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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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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난 자전거, 멋진 악세사리로 재활용하는 방법 자전거를 타다 펑크가 난 경험 다들 한번씩 있으시지요? 못이나 날카로운 돌 같은것에 찍혀 생긴 작은 구멍 같은 경우 일명 펑크패치를 붙여 간단히 수리할수 있다고 합니다. DIY 작업을 통해 이렇게 수리를 해서 계속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제법 많지요. 하지만 수리를 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는 타이어 안쪽의 튜브를 새걸로 교체 해야만 합니다. 이 튜브를 집에서 교체하기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요령이 붙으신 분들이야 일자 드라이버와 간단한 자전거 공구만 있으면 손쉽게 튜브를 빼내실 수가 있지만 처음 도전하기에는 그 작업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지요. 그래서 대부분 튜브 교체를 가까운 자전거 수리점에 맡기곤 합니다. 그럼 교체 후 그 구멍난 튜브는 어떻게 될까요? 자전거 튜브가 더이상 튜브 역할을 못하니 ..
버려진 물건들이 화분으로 재탄생하다!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이 놀랍게 멋진 화분으로 변신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알록달록 색도 다양하고 크기도 작아 허브같은 작은 식물들에게 잘 어울릴것같은 이 화분들. 화분으로만이 아니라 연필꽃이나 부엌에서 물건을 담아두는 용도로 써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쌀자루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더구나 현재 캄보디아에서 공정무역 프로젝트로 생산되고있는 착한 제품이기까지 하구요.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들어졌기에 하나하나가 세상에 하나뿐인 것들이지요. 두 번째, 신문지 재활용 아이디어. 매일 어마어마한 양으로 버려지는 신문지를 보며 어딘가 사용될 순 없을까? 라고 생각하곤했는데 이렇게 화분으로 변신이 가능했었습니다. 우리가 무심히 버린 그 신문이 얼마나 ..
도로 한 가운데에서 자전거 바퀴에 펑크가 났다면? 몇년 사이 자전거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자전거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연료도 들지 않고 공해도 전혀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운동도 되고, 주차하기에도 편리한 자전거. 자동차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그 장점을 헤아리다보면 자전거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바퀴의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편리했던 자전거가 한순간에 무거운 짐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경험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저도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하필이면 오르막길을 오르던 중에 바퀴 바람이 빠져버려서 가장 가까운 자전거포까지 자전거를 끌고 가야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더운 여름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런던 시내에 살고 있는 자전거 라이더들..
화분으로 변신한 버려진 물건들~ 봄이오길 기다리는 동안, 집안에 화분을 가꿔 봄기운을 미리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대신 그냥 화분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조금은 특별한 화분을 이용해서 말이죠.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이 놀랍게 멋진 화분으로 변신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알록달록 색도 다양하고 크기도 작아 허브같은 작은 식물들에게 잘 어울릴것같은 이 화분들. 화분으로만이 아니라 연필꽃이나 부엌에서 물건을 담아두는 용도로 써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쌀자루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더구나 현재 캄보디아에서 공정무역 프로젝트로 생산되고있는 착한 제품이기까지 하구요.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들어졌기에 하나하나가 세상에 하나뿐인 것들이지요. 두 번째, 신문지 재활용 아이디어. 매일 어..