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David Gardener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재생지를 이용한 램프입니다.
계란 패키지,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쓰이고, 또 버려지는 종이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re]design presents: Pulp Lamp by David Gardener from [re]design on Vimeo.
램프는 따뜻한 불을 밝히기 위한 전구와, 선, 플러그 등을 포장하는 패키지로의 역할도 하는데요. 디자이너의 섬세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디자이너는 이 재생지 램프를 통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리는 종이나 포장물들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합니다. 디자이너의 램프처럼 일상에 쓰이는 작은 종이 한 장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밝게 퍼졌으면 합니다.
이미지 출처 및 디자이너 사이트: http://www.davidgardener.co.uk/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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