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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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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무조건 부수지 않는 재개발 이야기 * '관악사회복지'의 블로그를 읽던 중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어서 더 많은 분들과 그 이야기를 나누고자 관악사회복지의 허락을 받고 슬로워크 블로그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먹고 자던 공간이 무너지고, 동네가 사라져버린.. 달동네 재개발. 혹시 자신이 살았던 집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살던 집이 튼튼히 있는 상태에서 새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것은 설레임이죠. 하지만 원래 살던 집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나면 이상하게 새 집으로 하는 이사가 더이상 설레임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재개발은 내..
지역사회복지, 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헌법 제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이 지켜주기 힘든 사각지대를 찾아 행복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역사회복지 인데요. 많은 사회복지 NGO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것을 보면 국민 모두가 행복을 찾는 길은 쉽지만은 않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소외된 마을과 지역주민의 행복을 찾아가는 단체가 있는데요. 관악구를 기반으로 하며 치명적인 노력을 소유한, 지역복지에 힘쓰는 ‘관악사회복지’가 있습니다. ‘환경위기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우리가 함께 일하고, 서로서로 보살피며 지내는 삶이 좀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깨달음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데 있다’라는 이반일리치의 말에 공감하는 슬로워크와도 비슷한 모습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