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사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리기, 삶을 가볍게 만드는 방법 날씨가 부쩍 따뜻해졌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슬슬 봄맞이 대청소 준비도 하실 텐데요. 옷장 정리를 하다 보면 ‘이렇게 옷이 많은데 정작 입는 건 몇 벌 안 되는구나’ 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서랍을 가득 채운 물건 중에는 몇 년이 지나도 꺼내보지 않는 물건들도 있고요. 그러나 물건에 대한 특별한 추억, 언젠가는 사용할 것만 같은 미련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물건을 버리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넘쳐나는 물건들을 과감히 버리고 적게 소유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팁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메리 램버트, 100개만 남기고 다 버리기 의 저자 메리 램버트는 소비를 부추기는 현대 소비 사회에 관한 비판적 시각을 갖기 시작하면서 딱 100개의 물건만 가지고 살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