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하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매일 하는 일, 먹는 음식, 언제 친해졌는지 그 시작도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디로 떠나고 싶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매 학기 새로운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방학 때 원하는 여행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대학 시절과 달리, 직장인들은 주변 환경을 벗어나기 어려운데요. 이번에 슬로워크에서는 공유허브와 함께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기업을 소개하고, 공유가 어떻게 도시문제를 해결하는지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데요. (1회 바로가기) (2회 바로가기) 인포그래픽에서 소개했던 공유기업 중 비행기나 자동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에서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공유기업을 소개합니다.



남다른 취향을 가진 당신에게


먼저 소개할 공유기업은 씨네에그입니다. 씨네에그는 지속가능한 독립영화라는 미션을 가지고 대안영화 발굴과 상영을 통해 다양성 독립영화를 알리고, 지역 기반의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공유기업입니다. 마을의 어떤 공간이라도 마을극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영화와 음식을 나누고 상영 이후엔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자투리 극장을 운영하는데요. 대형극장에서 다양성 영화를 보고 난 후 인터넷 속 사람들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셨던 분들, 나와 취향이 맞는 친구를 만나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씨네에그 페이스북 바로 가기 





도시 여행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여행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낳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는 플레이 플레닛(play planet)도 일상에 지친 분들이 서울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단순한 관광지 투어보다는 함께 운동하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태원의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투어. 외국 술이 아닌 막걸리나 전통 소주를 맛보며 우리 술 소믈리에 체험을 하는 등 플레이 플레닛의 여행은 여행자가 지역사회에 녹아들 수 있는 여행이 가득합니다.


플레이 플레닛 바로 가기





여행준비도 공유기업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마이리얼트립(my real trip)을 통해 나만을 위한 가이드 투어를 계획하거나 관광지 입장권을 미리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도 체험여행이 가능한데요. 친구들끼리 모여 수제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거나 나만의 시그니쳐 향수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 국립공원, 문화유적도 가이드투어, 체험활동 등도 인기 있는 투어 리스트이니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꼭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예약하지 않더라도 가이드가 올려놓은 여정을 따라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도 막막한 여행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해주는 팁입니다.


마이리얼트립 바로 가기




함께 만드는 배움, 그리고 일상


오픈컬리지(open college)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배움을 나누고 일상을 나누는 학교입니다. 혼자 하기 어색했던 취미생활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거나 연극, 단편영화 촬영 등 일상에서 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오픈컬리지를 통해 해볼 수 있습니다.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으로 우리의 삶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라는 오픈컬리지의 말처럼 일상의 변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픈컬리지 바로 가기


출처 공유허브씨네에그플레이 플레닛마이리얼트립오픈컬리지

by 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슬로데이 2016 달력 후원하기

https://tumblbug.com/sloday2016



"오늘 기분 어때요?"


간단하지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누가 물어봤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친한 친구나 가족이 물어봤을 때는 편하게 대답할 수 있겠지만, 대하기 어려운 직장 상사가 물어봤다면? 대답을 얼버무릴 가능성이 큽니다. 바쁘고 지친 직장인 여러분을 위해 Mr. Slo가 대신 감정 표현을 해 드립니다.




먼저 뒷면을 볼까요?

직장 생활에서 꼭 필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을 갈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소개팅이 필요한 직장 동료의 요청을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썸타는 중인 직장 동료의 모습, 당신의 조언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앞면을 다시 살펴볼까요?




달력과 함께 드리는 스티커 중, 오늘 기분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면 됩니다.



한 달이 지나면 지난 한 달을 돌아보세요. 행복한 순간이 많았나요, 그렇지 않은 순간이 많았나요?

슬로데이 달력을 사용하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기분을 동료들과 공유하세요. 

서로의 감정에 신경을 쓴다면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청년유니온>과 함께 합니다.

슬로데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제작비, 배송비,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은 일하고 꿈꾸고 저항하는 청년들의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에 기부됩니다. 기부금은 청년들의 노동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청년유니온은 청년노동, 일자리 문제를 청년들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하게 활동하는 세대별 노동조합입니다. 15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youthunion.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union1030/

노동상담: 02-735-0262



전체 구성품



탁상달력, 기본 감정표현 스티커(394개), 투명 스티커, 그리고 포스터를 함께 드립니다. 


슬로데이 Mr.Slo는 오늘도 매일매일 새로운 감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슬로데이 달력으로 맘껏 표현해보세요!




슬로데이 2016 달력 후원하기

https://tumblbug.com/sloday2016


Posted by slowalk



새해를 맞아 새로운 노트를 구매하셨나요? 그렇다면 새로운 노트와 함께 지난해의 노트를 펼쳐보세요.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기회가 될 겁니다. 슬로워크도 여느 직장인들과 같이 참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슬로워커들의 노트 속 2014년의 기록, 함께 살펴볼까요?



하늘 다람쥐

나에게 해피머니를 달라

슬로워커들은 돌아가며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업무 시간을 쪼개 좋은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슬로워커들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피 머니 상품권'은 피할 수 없는 유혹이자, 예고 없이 받는 보너스입니다.



코알라

야근, 주말 근무, 그리고 대체 휴가

슬로워크에는 대체 휴가 규정이 있습니다. 일주일 12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했거나, 휴일 및 휴무일에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엔 대체 휴가 1일이 발생합니다. 



고래

가리왕산 고행의...

지난 7월 가리왕산에 다녀온 슬로워커의 기록입니다. 다음날 발마사지를 받았네요.


> 슬로워커, 500년 가리왕산 원시림 다녀오다



북극곰

수정, 추가

수시로 발생하는 수정사항을 잊지 않고 반영하기 위한 체크리스트입니다. 그 와중에 '간식'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슴

절대절대절대 인쇄용 PDF "출판 품질" 금지

슬로워크는 "PDF/X" 시리즈 설정을 사용합니다.



참새

말걸지마

자꾸 말걸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고요.



원숭이

잘생긴 오징어

바쁜 업무가 끝나고 나면 잘생긴 오징어를 그리며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



사막여우

엄마 010-9X7X-9X5X

빼곡한 업무 기록 사이에 적힌 전화번호. 




2014년 12월 마지막 날의 슬로워커 


노트를 통해 살펴본 슬로워커의 2014년, 어떠셨나요? 여러분에게도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또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주세요. "2014년 한 해 수고 많았어요", 2015년에도 잘해봅시다."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편리한 인터넷 쇼핑 덕분에 요즘엔 시간에 상관없이 새벽에도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쇼핑은 24시간 가능하나 아침부터 이른 저녁까지만 배송이 이뤄지다보니 낮에 집을 비우는 직장인들은 배송을 제때 받기가 힘들죠. 이런 곤란한 사람들을 위한 나이트 배송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온라인 쇼핑을 한 후, 배송시간에 집을 비워 문에 쪽지가 붙어있다거나 현재 위치를 묻는 택배 기사의 다급한 적화를 받으신 적 있으시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문 앞에 택배 상자가 놓여있기도 하고요. 가격이 비싸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은 물건이면 상관없는데, 비싼 물건은 누군가가 훔쳐갈까 봐 온종일 신경이 쓰입니다. 


택배를 잃어버릴까 봐 노심초사하는 마음은 어딜 가나 똑같은가 봅니다. 최근 뉴욕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재밌는 서비스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배송을 해주는 나이트 배송 서비스 "파슬(PARCEL)"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온라인으로 쇼핑한 후, 배송지에 파슬에서 부여받은 주소를 입력합니다. 상품이 파슬의 주소로 배달되면 주문자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중 한 타임(1시간 간격)을 선택합니다.


한번 사용할 때마다 5달러(약 5,500원)의 추가비용이 있으며 상품 수와 상관없다고 합니다. 크기제한은 가로세로 각각 60cm, 무게제한은 30파운드(약 13kg)입니다.





현재는 맨해튼과 브루클린 지역에서만 배달하고 있지만, 차차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슬의 창립자인 제시 카플란(Jesse Kaplan)은 이사를 한 후 물건을 받을 곳이 없어 곤란했던 상황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파슬 서비스는 좋은 점은 작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의 서비스로 만들어졌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경험을 통해 공감을 얻을 수 도 있을 것 같고요.





이제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인데요, 혹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택배로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죠. 이때 파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조만간 이런 재밌는 서비스를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택배는 소중하니까요 :-)



by 펭귄 발자국



출처 : parcel, mashable, psfk




Posted by slowalk

문제제기

10시 출근, 7시 퇴근을 하는 슬로워크의 점심시간은 12시~1시까지였습니다. 아침을 못 먹고 오는 구성원이 많다 보니 다들 12시만 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곤 했는데요, 문제는 오후 4시에도 똑같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는 거였습니다. 오후 근무시간이 6시간이나 되다 보니 업무시간 중간에 팀마다 간식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본 소사 발자국은 조심스레 점심시간을 옮길 것을 건의했는데요, 북극곰 발자국은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을 들려주며 찬성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슬로워크에서는 일주일간 점심시간을 1시~2시로 옮겨보는 실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실험목적

점심시간을 변경한 후, 기존의 오전 근무와 업무효율을 비교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





실험방법

점심시간을 1시~2시로 변경하여 일주일간 운영하고 슬로워커의 의견을 들어본다.





실험결과 

일주일간의 실험이 끝나고 구성원들에게 변경된 점심시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좋다는 의견이 91% 압도적이었습니다. 추가로 왜 좋은지, 또 왜 싫은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요, 간단히 공개합니다.





아무래도 장점 1위는 12시마다 붐비던 식당이 1시에는 한산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매번 가고 싶은 식당 앞에서 긴 줄을 원망하며 발길을 돌리던 구성원들은 일명 '서촌맛집'을 다닐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단점은 이미 12시 점심시간에 익숙하다 보니 12시~1시 사이에 엄청나게 배가 고프다는 점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고, 1시까지 참지 못하고 간식을 먹는 구성원도 있었습니다. 





장점 2위는 늘어난 오전 업무시간으로 인해 오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출근하고 2시간만 일을 하다 보니 회의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면 1시간밖에 없어서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1시간이 늘어나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단점 2위는 1시에 점심시간이 끝나는 고객들의 업무관련 전화였는데요, 실제로 밥을 먹다 전화를 받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합니다. 심할 때는 고객의 점심시간(12시~1시), 슬로워커 점심시간(1시~2시) 사이에는 통화하기가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이 부분은 고객들에게 잘 설명하여 연락하는 시간을 미리 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결론

일주일간 점심시간을 변경해 본 결과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예상보다 상당히 높았습니다. 또한, 오전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여러 가지 장점을 생각한 결과 슬로워크에서는 점심시간을 1시~2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슬로워크 점심시간 리포트 끝 :-)



by 코알라 & 펭귄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인터넷 댓글과 채팅 등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하여 통칭 10대들의 언어로 불려 온 인터넷 신조어. 이러한 신조어 형성 문화는 이제 10대만이 아닌 전 세대별 직종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세대별 신조어는 줄임말 뿐만 아니라 그 세대만의 고충을 대변하며 웃을 수만은 없는 현대사회의 문제를 꼬집어 내기도 하는데요. 10대들은 공감하기 어려운 사회인들의 신조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청년실업 신조어

 

 

이태백 이십대 태반이 백수
이구백 이십대 90%가 백수

삼태백 30대 태반이 백수
십장생 10대들도 장차 백수가 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장미족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있는 사람
취집 취업대신 시집
청백전 청년 백수 전성시대
나홀로 서울족 지방에서 상경하여 서울에서 자취하는 구직자
니트족(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대학둥지족 대학졸업을 늦춘 취업준비생
88만원 세대 20대 근로자중 95%가 평균임금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
둥지족 학교라는 둥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함
어브로드족 방학을 이용해 어학연수, 해외인턴쉽, 교환학생, 해외체험 프로그램 등 해외로 눈을 돌림
홈퍼니족 기업들의 공식 채용 공고가 몰리는 상하반기 공채시즌에 집에서 원서접수에 매진함

 

 

 

직장인 신조어 

 

 

월급루팡 회사에서 하는 일 없이 월급만 축내는 직원

월급로그인, 로그아웃 월급이 통장에 순식간에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빠져나간다는 의미

회의주의자 틈만 나면 별 의미 없이 미팅을 소집하는 상사나 선배직원

암반수 직장에서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사람

소주파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듯한 처세술을 펼치는 부류

나토족 말만하고 행동은 하지않는 유형의 직장인

메뚜족 직장이나 자리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유형

잡노마드족 유목민처럼 직업을 따라 유랑하는 직장인 유형

퍼케이션(Furcation) 일시휴가(Furlough)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

회사 경영난으로 직원에게 강제로 주어진 무급휴가

조기 조기퇴직
명태 명예퇴직
황태 황당퇴직
동태 한겨울 명예퇴직
알밴명태 퇴직금 두둑히 받은 명퇴자
생태 해고 대신 타부서로 전출

삼초땡 30대 초반이면 명예퇴직을 생각해야 한다

사오정(停) 45세가 정년이라는 말로 정년이 아닌데도 직장에서 내몰리는 40대

오륙도(五六盜) 56세까지 직장에 있으면 도둑이라는 뜻으로 정년을 채우지 못하는 50대

은퇴남편증후군 실직남편때문에 아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겪는 증후군

오피스브런치족 브런치를 사무실에서 즐기는 직장인

코피스족 커피전문점에서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 업무를 보는 직장인

BMW족 버스(bus, bicycle)와 지하철(metro), 도보(walking)로만 이동하는 직장인

샐러던트 자기발전을 위한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의 마인드를 가진 직장인

 

 

 

경제 신조어

 

 

이코노사이드(econocide) 경제(economy)와 자살(suicide)을 합성어

생활고로 자살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사태

11자 주름(eleven) 경제위기로 자주 얼굴을 찡그려 미간에 생기는 주름 모양

알부자족 알바로 부족한 학자금을 충당하는 학생들(풍자적 표현)

5천원족 5천원으로 하루를 보냄

다운시프트족 저소득이지만 여유있는 직장생활을 즐기며 삶의 만족을 찾는 직장인

타조세대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마땅한 대책이 없어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이들
맹수가 다가오면 머리만 모래 속에 파묻는 타조에 비유

삼포세대 경제적이유로 연애, 결혼, 출산 세가지를 포기한 청년층

샤미주(소라족) 금융위기 이후 중국에서 생겨난 신조어
고물가와 저소득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합리적이고 절약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세대

금겹살 2011년 구제역 파동 이후 돼지고기 값이 금값 같이 비싸다는 의미

 

 

 

이러한 세대별 신조어 형성문화가 가족 간 의사소통에 문제가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선을 지킨다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통로가 될 수 있겠지요. 앞으로는 좀 더 희망찬 신조어들이 생겨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두 힘내시길!

 

 

일러스트 : slowalker 강혜진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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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당신은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나요?

당신에게는 어떤 직장이 좋은 직장인가요?



좋은 직장을 찾는 일은 일생의 짝을 찾는 것과도 같은 일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좋은 회사의 기준도 달라질텐데요. 구인,구직사이트 good.co에서는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개인의 기준에 맞는 좋은 직장을 추천합니다. 테스트 과정을 살펴볼까요?





우선, 몇가지 질문을 통해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질문 몇가지를 살펴보면,


1. 최고의 식사는 어디서부터 오나?

어머니의 레시피로부터<>천부적인 재능으로부터


2.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내나?

일정에따라 생활하는<>힘든상황에 적응하는





테스트가 끝나면 자신의 강점과 good에서 추천하는 직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강점은 창의력, 독창성, 표현력, 독립성, 설득력이라고 하네요. 추천직업으로는 발명가, 몽상가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얻게된 결과는 SNS나 메일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가고싶었던 회사에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자신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영자(대표)와의 관계를 파악해 볼 수 있는 테스트입니다. 질문 몇가지를 살펴보면 ,


1.위기의 상황에서 당신의 경영자는

침착하다<>흥분한다

2. 회사 근처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

공원<>컨퍼런스 센터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영자(대표)와 자신의 성향이 얼마나 잘 맞는지 퍼센테이지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회사(경영자)의 입장과, 개인(자신)의 입장에서의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경영자)에서는 당신에게 신뢰를 갖고 있지만 당신은 회사에 대해 신뢰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과, 직종을, 직장인들에게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자신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불만만 늘어놓고 있지는 않나요? 불만을 늘어놓기 전에 자신이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직장내에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테스트해보기



 


by 사막여우 발자국


Posted by slowalk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는 각종질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업무성과를 떨어트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프리젠티즘(Presenteeism)이라고도 하는데요. 출근은 했지만 육체적·정신적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업무의 성과가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근으로 인해 생기는 생산성 저하보다도 기업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결과를 낳습니다.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샘입니다.

 

국내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비교적 높은 업무 스트레스와 그에 비해 낮은 업무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슬로우워크의 주 업무인 디자인직의 경우 클라이언트와의 소통과정, 촉박한 작업기간, 프로젝트 시작시점부터 인쇄 등 많은 부분을 직접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따르게 되는 책임감 등에서 업무스트레스를 겪습니다. 이러한 업무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작업물에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작의 고통이 따르는 직업의 특성상 업무스트레스는 필히 극복해야할 문제일 것입니다. 슬로우워크의 디자이너들도 나름의 방법으로 업무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있는데요. 어떤방법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식물 기르기

 

 

슬로우워크 블로그를 통해 옥상정원이나 재활용 화분 만들기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슬로우워크 직원들도 이러한 포스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 재활용이나 식물기르기를 실천하게 되는 듯 합니다. 사무실 내에서 식물을 기르는 것은 공기정화, 습도유지, 온도 조절 등의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식물을 가꾸는 동안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건강한 간식

 

 

스트레스와 우리 몸이 싸우기 위해서는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에 저장된 당분이 필요하고 우리의 몸은 자연스럽게 당분을 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당분섭취는 혈액내로 당분이 그대로 유입돼 혈당이 올라갈 뿐 아니라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분이나 카페인 대신 식감이 많은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나, 당근, 오이와 같은 야채를 섭취함으로서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점심시간 활용

 

 

슬로우워크에서는 각자 도시락을 싸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나와 점심을 먹거나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커피한잔을 사서 들어가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바깥공기를 쐬고 잠시 걷는 것 만으로 업무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특히나 삼청동 근처에는 관광객이 많아 잠시 그 사이에 섞여 관광객의 마음이 되어 보기도 하고요.

 

 

 

4. 취미생활 갖기

 

 

슬로우워크에서는 개인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원하는 분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개인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주말을 이용해 업무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과도한 업무와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주말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나면 더욱 후회만 남겠죠? 이러한 취미 생활을 통해 또 하나의 결과물을 얻는 기쁨 또한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5. 업무 외 활동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다고 해서 업무 능률이 오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디자인 직의 경우 머리를 싸맨다고 해서 좋은 결과 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단 십분이라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분에 물을 주거나 설겆이를 하면서 머리는 비우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업무외 활동을 통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은 각자 한가지씩 가지고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단시간을 활용한 것들이었는데요. 평소 깔끔한 성격의 직원은 회사내에서 사용한 컵이나 그릇을 깨끗히 씻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요.

 

 

 

 

힘들었던 하루를 채워나가며 그간의 업무스트레스와 빡빡했던 일정을 지우기도 합니다.

 

 

 

6. 동료에게 건내는 한마디

 

실제로 동료에게 건네는 "당신 괜찮아요? (Are you OK?)"라는 짧은 질문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같은 직종의 같은 업무부담을 느끼는 직원들을 통해 위안과 책임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옆자리에 앉은 동료에서 "당신 괜찮아요?"라고 한마디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슬로우워크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이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팁이 되었으면합니다. 하지만 직종의 특성상 그 나마의 짬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많으실 텐데요. 직원들 스스로 업무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진정한 업무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잠시나마 직원들을 지켜봐주는 것을 어떨까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힘내시길!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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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