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활동

(2)
온라인 도서관에서 책 나눔하세요 :-) 책, 한달에 몇권 읽으시나요?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의 경우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책을 사러갈 시간이나 좋은 책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 부족하다는 대답이 돌아오곤 합니다. 서점에 들를 시간은 부족하고, 예전만큼 동네 서점이 많지도 않고, 책을 직접 한 번 훑어보지 못하고 사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매번 인터넷 서점만 이용하기도 싫을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죠. 다행히 슬로워커들은 사무실이 삼청동에 위치한 덕분에 종종 정독도서관을 이용하곤 하는데요, 슬로워커들 처럼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편리하게 누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도서관'이 그 자리를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은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이미 9,700여종의 10,000권이 ..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옷 나눔! 슬로워크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중에서도 아이 키우고 계신분들, 많이 계시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아이들에게 새옷을 사주어도 금방 작아지기 때문에 못입게 된 옷이 아깝다고 느끼셨을 때가 종종 있으실텐데요, 옷 한 벌의 소중함을 아는 지혜로운 부모님들을 위해 '키플Kiple'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키플은 웹사이트 www.kiple.net을 통해 아이들 옷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 때에 동네 언니로부터 교복을 물려받아 입었는데요, 그때에 키플과 같은 플랫폼이 있었다면 더 편리하게 옷을 나눌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웹사이트(www.kiple.net)에서는 키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눔, 그리고 선물 깨끗하지만 이미 커버려서 못 입게 된 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