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은 많아지고,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있는 공공 시설은 줄어 들고 있습니다.
놀고 있는 땅은 많은 것 같은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없지요.
차들이 빵빵거리면, 아이들이 뛰어 노는 자리를 스쳐 지나 갈 때면 불안해 보입니다.
외국의 공공 디자이너 두 명(carmela bogman + rogier martens)이 공간절약 벤치(쉼터)를 선보였습니다.
평범해 보입니까? 일반 벤치와 별 다를게 없어보이지요...
아닙니다. 아이들이 방과 후 한참 놀 시간대에는
벤치가 잠수합니다.^^
그냥 바닥처럼 평면이 되지요.
자 그만 놀아야지!!!
이제 어른들이 나와서 야외에서 대화를 나눌 시간.
인근에 있는 회사 직원들이 도시락을 가져와서 식탁 겸용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에 맞게, 세 사람에 맞게 벤치를 디자인할 수 있답니다.
이 정도면 공간 절약 벤치로 수준급이지요^^
자동차 주차 공간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더 많은 쉼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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