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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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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고기 대신, 산뜻한 채소 보양식 드세요!!!! 사진출처 | jeffspot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 밖을 나서면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기분입니다. 이 찜통 더위에 축~ 처진 몸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계획하시고 계시진않나요?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같은 누구나 흔히 떠올리는 메뉴들. 하지만 대부분 영양과잉인 현대인들에게 이런 고칼로리의 육류 보양식보다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철 채소가 진짜 보양식 아닐까요?? 그럼, 몸에 좋은 보양 채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 검은색을 띠는 곡물. 이들 같은 블랙푸드에는 대표적인 식물성 보양식 재료인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노화를 예방하고 암 억제와 심장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도..
동물들은 키스로 화해한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엔 온도와 함께 불쾌지수까지 상승해서 별 것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언성이 높아지기 마련이지요~ 실제로 주변에서 싸우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싸움 후 격한 감정이 가라앉고 나면 밀려드는 것은 후회감, 쿨하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기가 참 쉽지 않지요.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떨까요~? 동물들도 물론 싸움을 많이 하지만, 동물들의 세계에는 특별한 화해의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스코트랜드 대학 'Frans de Waal'교수의 말에 따르면, 침팬지와 같이 영장류에 속하는 동물들은 싸운 후에 키스나 서로 껴안는 행동 등을 통해 화해를 하며 다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신체 접촉을 통한 화해는 영..
사막에서 다이빙!!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찜통더위에는 바다,계곡에 뛰어 드는 것이 최고인데.... 사막에서 다이빙 하는 것은 싫겠지요? 한 연구집단의 조사에 따르면 2050년이 되면 지구의 허파, 브라질 아마존밀림의 40%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줄임'의 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지 않으면, 정말 사막에 다이빙 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다이빙할때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덥다고 서두르지 마십시오. 물 수심과 주변환경을 잘살피고 다이빙 하시길... 헉!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