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에 혹은 약속을 기다릴 때 우리는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도 하지만, SNS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등 지나치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되는 시간을 이용해 읽을 수 있는 단편 소설 자판기 Short Edition을 소개합니다.





프랑스 그르노블의 시장 에릭 피올르(Eric Piolle)와 출판사 Short Edition의 제휴로 만들어진 이 자판기는 시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기 위해 시 내 도서관, 시청, 관광 사무소 등 6개 공공장소에 설치되었습니다. 시민들은 대기시간 동안 스마트폰 대신 단편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판기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 동안 읽을 수 있는 단편 소설이 무작위로 프린트되어 나옵니다. 모든 단편 소설은 Short Edition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집니다. 매주 작가들이 웹사이트에 등록하는 수천 개의 글 중 투표를 통해 선정된 글만이 자판기에 등록됩니다. 선정된 글은 전자책과 인쇄한 책으로도 출판됩니다. 유머부터 호러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캔디 머신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Short Edition의 설립자 Christophe Sibieude는 "우리는 캔디를 얻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비생산적으로 보내는 시간에 좋은 퀄리티의 문학을 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미뤄왔다면 짧은 글부터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Short Edition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어느덧 벌써 12월입니다. 연초에 결심했던 것,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그중 독서를 계획 던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독서는 늘 새해 결심 중 하나이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책 읽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줄어드는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브라질의 한 출판사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책을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북(Ticket Books)을 소개합니다. 





요즘 브라질 사람들의 독서량은 일 년에 평균 2권입니다. 점점 책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브라질의 가장 큰 포켓북 출판사인 L&PM Editores는 지하철 표로 사용 가능한 포켓북을 만들었습니다. 포켓북은 말 그대로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의 책인데요. 기존 양장본 책보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포켓북은 안에 RFID 카드를 내장해서 지하철 개찰구의 센서에 반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10,000권의 책을 상파울루(Sao Paulo) 지하철역에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포켓북 안에 내장된 카드는 총 10번 사용이 가능하고 모두 사용한 후에는 티켓북 홈페이지를 통해 충전도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책을 선물할 수도 있죠. 이 프로젝트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브라질의 다른 도시에서도 진행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끈 이 포켓북은 총 10가지인데요. 가필드(Garfield),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손자병법(The Art of War),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햄릿(Hamlet) 등 친숙하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개의 포켓북은 표지도 인상적인데요. 각 책의 대표되는 이미지를 지하철 노선도를 연상케 하는 라인으로 표현했습니다. 기존 출판된 책 표지와 또 달라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공짜로 책도 읽고 지하철도 타고 선물도 할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인 책이네요.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참신한 방법 같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포켓북이 나오면 어떨까요?





출처ㅣticketbooks, L&PM blog


by 코알라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휴가철이 되면 각종 책 추천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슬로워크도 준비했습니다. 더워 죽겠는데 무슨 독서냐고요? 그래서 아무리 더워도 빠져들만큼 재미있는 책을 골라봤습니다. 슬로워커가 추천하는 10권의 책을 만나보세요. 



사는게 뭐라고
사노 요코 / 마음산책 


어차피 늙을 거, 사노 요코처럼. 


6시 반에 눈을 떴다.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는데 믿을 수 없다. 아침에 상쾌하게 벌떡 일어나는 사람들의 기분을 도대체 모르겠다. (p.11)



에센스 부정선거 도감
편집부 / 프로파간다 


그간의 부정선거 사례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보여준다. 다양하고 참신한 부정선거 기법들에 감탄한다.


언론에 ‘피아노표’라는 이 희대의 부정선거 기법이 보도되기 시작한 것은 1958년경. 밤새 피아노를 연주한 끝에 당선된 의원은 ‘피아노 의원’, 그때 연주한 곡명은 ‘무효 소나타’라는 자조 섞인 신문 기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p.38)



행복의 충격
김화영 / 문학동네 



여행가고 싶을 때 읽으면 좋다. 사진 한 장 없이도 그 어떤 여행책보다 생생하다.


이곳은 내일의 행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올 곳은 아니다.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 가득하게, 에누리 없이 시새우며 행복한 사람의 땅, 프로방스는 그리하여 내게는 그토록 낯이 설었다.

무엇인가를 배워야겠다는 사람, 교육을 받아 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뜻하는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라고는 여기에 아무것도 없다. 이 고장은 교훈이 없다. 이 고장은 무엇을 약속하는 법도 없고 여기서 무엇을 넘겨다볼 것도 없다. 이 고장은 다만 주는 것으로, 그것도 아낌없이 주는 것으로 만족한다. (p.49)


바로 그들이 날들은 길다고 말한다. 

아니다, 날들은 둥글다.

우리는 그 어떤 목적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로 모든 것을 향해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언제든 느낄 태세를 갖추고 있는 오관과 살을 가지는 그 순간에 모든 목적은 달성되었다. (p.80)


"...죽는다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아. 그렇지만 삶을 떠난다는 것은 고통스러워." ...(중략)...

파니스가 행복한 삶과 작별하는 모습은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기 때문이 아니라 행복의 끝이기 때문에 참으로 비통하다. (p.131)



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 두레


동화같이 짧고 쉬운 이 책은 삶이 정말 고단하고 피폐할 때 가끔씩 꺼내보는 책이다.

프랑스 남부의 한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 도덕, 철학에 이르는 삶의 근본적인 세계관을 잔잔하게 전하는 이야기는 나의 삶과 어지러운 세상에 대한 생각을 한 번씩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물론 부피에 노인처럼 살수는 없을지라도...)

요즘같이 더울 때 마음의 안식을 안겨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그 모든 변화는 아주 천천히 일어났기 때문에 습관처럼 익숙해져서 사람들에게 아무런 놀라움도 주지 않았다. (p.45)




스피릿 로드
탁재형 / 시공사


인류 식문화의 정수인 '술'에 대한 짧막한 에세이와 여행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아구아르디엔떼'라는 명칭은 보통명사에 가깝다. 스페인어에서 물을 뜻하는 '아구아'와 불타는이라는 뜻의 '아르디엔떼'가 합펴진 이 단어는 말 그대로 '불타는 물'을 의미한다. (p.207)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 빈센트 스탠리 / 틔움 


기업으로서 하는 모든 행위가 환경과 사회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은, 개인으로서도 일과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난 8월 2일까지 하는 파타고니아 강남점 세일에 가보려 한다.


문제 제기를 통해 우리 자신도 더 나은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옳다고 생각한 일을 실행에 옮김으로써 더 나은 사업 기회를 얻은 것이다. (p.74)



뜨거운 침묵 
백지연 / 중앙북스


글은 쓰는 사람을 반영한다고 한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리를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 이외에도 이 책을 매력 있게 만드는 것은 책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커뮤니케이터 백지연 특유의 강인함과 깊은 내공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입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어라! 생각을 거치지 않은 가벼운 말들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뱉어내고 있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전환점이 되어준 좋은 책이다. 


준비없는 말은 산산이 흩어진다. (p.120)



오드라덱이 들려주는 이야기 
프란츠 카프카 / 문학과지성사 



여행자가 되기

기차 안에 앉아 있기, 그것을 잊어버리기, 집에서처럼 살기, 갑자기 기억하기, 기차의 급격히 내달리는 힘을 느끼기, 여행자가 되기, 모자를 가방에서 꺼내기, 좀더 자유롭게, 좀더 다정하게, 좀더 시급하게 여행중인 다른 사람들은 만나기, 아무 한 일도 없이 목적지까지 실려가기, 어린아이처럼 이것을 느끼기, ...(하략)... (p.54)




전력질주하는 소녀
최혜정, 홍민아 / 액션서울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아프리카 여아들을 위한 컬러링북이다. 스쿨미 캠페인에 기부도 하고, 컬러링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 


A photo posted by Red Sea (@redsea.mminna) on



‘멈추지 않고 전력으로 달리는 것'

이것은 소녀가 학교에 계속 다니기 위해 선택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p.27)



제발 조용히 좀 해요
레이먼드 카버 / 문학동네


생각을 비우면 더위가 가신다. 이 책은 짧은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어 별 생각없이 띄엄띄엄 읽을 수 있다.


나는 실직했다. 그러나 매일 북쪽에서 소식이 오기를 기다렸다. 나는 소파에 누워 빗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가끔씩은 커튼을 들어올리고 우편 집배원이 오는지 내다보았다. ... 거리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것도. (p.174)



by 펭도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한 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보통 끝까지 보시나요? 저는 도중에 다 읽지 못한 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심이 생겨 책을 읽기 시작하지만 바쁜 일상에 밀려 잊혀지곤 합니다. 사실, 책을 볼 수 있는 여유시간을 스마트폰이 차지한지 오래됐습니다.





물론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가 주는 빠르고 방대한 정보들도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지만, 여전히 독서를 통해서 세상을 알고 통찰을 얻고싶은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쁜 일상속에 책을 들고 펼칠 마음이 들기 어려운 것이 현실.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라면, 이 책갈피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펭귄북스 브라질 컴퍼니와 mood라는 회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Tweet for a Read'를 소개합니다.





이 책갈피는 독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독자가 바쁜 생활로 인해 독서를 미루면, 책의 저자가 트위터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볼까요?





책갈피와 함께 도서를 구매하고, 책갈피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독자등록을 합니다. 





책갈피에는 나노 컴퓨터 칩과 타이머, 그리고 센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센서는 책을 펼치고 접을 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1주일 가량 책을 들춰지지 않으면 센서와 타이머가 작동해서 독자의 트위터계정으로 메세지를 전송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책의 저자가 보낸다는 점입니다. 책이 다시 읽고싶어지도록 중요한 구절, 그 책만의 어투가 느껴지는 구절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다시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Tweet for a Read' 책갈피는 아쉽게도 브라질 서점, 그 중에서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책에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형 기계이기 때문에 보급성이 낮을 수 밖에 없는데요,센서 책갈피 없이 이 캠페인이 이루어질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어떠한 책을 읽기 시작하면, 틈틈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저자가 글을 보내주는 식으로요. 'Tweet for a Read'와 같은 캠페인을 보면 콘텐츠가 다양한 방식으로 삶에 녹아드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





출처: PENGUIN BOOKS | Case Tweet For a Read from Rafael Gonzaga on Vimeo.



by 하늘다람쥐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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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워크에는 직원들이 만드는 작은 도서관 '슬로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서로 다 읽었거나 시간이 부족해 읽지 못한 책들을 가져와 꽂아두고 자유롭게 빌려가는 공간이죠. 내부에서만 이용하다 보니 이미 여러 직원이 대여했다가 반납한 도서는 더이상 빌려갈 사람이 없어 그대로 방치됩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슬로워크의 '슬로라이브러리'와 슬로워크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던 'Litterati'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책읽는 기린씨'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고맙게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글을 보내주셨더라고요. 저희도 다 읽은 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방법을 한 번 살펴볼까요?


<인스타그램 참여>


<페이스북 참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쉽게 참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참여 해봤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했습니다.



1. 혼자 읽기엔 아까운 책을 고릅니다.

저는 '잡초는 없다'라는 책을 골랐어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고 슬로라이브러리를 통해 다른 디자이너와도 공유했던 책이죠 :)



2. 책 앞장에 "책읽는 기린씨"에 대해서 씁니다.




3. 카페나 그 외 적절한 장소에 책을 둡니다. 또는, 친구나 지인에게 책을 나눠줍니다.

저는 집근처 카페 테이블 위에 책을 올려뒀습니다. 





그리고 올려둔 책의 사진을 찍어 @bookgirin 혹은 #bookgirin으로 태그하고, 위치정보를 공유한 다음 간단한 소개글과 함께 등록하면 끝입니다. 여러분도 직접 참여해보세요. 카페에 앉아 새로운 주인을 만나길 기다리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독서에 대한 부담을 느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저도 항상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읽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독서에 집중이 되지 않아 쌓여가는 책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지곤합니다. 이렇게 꼭 다 읽은 책이 아니더라고 읽지 않고 쌓여 있는 책들을 좀더 필요한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요.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에 처음 입사하게 되면 대표님과 꼭 함께 하는 일이 있습니다. 서점에 가는 일인데요. 서점에 가서 자신이 원하는 책과 대표님이 추천해 주는 책을 선물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것은 단지 책을 선물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취향과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왔는데요. 어찌보면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때문에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았던 직원들도 자연스레 독서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읽은 책을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몇차례 서로의 책을 공유하다보니 더 많은 책을 가져와 더 많은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slolibrary인데요.



이예라 디자이너의 책장


곽지은 디자이너의 책장


김목애 디자이너의 책장


펭도 디렉터의 책장


강혜진 디자이너의 책장


SLOWALK 책장


권지현 디자이너의 책장


제목만으로도 직원들의 관심사나 취향을 이해할 수 있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slolibrary 이용방법을 알아볼까요?



도서 등록시

1) 슬로라이브러리 문서(구글드라이브)에서 자신의 도서를 등록합니다.

2) 관리자에게 스티커를 받아가세요.(붙였다 떼도 흔적이 남지 않는 스티커임)

3) 슬로라이브러리 문서에 등록한 순서대로 스티커에 이름을 작성하여 책꽂이에 꽂아 둡니다.

   (ex: 01 강혜진, 02 강혜진)


도서 대여시

1) 슬로라리브러리 문서에서 대여를 원하는 도서 옆의 대여일자, 대여인란에 

    자신의 이름과 대여일자를 입력한 후 도서를 대여합니다. (ex: 5/6 강혜진)

2) 반납시 자신이 등록한 대여인, 대여일자란을 색깔로 표시해주세요

- 빨간색: 반납

- 노란색: 반납&추천


* 함께 사용하는 도서이니 가급적 1-2달 내로 읽고 반납해 주세요:)

* 자신의 도서를 한번에 10권이상 회사로 가져오거나 집으로 가져갈 때에 택배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이렇게 몇가지 규칙을 정해두고 이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 전체메일을 통해 매달 한권씩의 도서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직장 동료들과 자신이 인상깊게 읽은 책을 공유해보세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장 동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하루가 다르게 기온차이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밤,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밤바람은 몸을 살짝 움츠러들게까지 만들더군요. 괜시리 따뜻한 차를 곁에 두고 미루어 두었던 책을 한권씩 꺼내보았습니다.


사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는데, 산들바람에 날씨도 좋고 야외 활동 하기에도 좋으니 더 책이 읽히지 않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낙엽이 떨어지는 공원으로 커피 한잔과 책 한권을 들고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10월 14일 오늘의 액션, 낙엽 쌓인 벤치에 앉아 분위기 잡기!!!

 

요즘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액션걸도 책을 추천해드려요~!!!

 

그건, 사랑이었네
덕혜옹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운명이다
불편해도 괜찮아
앵무새 죽이기
내안의 빨강머리앤
100%엔젤 나는 머리냄새나는 아이에요
인권을 외치다
카지노
월든
보통의 존재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 철학 이야기2-중세-신학과의 만남
별을 쏘는 사람들
범죄수학
행복의 경제학
북극곰은 걷고 싶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평화학교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
의학사를 이끈 20인의 실험과 도전
꼴찌들이 떴다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아빠, 제발 잡히지 마
너도 떠나보면 알게될꺼야
자아놀이공원
우아한 거짓말
악기들의 도서관
별을 보내다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위저드 베이커리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서른일곱 명의 애인
어느 날, 신이 내게 왔다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나무를 심은 사람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계가 만약 백명의 마을이라면


올 가을에도 감성이 늘 촉촉하도록 책 많이 읽으세요~!!!




더 많은 액션카툰을 만나며 하루에 한가지씩 액션을 실천해 보아요~ 1액션 캠페인 블로그 GO!!!

함께하는시민행동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문화를 만들어봅시다!!! CLICK!!!



 

Posted by slowalk










캠프에 간 당신.



(사진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061822330104428)







날이 어둑어둑 해져서 랜턴을 켰습니다.









텐트안에서 가지고 온 책을 읽고 싶지만. 랜턴은 적절하지 않은 조명인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러나
걱정하지마세요. 랜턴이  바로 조명기구가 될 수 있으니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랜턴앞에 아까 마시고 남은 페트병만 돌려서 껴주세요~!












이 랜턴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들의 재활용을 걱정하고, 좋은 방법을 고안하는
착한 친환경 랜턴입니다.

우리주변에서 벌어지는 페트병을 돌려서 껴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조명기구가 탄생하는군요.








랜턴의 끝부분은 당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자재로 구부러뜨릴수 있습니다. 텐트의 끝에 매달때는 옷걸이의 고리모양으로 구부러뜨려서 매달면 되는거지요~

페트병을 매달고 다양한 곳에 매달면 자연스럽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메신져 역할도 수행하는 착한 랜턴!



이런식으로 간단한 조합으로, 버려지는 페트병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은 없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우리에게 이런 생각할 여지를 안겨준 랜턴군!
사랑합니다. 착한랜턴!^^




출처: yankodesign
designers: Lie Zhong-Fa, Lee Sang-Bong & Ji Jung-Ah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