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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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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만한 뉴욕의 쓰레기 기념품 뉴욕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혹시 섹스앤더시티에 나오는 것 마냥 뉴욕 5번가에서 신상으로 가득찬 쇼윈도와 화보 속에서 걸어나온듯한 패션피플들, 전세계의 관광객이 화려한 브로드웨이의 밤거리를 활기차게 누비는 모습, 맨해튼의 도심을 잰거름으로 가로지르는 비지니스피플들이 가판대에서 산 핫도그로 아침을 때우는 풍경을 그리셨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화려한 뉴욕을 꿈꾸고, 그 이미지와 환상을 사고 싶어하는데요, 또 다른 뉴욕의 모습에 주목한 한 봉이 김선달급!! 디자이너의 시선을 소개합니다! 언뜻 보기에 예쁜 팬시용품이나 예술작품이라도 들어가야할 것 같은 깔끔한 투명유리큐브입니다. "Garbage of New York "이라는 볼드체의 문구가 뚜렷이 새겨져있습니다. 응? 패키지로 보면 뭔가 상품같은데 내용물이..
섹스앤더시티2, 뉴요커 재활용 신상백을 들다! ‘여자들이 원하는 경기는 따로있다. 축구보다 강한 킬힐!’ 남자들이 월드컵을 기다려오듯 여자들을 설레이게 하는 영화, 도전적인 포스터의 섹스앤더시티 2편 (Sex And The City 2)이 6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 영화 자체의 스토리보다 더 즐거운 영화 속 뉴요커들의 핫한 패션을 미리 맛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번 섹스 앤 더 시티 2편 한편에서는 4명의 주인공들이 착용하는 의상 및 악세사리에 관련된 영화 예산만 $ 10,000,000 (1천만불, 약 120억원) 이 들었다고 하니, 이 영화 속에서 패션은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는 영화 속 신상 제품들, 이번 2편에서는 한번 입은 옷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