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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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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페이스북 VS 트위터' 인포그래픽!! 2010년 가장 뜨거웠던 소셜미디어(Social media)계의 양대산맥,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의 이용 현황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Digital Surgeons'의 인포그래픽입니다. 총 5억명의 사람들이 이용 중인 페이스북과, 1억 6백만명의 이용자가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유저(User)들이 더 정기적이고 규칙적으로 로그인하고, 모바일 장치를 통해 접속하는 비율 또한 페이스북 유저들이 조금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트위터의 유저들이 페이스북 유저들보다 브랜드를 팔로잉(following)하는 비율은 적지만, 브랜드를 팔로잉한 사람들이 특정 브랜드를 구입하는 경향..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머무름, 알프스 에코리조트~! 겨울 여행을 생각하면 눈이 시리게 새하얀 설원이 떠오르지요. 이렇게 새하얀 눈이 덮힌 스위스 알프스 산맥 해발 18,00미터에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머무름'을 컨셉으로한 에코리조트 '화이트포드(Whitepod)'가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세계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상(World Prize for Sustainable Tourism)을 받기도 한 이 리조트는 호텔도, 전통적인 텐트도 아닌 친환경 숙식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돔 형태의 구조로 이루어진 공간에 자연 마감재를 이용하여 공간을 설계하여 캔버스로 덮개를 씌운 구조물로, 겨울에는 알프스의 눈과 같은 흰색 천을, 여름에는 녹색 천을 씌워 외관상 자연과 최대한 어우러질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화이트포드 리조트는 머문 자리에 어떠한 흔..
친환경 생활습관 길들여주는 그래픽 스티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지구온난화를 얼마나 가속시키고 있는지 무한도전 '나비효과'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르고 있는 사실들은 아닌데 실천하기는 참 쉽지 않은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 이런 습관들을 고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스티커가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요즘 손쉽고 간편하게 집을 꾸미기 위해 벽 장식 스티커(Wall-deco Sticker) 많이들 사용 하시지요~? 장식적인 면 뿐 아니라 위트 있는 환경 메시지를 담아 귀여운 경고를 하는 이런 스티커는 어떠신가요~? 환경을 위한 디자인 사업을 펼치는 영국의 'Hu2'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전기 스위치 주변에 이런 스티커를 붙이면, 불을 안 끄고 다닐 수가 없겠지요~!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도 반드시 뽑아두..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료?! 지구에 수많은 쓰레기를 배출해내는 가장 큰 주범, 바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포장 재료들이 아닐까요~? 이렇게 환경을 해치는 포장용기 대신,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완벽한 친환경 포장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물과 햇빛과 땅의 영양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천연 포장 재료~! 지구의 환경을 위한 미래의 포장 대안인, 바나나 잎을 활용한 포장 방법입니다. 예전부터 존재하였고 지금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바나나 잎을 활용한 포장은 우리가 천연 자원을 활용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예제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이미 바나나 잎은 인도 남부와 필리핀 등지에서는 일상적으로 요리를 담는 용기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힌두교도와 불교 ..
진짜 나무보다 멋진 재활용 크리스마스 트리! 12월이 되면 반짝반짝 거리를 장식하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진짜 나무를 자르는 것 뿐 아니라 인조 트리를 만드는 과정 또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조금 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트리로 즐겁게 연말 분위기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얇은 자작나무 합판을 재사용하여 만든 별모양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아주 가볍고 얇은 판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조립, 수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운송시에 드는 연료와 그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별 모양 덕분인지 굳이 조명을 달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습니다^^ 재활용 골판지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별다른 접착 없이 칼집을 내어 조립한 재활용 골판지에, 녹색과 흰색 프린트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심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뭇잎으로 만든 옷 - 나뭇잎과 꽃으로 만든 옷 에코 아티스트(환경예술가) Nicole Dextras가 나뭇잎과 꽃으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을 만들었습니다. 완전 자연식 녹색 의상(Green Fashion)이라고 불러야 될까요? 앙드레 김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뭇잎과 꽃으로 의상과 장식을 꾸몄네요. 숲의 여왕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아래사진) 대단하네요. 피고 지는 꽃처럼, 옷도 사라지겠지만.... 같은 작품이 두 번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옷을 입고 돌아다니시다가, 배고프시면 열매장식을 따 드셔도 됩니다.^^ 포즈를 취해 봅니다. 새들이 날라 올것 같지는 않지만... 하루 자고 나며 꽃이 피고 지겠네요. 옷이 시간에 따라 변할 것 같습니다. 말 ..
바쁜 아침, 조깅 대신 음식을 조리하면서 운동을 한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운동은 고사하고 아침식사조차 거르기 일수 이지요. 시간에 쫒겨 건강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이런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건강음료를 만들면서 틈틈이 운동까지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Christoph Thetford'가 디자인한 Kitchen Machine! 어떠한 전기도 필요 없이 기계에 장착되어 있는 회전바퀴를 폐달로 밟아 발생하는 동력으로 다양한 조리기구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회전바퀴는 분당 400번까지 순환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발생된 회전 에너지들은 다양한 부속들에 연결되어 있어 믹서기를 사용하여 과일 스무디를 만들 수도 있고, 직접 원두를 갈아 모닝커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조리기구들은 모두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계..
판타지 낙서화! 판타지 낙서화! 케니 샤프(Kenny Scharf, 1958~ )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벽화작가(그라피티)를 꼽으라면 키이스 헤링, 바스키아(검은 피카소) 그리고 케니 샤프를 들 수 있습니다. 앞의 두사람은 요절했지만... 케니 샤프는 길거리 벽화에서 시작하여 작품의 영역을 넓힌 가장 대중적인 작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케니 샤프는 공상만화나 대중만화의 캐릭터를 응용해서 벽화를 그렸습니다. 주차장에 그려진 케니샤프의 작품들 핵폭발?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 알록달록하네요? 화난 건가? 기분 째진다고! :) 천정에도... 케니 샤프. 이런 방에서 자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우리도 총천연색 꿈을 꿀 수 있을까요? 교통위반하지 마세요!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앱솔루카 보드카 광고 아트시리즈에도... 차에도...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