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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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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미술 작품 보셨나요? 상상을 걸어라? 일본의 한 작가(tomohiko sato)가 재미있는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추상작품은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니 이해하지 않고 감성으로 바라보는 것이 너 낫습니다. 작품 제목은 ‘'rack your brain'. 직역하면 ‘당신의 두뇌를 걸어라’ 조금 생각을 바꾸면 사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작품입니다. 평면 조각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조각 한 조각 평면에서 뽑아 내면 옷걸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걸이 미술작품. 어떠세요? * 사진출처: Designboom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뽀뽀할 때 입는 옷?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의상디자인 프로젝트팀(VEASYBLE)이 재미있는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뽀뽀뽀 의상. 요즘이야 남녀간에 뽀뽀하는 장면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몰래 몰래 뽀뽀뽀했지요.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어깨에 걸고 매고다니다가, 세상이 보기 싫어질 때나,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있을 때 또는 심한 황사바람이 몰아칠 때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뽀뽀뽀 * 사진자료 출처: VEASYBLE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인물사진 배경화면이 흰색인 이유? 미국출신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앤드루 저커먼(Andrew Zuckerman). 작가는 2007년부터 10개월 간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 51명의 얼굴을 사진에 담아냅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인터뷰까지. 넬슨 만델라에서부터 클린트 이스트우드까지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인물들. 전직 국가원수 4명, 노벨상 수상자 6명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나온 결과물이 책 'WISDOM(지혜)‘입니다. 한국에는 작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책에는 51명의 사진과 인터뷰에 응해 준 인물들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자료(DVD)는 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도 가졌지요. 51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평생을 외길 인생을 달려온 사람들입니다. 나이도 65세 이상입니다. 촬영이 진행되고 책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수상하우스? 홍콩의 설치미술가 케이스 왕(Kacey Wong)이 또 다시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케이스 왕은 주택문제를 담은 많은 작품을 발표했지요. 나 홀로 사는 집이나, 노숙인을 위한 이동하는 집들.. 홍콩은 인구 때문에 지상에 방 한 칸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집을 소재로 작품을 계속 발표하는 걸까요? 케이스 왕이 발표한 수상한 수상집은 역시 ‘나홀로 집’입니다. 수상하우스를 떠올리면 고급 보트겸용 하우가 떠오르실 겁니다. 케이스 왕이 만든 '떠나니는 집'은 그런 상상을 비웃기라도 합니다. 구경 한 번 하시지요. 두 번 하셔도 됩니다. 바로 이 집입니다. 망망대해로 나가보겠습니다. 잘 뜨네요. 해군 복장까지 멀리서 큰 배가 한 번 지나가면 큰 물결 때문에 흔들 흔들. 누가 보면 해군 경비대인줄 ..
빈센트 반 고흐를 위한 머그컵?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슬퍼집니다. 작가의 격정적인 파노라마 같은 삶 때문일까요?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불리는 고흐. 그가 남긴 작품의 세기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술작가의 삶을 이야기 할 때 고흐는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지요. 외국의 한 디자인회사에서 고흐를 추모하는 머그잔을 디자인했습니다. 고흐는 살아생전에 왜 귀를 잘랐을까요?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합니다. 교과서적인 설은 ‘고흐가 자신의 작품에 불만을 가지고 잘랐다’ 입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그의 미술 동지였던 고갱과 다투다가, 고갱이 잘랐다. - 고흐가 자화상을 그려서 고갱에게 보여주었는데. 고갱이 한 쪽 귀가 닮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화가 ..
아마존의 눈물이 진정 슬픈 까닭은? ▲아마존의 아이콘인 된 나무늘보(사진출처: MBC 아마존의 눈물 공식사이트)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다리를 넘어 감동의 강에 빠졌습니다. 방송 다큐멘터리 같은 경우 시청률 이 10%만 넘어도 대박났다는 표현을 쓰는데, 아마존의 눈물은 21.5%의 시청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제작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방송에 담지 않은 분량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어진 방송시간과 TV방송이라는 벽에 막혀 상영되지 못한 아마존의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 언제인가는 빛를 볼날이 오겠지요. 아니면 비디오로 제작해서 감독판 영화판처럼, 모든 것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눈물을 다시 보면서 두개의 아마존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두 개의 아마존 현실의 아마존(A..
영화배우 배두나, “녹색에 투표해요!” "투표합시다(영화배우 배두나)" 아이 보트 그린(I VOTE for 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배두나 씨와 만화작가 이두호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녹색에 투표하겠다는 선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두나 씨는 “친환경정책을 지지 합니다”라는 메시지까지 남겨주시면서 사진촬영까지 응해주셨네요. 녹색성장이 아니라 녹색세상 이루기가 되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만들기가 아니라 자발적 참여이루기가 되어야지요. 환경문제는 이제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의 과제이자 지향이 되었습니다. 다가올 2010년 6.2 지방선거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평가의 장이자, 녹색 복지, 녹색 경제가 어떻게 삶의 질을 바꾸는지.. 후보자들의 면면과 정책을 잘 살펴보고, 투표해야 합니다. 물론 단 한 번의 선거와 투표참..
다이얼 전화기로 만든 양들의 침묵? 손으로 돌려 돌려, 다이얼 전화기. 요즘에는 골동품(앤틱 소품)이 되었습니다. 옛날 옛적까지는 아니어도 몇 십 년 전만해도 전화기 한 대가 부의 상징일 때가 있었지요. 전국민 휴대폰시대와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돌려돌려에서 눌러눌러로 눌러눌러에서 가벼운 터치로 무선시대가 열리면서 이제 그 많았던 전화선들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근 프랑스 출신의 설치작가 Jean Luc Cornec은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재미있는 작품(정크아트)을 발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가는 버려진 다이얼 전화기를 수집해서 양들을 만들었습니다 전화줄에 칭칭 감긴 양들.... 양머리가 전화몸통. 온순함을 상징하는 대표 동물 양 양치기 소년은 보이지 않네요? 지금은 버려졌지만 전화기를 통해 얼마나 많은 말들이 스쳐 지나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