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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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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어떻게 진화 되었나,지구를 살리는 빨대이야기 빨대의 탄생 오늘은 빨대이야기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가공된 빨대의 기원은 19세기말 미국의 담배 공장에서 일하는 한 노동자(마빈 스톤)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퇴근 후 하루의 피곤을 풀기 위해 위스키 한 잔 빨려고 선술집에 들린 마빈 스톤 아저씨. 그 당시 위스키를 밀집으로 빨아 먹었다고 하네요. 술잔을 손으로 잡고 마시면 온도가 변하기 때문에, 위스키 맛을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 빨대를 사용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매번 빨대로 술을 마시면서, 밀집 특유의 냄새가 오히려 위스키 맛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과 고민 끝에 바로 이거야, ‘생각의 전구’가 깜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마빈 스톤이 담배공장에서 담당했던 일이 바로 담배를 종이로 감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래 담배를..
아이티 아이들이 부른 노래, 천사들의 하모니!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즈음, 강도 7.0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진으로 이름도 생소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 전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게 됩니다. 가족을 잃어 슬퍼하는 사람, 집이 무너져 갈 곳을 잃은 사람.... 특히 진흙쿠키로 허기를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으로나마 아픔을 공유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게 된 아이티의 걱정스러운 소식 하나! 3월 말이 되면 아이티에 오랜 기간의 우기가 찾아온다고합니다. 우기가 시작되면 쏟아지는 폭우를 피할 곳을 찾지 못한 난민들은 허둥대고, 홍수와 산사태 로 곳곳이 진흙투성이가 되겠죠. 특히나 위생시설이 취약한 아이티에서 우기는,..
공항에 간단, 명료한 지도가 있다면? 러시아의 3대 도시 중에 하나인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 예카테리부르크 공항에는 간단명료하게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에 대한 도착 시간이 명기된 지도(다이어그램)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예카테리부르크 국제공항 실내 모습입니다. 원 모양의 지도가 보이시지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의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별 것 아니잖아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복잡하고 중연 부연 설명해 놓은 안내서나 가이드보드판에 비해서 누구나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시각 디자인은 인간의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많고 화려하고 복잡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작은 배려가 담긴 지도 하나가 공항을 찾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 러시아 통신이었습니다. * 사진은 E..
아프리카 한 마을의 오프라인 트위터! 지구촌 많은 사람들이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인터넷, 휴대폰에서 실시간 쏟아지는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업문명이 이루어 낸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지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몇 몇 사람들이 지혜를 모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칠판을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면 작전을 짜야지요. 모여서 지혜를 모아 냅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나라의 지역은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지요.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더 좋은 일있수도 있지만... 마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있다면 좋겠지요. 도시로 부터 멀리 떨어진 마을 뿐만 아니라 도심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컨테이너 박스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의 문입구에 ..
설과 발렌타인데이,어느 손이 아름다웠을까? 설과 발렌타이데이가 겹치면서 그 흔하던 초콜릿 받기가 힘들어졌다. 주말도 겹쳐, 오랜 벗들은 고향으로 가버리고, 기웃 거릴 구석도 없었다. 다행히 초콜릿 하나를 받았다. 친구 녀석이 초콜릿을 건네주면서 여자친구가 수제 초코렛을 만들어 줬다고 자랑한다. 이런 고운 손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초코렛을 손수 만들어줬다니 친구놈은 고맙고 안쓰럽다지만, 그저 부러울 뿐..^^; 하지만 설연휴 전부터 하나 하나 밤을 까시고, 전을 부치신 큰어머니의 손 새벽 일찍 일어나 대식구 밥을 지으시고, 떡국을 끓이신 작은어머니의 손 사과며 배며 오전 내내 과일만 깍으시던 어머니의 손 우리 어머니들의 거칠고 푸석푸석한 손들이 더욱 더 소중하고 고맙고 마음을 져며오게 한다. 자 이건 지금 막 포스팅을 하는 나의 손 혹은 지금 글..
설렌타인데이를 위한 쿠키 초콜릿? 오늘은 설날이자,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초콜릿 어떨까요? 수제 쿠키를 만들어 영어 알파벳이 쓰여있는 알초콜릿을 집어 넣고 아이스크림 나무 바에... 개성 넘치는 밸런타인 초콜릿^^ 포장까지 해서!!! 세상에서 하나 밖에 나만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마음이 담긴 디자인 몇 만원 짜리 초콜릿보다 낫지 않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누리시길 바라며, 해피 설날, 해피 발렌타인데이!! * 사진: 성남용인한살림
설렌타인데이, 세계의 착한 초콜릿을 찾아서 사진출처 : Radio Netherlands Worldwide 내일은 설날이자,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초콜릿에 관한 불편한 진실(읽어보기>>)은 앞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뿐 아니라 만드는 사람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착한 초콜릿들에 대하여 더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모양도 맛도 정직한, 아름다운 가게 '초코렛'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맞추어 국내 공정무역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출시한 정직한 초콜릿 '초코렛'입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를 함께 하였습니다. 정직한 거래, 정직한 맛, 정직한 모양을 캐치프레이즈로, 중간상인들의 폭리와 다국적기업의 횡포 속에서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그들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가..
노숙인 자립을 위한 잡지'빅이슈' 거리로 나가다! 설 연휴를 앞둔 오늘(12일) 오후 12시부터 광화문역 출구에서 빅이슈코리아 창간준비호 무료배포행사가 있었습니다. ▲ 오늘 배포된 '빅이슈코리아 창간호'잡지. 표지를 보듯이 세계의 톱스타들이 무료로 사진촬영을 응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세계적인 석학이나 기자들이 재능(글) 참여로 내용 또한 수준이 높은 잡지이다. 빅이슈는 노숙인(홈리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주간 대중문화잡지입니다. 기부를 통해 노숙인을 직접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잡지 판매 일자리를 제공하여 파트너로서 노숙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정가 3,000원의 잡지를 벤더(Vender, 노숙인 판매자)가 거리에서 판매하면, 1,600원(53%)이 벤더의 수입이 됩니다.(최초의 10권은 무료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