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물도 이사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분갈이하는 7단계 화분에 담긴 식물을 키워본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물은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기르기에 알맞은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꽃은 언제쯤 피우는지 무척 궁금하죠. 그런데 물도 신경 써서 준 것 같고 해도 적당히 잘 본 것 같은데 잎이 시들시들하다면? 분갈이가 필요한 때일지도 몰라요. 식물이 자라면서 화분이 좁아지면 뿌리가 상하게 됩니다. 결국 성장이 느려지고 보기에도 좋지 않은 모양새가 되죠. 적절한 시기에 더 큰 화분으로 식물을 옮겨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에서는 식물이 활발하게 자라는 시기인 4~5월이 분갈이에 적당하다고 해요. 안전하게 분갈이를 하는 방법을 7가지 단계로 알아볼까요? 그 전에 모든 단계에서 식물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는 점을 먼저 기억해주세요! 준비물은 분갈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