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렌타이데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렌타인데이(?)에 생각해보는 어린이 노동착취 올해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는 구정 설 연휴와 겹쳤습니다. 그래서 밸런타인데이를 ‘설렌타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 하는 날. 밸런타인데이는 처음에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20세기에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되었지요. 밸런타인데이는 유럽의 초콜릿 유통업자가 만들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초콜릿. 초콜릿에 관련한 이야기는 너무 많지요.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는 세계 30여 저개발국가에서 1,400만명의 소규모 농부들이 흘린 땀방울로 생산됩니다. 세계노동기구(ILO) 조사에 따르면 코코아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43%가 15세 미만의 어린이가 일한다고 합니다.I아이보리코스트 기준) 초콜릿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