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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Slo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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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의 필수조건, 좋은 클라이언트!!! 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갈 수록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오늘은 디자인에서 중요한, 좋은 디자인을 열매맺는,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의 '관계'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흔히 디자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죠. 클라이언트(갑)이 자신들이 필요한 디자인을 디자이너(을)에게 요구합니다. 이때부터 갑/을 이라는 오묘한 관계가 형성되는데요. 갑이 을에게 일(도움)을 의뢰했지만, 심한 경우 이 갑/을의 관계는 주인/노예의 관계로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클라이언트의 종이 되는것보다 큰 문제점은, 디자이너의 역량이 반영되지 않은 디자인은 자칫 효과적이다 못해 '괴물'로 변해버릴 수 있다는거죠. 이런 문제점에 대한 고민은 갑을관계의 개념이 강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만..
4대강 멸종위기종 엽서세트와 엽서보내기 캠페인! * 안국역 조계사 내에 위치한 프로젝트스페이스 모래 컨테이너에서 열린 전시는 4월 22일 오전10시에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두리반(http://cafe.daum.net/duriban)으로 이동하여 계속됩니다. 참고해주세요~ _ 안녕 포스터, 안녕 2011년 달력에 이어 엽서세트가 나왔습니다! 봉투 안에는 4대강 멸종위기 동식물 엽서 12장과 함께 '4대강사업 추진본부'로 여러분의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캠페인 엽서 1장, 270원 우표,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단양숙부쟁이와 표범장지뱀, 수달, 흰목물떼새, 재두루미, 꾸구리, 남생이, 묵납자루, 얼룩새코미꾸리, 미호종개, 귀이빨대칭이, 흰수마자를 기억하시나요? 앞으로 주소가 적혀있는 캠페인 엽서에는 하고 싶은 얘기를 직접 적어 보내주세요. 우표도 함께 ..
지구상에 존재하는 고래의 80%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고래의 뇌는 매우커요, 이만큼요, 사실 이만큼요." "우리는 고래를 죽이지만 그들은 우릴 죽이지 않아요." "고래를 죽이는 일을 멈춰주세요. 저는 전혀 재밌지 않거든요. 당장 멈춰주세요!!!" "오바마 대통령님, 고래를 살리게 우리를 도와주세요~~~~ 약속해주세요~." 때론 순진무구하게 때론 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귀여운 소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고래에 대한 사랑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마음을 흔들만 하군요. 고래. 누구나 어린시절 동물원이나 동화책 속에서 유유히 바다 속을 헤엄치는 고래를 보았을 테지요. 또한 프리윌리 같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영화를 보며 고래에 대한 환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쩌면 고래는 바다에 사는 동물 중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이 아닐까 싶..
샐러드볼 소사이어티, 다문화사회로 가는 한국~! '샐러드볼 소사이어티(Salad Bowl Society)'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샐러드볼 소사이어티는, 다양한 문화가 샐러드의 여러 재료들처럼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잃지 않은 채, 전체로서 조화될 수 있는 다문화 사회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용광로처럼 녹아들어 새로이 창조되는 문화를 뜻하는 '멜팅 팟(Melting Pot)' 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여, 소수 문화가 다수 집단에 녹아 흡수되는 것이 아닌,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 사회를 표현하는 발전된 개념이지요. 매 년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나며 다문화 가정이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 다문화사회는 이제 더 이상 미국, 호주 등의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슬로워크에서는, 작년(2010년) 우리나라 국내체류 ..
<우리의 4대강을 되찾자> 전시 소식! 디자인 액티비즘 프로젝트 1 by 슬로우워크+ 리슨투더시티 장소: 프로젝트 스페이스 모래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삼거리 두리반) 초대 일시: 2011년 4월 13일 오후 5:30분 전시 기간 : 2011년 4월 13일- 전시장 일-월 (오전11 - 오후6시) www.slowalk.co.kr / listentothecity.org 슬로워크가 자본주의의 틀 밖의 예술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시각예술 단체 리슨투더시티(Listen to the City)와 함께 전시를 합니다. 조계사 경내에 위치한 컨테이너 전시공간 '모래'는 이전에도 물의 날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리슨투더시티에서 4대강에 대한 릴레이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공간입니다. * 안국역 조계사 내에 위치한 프로젝트스페이..
오늘, 물의 날을 맞아 모래 컨테이너를 방문해보세요! 오늘은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아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창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 시간이 지나면서 그 반대 움직임도 전보다는 덜해졌지만 지금도 계속 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일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의 디자인 사업, 4대강 사업 등의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전시와 출판(Urban Drawings), 세미나 등의 형태로 활동해 오고 있는 Listen to the city(listentothecity.org)에서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전시입니다. 서울 시내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인 조계사 내부에 위치한 회색 컨테이너 에서는, 사진, 만화,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4대..
4대강 멸종위기종 그래픽으로 만든 2011년 달력~! 단양쑥부쟁이, 흰수마자, 재두루미, 얼룩새코미꾸리, 미호종개, 남생이, 묵납자루, 흰목물떼새, 수달, 귀이빨대칭이, 표범장지뱀, 꾸구리... 제대로 된 환경보전 대책 없이 마구잡이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 속에서 아무 죄 없는 우리 고유의 생물들이 살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슬로워크에서는 이미 이러한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 법정보호종 동·식물 12종을 알리기 위한 그래픽 프로젝트 작업(포스터, 아이폰 바탕화면, PDF 배포)을 진행하였었지요.^^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지나간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2011년에 인사하며, 4대강 사업으로 사라져버릴지 모르는 생명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슬로워크에서는 2011년 달력을 한정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안녕' 캘린더는 월 별로 12종의 멸종위기종을..
[액션카툰] 영화관에서 귀신놀이 하지않기!!! 점점 커져가는 한국 영화시장. 관객수 천만을 넘은지가 오래이지만 아직도 영화관 에티켓 수준은 가야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하면 되는 쉬운 일 인데 말이죠. 한 때는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바꾸지 않아 영화 상영 중 울리는 요란한 휴대폰 벨소리가 문제였죠. 하지만 요즘은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바꾸고 입장하시는 센스는 다 갖추신것 같더군요. 이젠 액정화면!!! 너무 밝은 액정화면은 어두컴컴한 상영관내에서 눈에 잘 띄게되죠. 영화에 집중하고 있다가도 여기저기서 반짝반짝 거리며 문자를 확인하시고, 어떤분은 받은 문자를 옆사람에게 보여주기까지 하시더군요. 액정화면의 불빛을 받고있는 그분들은 공포영화의 주인공 같았습니다. 그러나 베스트 바로 여기에!!! 상영시간도 지키지 못하고 광고시간도 한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