이 발달해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 쇼핑과 비슷한 방식으로 정보검색, 사용자 식별 등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O2O 서비스의 진화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O2O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스마트폰으로 우리는 그동안 계속 O2O를 사용해왔습니다. 알기 쉽게 O2O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아보겠습니다.


SK플래닛 시럽

고객이 매장 앞을 지날 때 스마트폰에서 자동 알림으로 해당 매장 정보와 쿠폰을 발송합니다또한 미리 모든 메뉴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어 쉽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주변 500m 내에 있는 제휴매장이 나타나면 매장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카페 대기 줄을 없애는 선주문 모바일 앱 '사이렌오더' 전 세계 스타벅스 중 한국이 가장 먼저 도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주문을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도 없을 뿐 아니라 진동벨을 따로 받을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음료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결제 또한 미리 등록한 카드로 할 수 있고 쉬운 충전이 특징입니다바쁜 손님의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카오 택시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르는 콜택시 서비스입니다근처에 있는 택시와 나를 간편하게 연결해줍니다우버 택시 서비스와 유사하지만택시업계와 협약을 맺는 등 제도권 내에서 서비스가 운영된다는 점에서 크게 다릅니다.


배달의 민족

배달 앱 서비스는 오프라인 전단지에 의존하던 배달음식 정보와 전화 주문을 스마트폰 으로 간편하게 이어줍니다또한고객과 매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온라인주문오프라인 수령이라는 점이 O2O라는 용어와 가장 잘 맞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

2009년 5월부터 교보문고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1시간 후 매장을 직접 방문해 책을 수령해가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고 배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결제하고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찾으러가는 형태로 전형적인 O2O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O2O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구매 형태의 변화로 볼 수 있지 혁신적인 기술이 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O2O라는 용어보다도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형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온라인 기업들의 오프라인 진출이 빨라지고 소비와 유통의 개념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오프라인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2O는 어려운 IT용어가 등장했다기보다는 빠른 트렌드의 소비 시장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통합적인 용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전 국민의 소비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수 있기에 한 번쯤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매형태가 최근 이러한 용어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 Platum.kr, Rightbrain.co.kr,Outstanding.kr


by 양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여러분 주위에는 어느 도서관이 있나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보고 싶은 책을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해보고 지나쳐버린 적 없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뉴욕의 마이애미 광고학교(Miami Ad School)의 학생들이 생각해낸 가상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마이애미 광고학교의 세 명의 학생은(Max Pilwat, Keri Tan & Ferdi Rodriguez) 혁신적인 컨셉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뉴욕 공립도서관(The New York Public Library)의 멤버십 수치는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지하철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했습니다.   





바로 뉴욕의 지하철 안에서 인기 있는 책들의 첫 10페이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가상 도서관 선반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무료로 책을 열람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첫10페이지를 다 읽고 나면 자신의 주변에 가장 가까운 도서관을 알려줍니다. 가상의 책에서 실제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의 정보를 알려주고 지하철을 내리더라도 핸드폰에 표시된 도서관 위치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 같지만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그 편리함이 우리에게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세 학생들은 그것을 이용해 우리들에게 실제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권장해줍니다. 또한 가까운 도서관을 알려주니 도서관 이용도 전보다 쉬울 것 같습니다. 


공공도서관이 주위에 있는지에 따라 독서행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인근 지역에 공공도서관이 있는 성인들의 이용률이 더 높고 독서율 또한 높다고 하네요. (매일경제 2013.1.29)


아직은 가상의 캠페인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우리 주변의 도서관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이 제안이 뉴욕에서 실제로 실행되고 우리나라에도 적용된다면 꼭 이용해보고 싶네요.





출처 : designtaxi.com





by 코알라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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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임시방편이지만 과일주스로라도 비타민C를 보충하려 퇴근길에 편의점 주스 코너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다양한 오렌지 주스 제품은 오렌지주스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습니다.

 

 

 

 

FRESH, 100%, 내추럴, 무첨가, 유기농, NFC, 홈메이드 스타일...주스 한 병 고르려 왔는데 대체 뭘 보고 판단해야 할지 몰라 주스병을 들었다 놨다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이왕이면 몸에 좋은 것을 마시려 라벨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과즙이 톡톡 튀는 신선한 오렌지 조각을 압착기에 짜는 사진 위에 ‘100%’라고 크게 적혀 있는 패키지와는 다르게 액상과당, 정제수 등 이름이 낯선 첨가물들이 보였고  농축과즙, NFC등 알수없는 용어들도 몇가지 되더군요. 그러니 어떤 주스가 몸에 좋은건지, 어떤 주스가 진짜 순수한 오렌지 과즙만 담았는지 판단이 어려울 수 밖에요. 여러분은 잘 판단할 수 있으신가요?

 

 

 

집에 돌아와 오렌지 주스에 대해 검색해보니 신선한 패키지 디자인과 순수 오렌지과즙을 의미하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는 시판되는 오렌지 주스 중 불편한 진실들이 많이 담겨 있더군요. 반면 정말 몸에 좋은 주스를 담은 제품도 있었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보다 건강히, 안전하게 주스를 선택하기 위해 오렌지 주스에 관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오렌지 주스는 만드는 과정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첫 번째는 농축 환원 주스
우리가 사서 마시는 대부분의 오렌지 주스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미국이나 브라질의 생산지에서 딴 오렌지를 즙을 내 가열해서 약 1/7로 농축한 뒤 -18℃ 이하에서 냉동해 국내로 수입됩니다. 그 후 주스 제조공장에서 이 농축액에 물을 7배가량 보충하고 살균해 원래의 오렌지 주스처럼 환원하여 우리가 마시는 오렌지 주스가 생산됩니다. 

 

 

 

하지만 고온 농축과정에서 장시간 끓이면 열에 약한 과일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이나 효소는 물론 향미까지 손실되기 때문에 환원 과정에서 당분과 인공 향미 성분, 기타 첨가물을 넣어 맛을 조절하게되지요. ‘100%’라고 적혀 있는 오렌지 주스의 포장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원재료명에 오렌지 과즙 농축액, 오렌지 농축 과실즙 등 ‘농축’이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 제품이 바로 농축환원주스!!! 

 

 

 

 

두 번째는 NFC 주스
비농축 과즙Non From Concentrate을 원료로 한 주스입나다. 오렌지 생주스를 비타민이나 효소 등이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순간 고온 살균 혹은 저온 살균 과정만을 거친 뒤 용기에 담는 것이죠. 또는 생주스를 장기 보관할 수 있도록 냉동했다가 살균해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향미와 유효 성분이 거의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이런 비농축 과즙은 보관과 수송에 물류비용이 더 많이 들어 값이 비싸지만 건강과 영양 면에서는 농축 과즙보다 훨씬 좋겠죠?

하지만 주의할 것 한 가지!  NFC라고 적혀있지만 표기만 NFC인 것이 있습니다. 본래의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인 경우도 있고, 원재료에서 NFC의 비율이 5% 미만이면서 NFC 주스라고 표기해 혼란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생착즙 주스
말 그대로 과일즙을 낸 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가열도 하지 않은 채 용기에 담은 것을 말합니다. 물도 안 타고, 설탕도 없고, 보존료도 없어 건강에 좋겠죠. 다만 일반 주스의 3~8배에 이르는 비싼 값에 팔리는게 흠이지요.

 

 

 

그렇다면 실제로 일반적인 소비자가 생각하는 100% 오렌지 주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00%라고 당당히 표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조사해보니 국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농축액을 희석하여 원상태로 환원하여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환원된 표시대상 원재료의 농도가 100%이상으로 회복되면 제품내에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100%표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고 합니다.거기에 어느정도의 맛의 기준을 맞추기위해 오렌지 주스는 당도 9 Brix이면 100% 주스로 인정해준다고 하네요.

 

 

오렌지주스의 진실을 이해하시는데  좀 도움이 되셨나요?

 

 

이젠 주스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라벨 앞면이 아니라 뒷면의 제품 유형과 원재료명, 원산지, 영양 성분,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읽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정말 제대로 된 주스를 골라야 하겠죠?

 

 

*자료출처:<식품등의 표시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http://yalepress.typepad.com/squeezed/

 

   

 

 

 

 

글,그림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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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지난주 월요일, 미국의 슈퍼볼(Super Bowl) 경기가 열렸는데요,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장 큰 미식축구 대회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입니다. 우리에게 미식축구는 아직 생소하기만한 스포츠이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로 잘 알려져있죠.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알려진만큼 슈퍼볼의 중계방송은 경기가 열리는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을 슈퍼선데이(Super Sunday)라고 부르며, 매년 시청률 70% 이상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올해 중계를 맡은 NBC는 30초 광고 단가가 350만달러(약 4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기업들도 슈퍼볼에 광고를 내보내 이슈를 모았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큰 행사인만큼 스포츠경기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대두되는 여러가지 환경문제들이 많을텐데요, 풍력 발전과 재활용에서부터 음식에 이르기까지 인디애나폴리스의 Lucas Oil Stadium과 슈퍼볼 개최위원회는 이전 어느 때보다 친환경적인 대회를 만들기위해 힘을 모아왔습니다.

 

2012년 슈퍼볼 경기의 친환경 시스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Recycling (재활용)

이번 슈퍼볼은 수많은 위원회와 공동체들과 함께 재활용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경기장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재활용 수거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식당들이나 호텔 그리고 심지어 슈퍼볼이 열리는 인근 지역 주민들도 행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수거함을 준비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재활용 시설들은 슈퍼볼을 전후한 10일동안 몰려드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연장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Green Plug-Ins (그린 플러그인)

올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슈퍼볼 개최위원회는 경기장의 주차장에 전기차가 이용할 수 있는 두 개의 거대한 충전소를 만들기 위한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Project Plug-IN"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3블럭에 걸친 크기의 충전소에서 전기차 이용자들은 차에서 파티(tailgate: 차 뒷부분 뚜껑을 내리고 음식 준비해서 여는 파티)를 하며 그들의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Food (음식)

큰 스포츠행사에서 중요한 부분이 음식이라고 할수있죠. Lucas Oil Stadium은 자연분해되는 식기를 제공하는 친환경 기업들과 지역, 유기농 식품 상인들과 제휴를 맺고, 운송비를 줄이기 위해 음식은 대량으로 구매되며, 대부분의 남은 스낵은 보호소(노숙자숙소)에 보내집니다. 'Second helpings'라는 지역 프로그램으로 행사 후 남은 음식을 수거하여 이를 조리해서 도시에 산재한 노숙자 숙소와 구호단체를 위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More food (음식물 쓰레기)

올해 슈퍼볼의 미디어 센터를 유치한 JW Marriott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독특한 비료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호텔이나 연회 음식에서 남은 음식을 모으는 봉투에 담겨져 GreenCycle 시설로 보내져 나무 조각과 혼합된 후 비료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Wind Energy (풍력 에너지)

경기가 열리는 날 거의 모든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됩니다. 컴퓨터에서부터 경기장 조명까지 North Dakota주에 있는 Green Mountain Energy Company의 풍력발전을 통해 슈퍼볼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Recycled Paper Parade (재활용 종이 퍼레이드)

팀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거리 퍼레이드에서 팬들과 선수들에게 뿌려질 색종이 조각들은 100퍼센트 재활용지로 만들었습니다. 도시 인근의 사무실과 재활용 업체들은 50톤이 넘는 파쇄된 종이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죠. 스포츠 축제를 준비하면서 환경에 대해 반드시 고려하며 녹색으로 디자인한 축제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신나는 스포츠를 앞으로도 계속 즐기고 싶다면, 국제사회에서 스포츠와 환경의 밀접한 연관성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장에서 다함께 지구를 응원해 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 www.inhabit.com, http://wjm1981.egloos.com/5048740)



by 나무늘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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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