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를 흔히 종합예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볼 때는 왔다리 갔다리 정신없이 보이지만, 무대를 연출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열정이 녹아 들어가 있지요.
세계적인 광고 대행회사인 위드 앤 캐네디(WIEDEN+KENNEDY)가 일본에서 이색 패션쇼를 기획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패션쇼는 사람과 인터넷, 빔프로젝트만 있으면 됩니다.^^
즐거워 하시네요. 왜 즐거워 하시는지 동영상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Fashion Show with Google from Robbin Waldemar on Vimeo.
어떠세요?
이제 누구나 재미있는 이색 패션쇼를 기획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행사 기획 때문에 골머리 아파 하시는 분들.... 한 번 기획 해보시길 바랍니다.
헌 옷 바꿔 입기 패션쇼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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