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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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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이모지, 퍼피모지 다양한 피부색의 인종과 동성애 부모 가족을 담은 이모지를 업그레이드시켜 전 세계 사람들이 공유하는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 이모티콘 '이모지(글보다 그림문자, 이모지(Emoji)로 말하는 캠페인들)'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서는 영국인 10명 중 8명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이모티콘과 같은 심볼과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으며, 18~25세 그룹의 72%는 글보다 이모지를 사용하는 게 감정전달을 편하게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듯 이모지는 사용자 개개인의 감정이나 느낌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본 이모지에는 3종류의 개 모양의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여기에 영국의 동물 보호 단체 Dogs Trust에서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23종의 개 모양..
글보다 그림문자, 이모지(Emoji)로 말하는 캠페인들 이모티콘 많이 사용하시나요? 가끔은 어색한 인사말보다 하나의 이모티콘이 더 정확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죠. 저는 이모지(Emoji)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모지는 일본의 한 휴대전화 업체에서 만들어졌고, 2011년 애플 iOS에서 이모지 키보드를 지원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쓰이게 된 이모티콘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모지는 여러 나라에서 국경 없이 쓰이기도 하며, 다양한 웹환경에서 사용이 용이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올해 4월, 다양한 피부색의 인종과 동성애 부모 가족을 담은 이모지를 업그레이드시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이모지는 전 세계 사람들이 공유하는 언어로 크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이모지로 소통하는 프로젝트도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모지를 활용한 사례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