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를 위해 노래하는 로맨틱한 남자~! 햇볕이 뜨거워지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많이 지치시죠? 잠시 노래 한 곡 감상하시면서 더위를 이겨보세요~^^ 신나는 템포와 기타 선율, 그리고 바다의 모습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지 않나요? 마치 책상위에도 바다 바람이 지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드는데요. 화면속에,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남자는 Lillian 입니다. 얼마전 그는 작곡가 Bean Lear와 함께 'A folk opera'라는 앨범을 내놓았죠. 아래 사진이 바로 그 앨범의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생수병에 담긴 바다의 모습.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Lillian이 뉴욕 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하던 시절, 어느날 그는 바다의 'pacific garbage patch'라는 존재를 알게됩니다. 'pacific garbage patch'란 한국말로 태평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